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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자판, 남자 마라톤팀 창단
박상설 단장(右)이 31일 창단식 직후 백승도 초대 감독과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우자동차판매㈜가 31일 남자 마라톤 팀을 창단했다. 대우자판 마라톤팀은 박상설 단장, 백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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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한·중 고교농구 최강전 6일부터 外
*** 한.중 고교농구 최강전 6일부터 한국농구연맹(KBL)은 한국과 중국 청소년농구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2006 모비스배 한.중 고교 농구 최강전'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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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명가' 코오롱 삐끗
한국 마라톤의 '명가' 코오롱 마라톤팀이 흔들리고 있다. 팀 해체 소리까지 나오는 심각한 상황이다. 소속 선수들과 감독의 불화, 회사의 팀 처우에 대한 선수들의 불만이 진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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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달 포상금'도 마케팅
대기업 총수 등은 이번 올림픽 참가 선수들을 후원해 이미지를 높이기도 했다. 또 다른 형태의 기업 스포츠 마케팅 전략인 셈이다. 일부 기업 오너가 국내 스포츠 발전을 위해 경기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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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곤 올림픽축구 지휘봉
김호곤(51) 프로축구 부산 아이콘스 감독이 2004년 아테네올림픽 축구 대표팀 사령탑에 선임됐다.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회는 2일 저녁부터 3일 새벽까지 파주 대표팀 트레이닝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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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사장 美회사 선수 4명 출전시켜
○…미국 시카고에 본사를 둔 큐레이(Q-ray) 소속 마라톤 선수 4명도 중앙일보 마라톤에 출전한다. 지난 9월 케냐 등 제3국인 선수 5명으로 팀을 창단한 큐레이는 이번 중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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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철각들 "우승 내것"
2002 중앙일보 서울국제마라톤대회에 출전할 세계적 마라토너들이 속속 입국,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 여장을 풀고 훈련에 들어갔다. 조세파트 키프로노(29) 등 5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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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MVP 선정된 이의수
제82회 전국체육대회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돼 천안종합운동장을 다시 찾은 이의수(국민체육진흥공단.충남)는 뜻밖이라며 내내 부끄러운 표정을 감추지 않았다. 팀 이탈 파문을 믿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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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이의수 생애 첫 우승
마라토너 이봉주의 고향인 천안에서 열린 체전 마라톤의 '봉달이 코스'는 평이할 것이라는 이름이 주는 느낌과는 달리 난코스였다. 이의수(30.충남.국민체육진흥공단.사진)가 14일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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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이의수 생애 첫 우승
마라토너 이봉주의 고향인 천안에서 열린 체전 마라톤의 '봉달이 코스'는 평이할 것이라는 이름이 주는 느낌과는 달리 난코스였다. 이의수(30.충남.국민체육진흥공단.사진)가 14일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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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황영조감독 중징계 불가피
최근 소속 선수들의 집단 이탈로 파문을 일으킨 '몬주익의 영웅' 황영조(31.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 마라톤팀 감독이 징계를 받았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8일 "이번 사태의 책임을 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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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황영조감독 중징계 불가피
최근 소속 선수들의 집단 이탈로 파문을 일으킨 '몬주익의 영웅' 황영조(31.국민체육진흥공단 감독)가 징계를 받았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사태의 책임을 물어 황감독에게 엄중 경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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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주, 정봉수 감독에 '사죄의 조문'
"살아계셨을 때 자주 찾아뵙지 못해 너무나 죄송스럽습니다. " 5일 밤 타계한 한국 마라톤의 대부 정봉수 감독의 빈소는 부음이 6일 오전 알려졌고 유족들 대부분이 외국에 거주해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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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주, 정봉수 감독에 '사죄의 조문'
"살아계셨을 때 자주 찾아뵙지 못해 너무나 죄송스럽습니다. " 5일 밤 타계한 한국 마라톤의 대부 정봉수 감독의 빈소는 부음이 6일 오전 알려졌고 유족들 대부분이 외국에 거주해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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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故 정봉수 감독 주요 약력
고(故) 정봉수 코오롱마라톤팀 감독 약력 ▲1935년 경북 김천에서 3형제 중 막내로 출생 ▲1950년 증산초-시온중 거쳐 시온고 입학. 경북도 단거리대표 ▲1953년 육군 체육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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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승부사 정봉수 감독의 파란만장한 삶
"은퇴라니. 이제 다시 시작인데..." 방콕아시안게임 남자마라톤이 열렸던 지난 98년 12월20일. 이봉주가 방콕 타마삿대학 육상트랙에 1위로 들어오는 순간 정봉수 감독의 첫마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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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마라톤] 이봉주 우승 국내외 반응
육상인들은 이봉주의 보스턴 마라톤 우승에 대해 "한국 마라톤의 미래를 밝힌 쾌거" 라며 각별한 의미를 부여했다. 황영조(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 우승)씨는 "숱한 레이스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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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마라톤] 이봉주 2억3천만원 돈방석 外
○…이봉주 선수는 목돈을 거머쥘 전망이다. 우선 출전 개런티 6만달러와 우승 상금 8만달러 등 대회조직위원회로부터 14만달러(약 1억8천5백만원)를 받았다. 이선수가 소속한 삼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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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마라톤] 이봉주 우승 국내외 반응
육상인들은 이봉주의 보스턴 마라톤 우승에 대해 "한국 마라톤의 미래를 밝힌 쾌거" 라며 각별한 의미를 부여했다. 황영조(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 우승)는 "숱한 레이스를 통해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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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마라톤] 이봉주 2억3천만원 돈방석 外
○…이봉주 선수는 목돈을 거머쥘 전망이다. 우선 출전 개런티 6만달러와 우승 상금 8만달러 등 대회조직위원회로부터 14만달러(약 1억8천5백만원)를 받았다. 이선수가 소속한 삼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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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주 보스턴 쾌거 육상계 반응
이대원 대한육상경기연맹 회장을 비롯한 육상인들은 이봉주의 보스턴마라톤 우승에 대해 "한국마라톤의 미래를 밝힌 쾌거"라고 각별한 의미를 부여했다. 특히 과거 보스턴마라톤에서 우승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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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배구외인 길슨 개막전 출전 外
** 배구외인 길슨 개막전 출전 국내 배구의 첫 외국인 선수 길슨(현대자동차)이 31일 V-코리아 세미프로리그 개막전인 삼성화재와의 경기에 뛸 수 있게 됐다. 그동안 "세미 프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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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체전] 크로스컨트리 메달 따낸 부산 고아학생들
"힘내라 힘! 힘내라 힘!" 22일 동계체전 크로스컨트리 경기가 한창 벌어지고 있는 강원도립크로스컨트리경기장에 하얀 눈과 선명하게 대비되는 검정색 수녀복 차림의 수녀 2명이 박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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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진흥공단 마라톤팀, 벳부에서 첫 발
국민체육진흥공단 마라톤팀(감독 황영조)이 황영조의 감격이 살아 숨쉬는 일본 규수(九州)의 벳부(別府)에서 힘찬 첫발을 내딛는다. 지난 22일 창단식을 갖고 정식 출범한 체육공단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