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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경기를 중심으로한 스포츠 과학|체력연구 충분히
대한체육회는 세계교육자대회 국제보건 오락기구회(ICHPER)에 참석한 일본인「스포츠」과학자 저사도부씨를 특별초청, 3일부터 체육회 10층 강당에서「스포츠」과학에관한 강연회를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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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아마야구·국제하계대회 등
◇8월의 「스포츠」 ▲육상=단축「마라톤」(9일·세종로∼한강왕복) ▲연식야구=서울시장기쟁탈중학대회(12∼15일·성남구장) ▲농구=남녀중고연전(7월26일∼8월18·연세대체) ▲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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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고장에 무안…혹서에도 의젓이
○…28일 하오 4시30분 서울교육회관에서 개막된 국제보건체육 오락협의회(이치퍼)는 한마디로 말하여 엉성한 국제회의였다. 개회벽두부터 「마이크」고장으로 동시 번역장치는 고사하고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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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난속에 민족얼 육성
민족과 더불어 수난속에 자란 대한체육회가 13일로써 창립46주년을 맞게되었다. 1920년6월6일 간악한 일제의 시달림 속에서 「체력은국력」이라는 기치를든 동경유학생, YMCA출신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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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투제패의 교훈
지난 주말 세계의 이목이 총집중된 가운데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주니어·미들」급 「프로」권투세계선수권 대회에서 우리 나라의 김기수 선수는 지금까지의 세계패자인 이태리출신 「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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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못깬 20분의 벽
「방콕」「아시아」경기대회 파견 5차 선발전을 겸한 제20회 전국「마라톤」선수권대회가 29일 동대문∼의정부간에서 열려 이명정(한전) 선수가 2시간23분28초F로 우승했다. 미풍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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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백 선수참가
【보스턴 18일 로이터=동화】제70회 「보스턴·마라톤」대회는 한국과 일본·미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에서 모여든 5백39명의 「마라토너」들이 참가한 가운데 19일(한국시간 20일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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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백 선수참가
【보스턴 18일 로이터=동화】제70회 「보스턴·마라톤」대회는 한국과 일본·미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에서 모여든 5백39명의 「마라토너」들이 참가한 가운데 19일(한국시간 20일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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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체한 한국 단거리 육상|연습 적고 방법도 불합리
내한 경기중인 일본 조도전 대학 육상 「팀」고문인 직전한웅씨는 우리나라 단거리 기록이 저조한 이유는 무엇보다도 연습량 부족과 연습 방법의 불합리에 있다고 잘라 말했다. 19일 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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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체한 한국 단거리 육상|연습 적고 방법도 불합리
내한 경기중인 일본 조도전 대학 육상 「팀」고문인 직전한웅씨는 우리나라 단거리 기록이 저조한 이유는 무엇보다도 연습량 부족과 연습 방법의 불합리에 있다고 잘라 말했다. 19일 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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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 훈련 철저 검토|「멕시코·올림픽」 대비
지난 10월11일부터 17일까지 「멕시코」시에서 열린 소「올림픽」 결과 보고서가 17일 주「멕시코」 한국 대사관으로부터 대한 체육회에 보내와 대한「올림픽」 위원회 및 체육회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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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회 전국체육대회 총결산|참사…질 저하…양 풍성…
인파정리 너무 소홀 J기자=광주체전에 관한 여러 가지 결산서를 펴 보아야겠습니다. 우선 대회 운영면부터. H기자=잘 보아야 중급정도겠지요. L기자=먼저 개막식 날 첫 새벽에 일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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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록 풍성」하다지만…세계수준 아직 까마득
【광주=본사체전특별취재본부】제 46회 전국체전은 7일로 육상·유도·검도·궁도·씨름·「펜싱」등 6개 종목을 끝내고 나흘째로 접어든 8일부터는 종합순위를 결정적으로 저울질할 구기부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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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현지조건과 각국의 훈련 상항
연중 최소한 25일을 노래와 춤으로 축제일을 즐기는 정열과 상춘의 나라 「멕시코」는 앞으로 3년 후 세계의 각국 젊은이들이 발랄한 「힘」과 「미」를 마음껏 떨칠 「올림픽·아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