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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코이의 법칙과 한국의 마돈나
이경희 이노베이션랩장 ‘팝의 여왕’ 마돈나는 여성 뮤지션들의 ‘워너비’다. 싱어송라이터·프로듀서·배우 등 전방위로 활약해온 1958년생 마돈나는 지난 1일 발매한 신곡 ‘파퓰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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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송 콘테스트’ 우승 알렉사 “한국서도 이름 알리고파”
11일 서울 강남 일지아트홀에서 첫 미니앨범 '걸스 곤 보그'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연 가수 알렉사. 사진 지비레이블 “한국에서 알렉사라는 이름을 좀 더 알리게 됐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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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찍을 것” 테일러 스위프트 VS “트럼프 지지” 카니예 웨스트
미국 음악계 대표 '앙숙'인 테일러 스위프트(왼쪽)와 카니예 웨스트. [중앙포토] 9일(현지시간) 열린 ‘2018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A)’에서 ‘올해의 아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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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모델 캘린더 2018' 참여한 빨강머리 한국인 모델
발달장애인 지원을 위한 2018 채리티 캘린더에 참여한 주목받는 신예 수퍼모델들. 발달장애인을 위한 스포츠 및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단체인 ‘스페셜 올림픽’. 2018년 창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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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세] 낙태금지 탓···성폭행범 아이 낳아야 하는 나라
[알쓸신세]강간으로 임신해도 낙태 못하는 나라 낙태죄 폐지와 자연유산 유도약 합법화를 위한 국민 청원이 20만명을 넘었습니다. 청와대 홈페이지에서 20만명을 넘은 건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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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이 영화에 여성을 허하라
대부분의 영화 속 여성 캐릭터는 남자여도 상관없거나 남자에게 복수하거나 둘 중 하나다. 내가 아는 진짜 여자들은 그렇지 않다. 내 어머니는 짓궂고, 아내는 내 앞에서 엉망진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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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기어, 마돈나, 나오미 캠벨 … 그들을 빛나게 한 그 남자가 왔다
허브 릿츠가 1986년 미국 할리우드에서 찍은 ‘마돈나’(트루블루 프로필). 마돈나는 이 사진을 앨범 재킷으로 사용해 섹시하면서도 고혹적인 이미지를 얻었다. 마크 맥케나 허브 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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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 내 옷을 벗긴 사람"…'마돈나를 춤추게 한 허브릿츠' 사진전
↑사진을 클릭하시면 더 많은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패션·누드 사진계에 한 획을 그은 사진가 허브릿츠(1952~2002)의 사진전 ‘마돈나를 춤추게 한 허브릿츠’가 2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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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보이 잡지 “더 이상 전신누드 안 싣는다”
휴 헤프너미국의 대표적 성인잡지 ‘플레이보이(사진)’를 창간한 휴 헤프너(89)가 여성의 전신 누드사진을 더 이상 싣지 않기로 했다. 뉴욕타임스(NYT)는 12일(현지시간) ‘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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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플레이보이에서 여성누드가 사라진다
미국의 대표적 성인잡지 ‘플레이보이’에서 여성의 전신 누드가 사라진다.뉴욕타임스(NYT)는 12일(현지시간) ‘플레이보이’가 더 이상 여성의 전신 누드사진을 지면에 싣지 않기로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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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패션 메시지 광고 냄새 지우고 영상 예술 경지로
Roman Polanski - A therapy 패션 브랜드가 세간의 눈을 사로잡는 방법이 뭘까. ‘이 옷 디자인이 참 예뻐요’ ‘저 가방 질이 좋아요’라고 직접 내세운다면 한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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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무명이던 20세 때 뉴욕서 성폭행 당해"
미국의 팝스타 마돈나(55·사진)가 무명시절이었던 20세 때 성폭행을 당했다고 털어놨다. 마돈나는 미 패션잡지 ‘하퍼스 바자’ 11월호에서 “고향인 미시간주에서 뉴욕으로 이주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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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배우·사회운동가 … 67세 나이가 무색한 프랑스 대중문화 아이콘
제인 버킨의 이름을 딴 ‘버킨 백’은 매우 비싼 가방이지만, 우리 나이로 예순일곱인 이 가수 겸 배우, 또는 영화 감독이자 사회 운동가의 위상을 설명하는 데 있어서는 하나의 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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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심한 여전사? 무뎌진 촉과 날
마돈나(Madonna) :미국 미시간주 베이시티에서 이탈리아계 혈통으로 태어났다. 본명은 ‘마돈나 루이스 치코네’. 1982년 데뷔했고 85년 신년 벽두 정상을 차지한 ‘L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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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은 최고의 액세서리 한국 여성 얼굴에 색깔 찾아주겠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제임스 베이머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창립자 프랑수아 나스와 함께 ‘나스(NARS)’의 성장을 이끈 인물이다. 신인섭 기자‘역사(혹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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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은 최고의 액세서리 한국 여성 얼굴에 색깔 찾아주겠다”
제임스 베이머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창립자 프랑수아 나스와 함께 ‘나스(NARS)’의 성장을 이끈 인물이다. 신인섭 기자 ‘역사(혹은 전통)’의 그림자는 ‘정체(停滯)’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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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주 “누드촬영까지 각오한 미국行, 비자문제로 쓴맛”
모델 장윤주가 미국진출 당시 겪었던 힘들었던 시간을 회상했다. 장윤주는 7월 28일 MBC ‘황금어장’ 1부 ‘무릎팍 도사’에서 “운 좋게 사진작가 스티븐 마이젤의 제안으로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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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엘러의 비전, 바젤의 문화 인프라,세계 컬렉터 빨아들이는 예술 권력
장 미셸 바스키아의 ‘In Italian’(1983). Acrylic, oilstick, marker, and assemblage on canvas mounted on 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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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에로틱한 상상, 하이힐로 샴페인을 마시다
왼쪽부터 라리크사(2007년), 빅터 앤 롤프(2007년), 크리스찬 루부탱(2009년)이 작업한 잔과 병.“마신 후에도 여자를 아름답게 해주는 유일한 술.” 18세기 루이 1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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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이 패션계에 주는 교훈은? 섹스어필!
크리스찬 디올, 샤넬, 장 폴 고티에 등 명품 브랜드의 런웨이에는 누드톤 드레스와 스키니한 짧은 치마 등 여성의 섹스어필이 가득했다고 7일(현지시각)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샤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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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단신] 아르마니 꼴레지오니 맞춤형 컬렉션 外
◆아르마니 꼴레지오니 맞춤형 컬렉션 내 몸에 꼭 맞는 정장 한 벌은 기성복 수십 벌만큼의 가치가 있다. 그러나 최근엔 맞춤복을 전문으로 하는 매장을 찾기도 쉽지 않다. 이번 아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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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원짜리 '마돈나' 누드사진, 5200만원에 경매
CNN 홈페이지 캡쳐 팝스타 마돈나는 누드 사진 한 장 가격도 남다르다. 12일(현지시각) 오후 마돈나의 30년 전 누드 사진이 경매에 매물로 나와 3만7500달러(5200만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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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누드 차림의 연하 남친과 찍은 화보 일부 공개
‘팝의 여왕’마돈나(50)가 연하의 애인과 함께 찍은 파격적인 화보가 공개됐다. 마돈나가 연하의 새 남자친구인 브라질 모델 헤수스 루즈(22)와 촬영한 섹시 화보는 모두 46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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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양성애자 ‘인터넷 마돈나’, 한국서도 통할까
최고의 인터넷 스타로 미국 전역을 뒤흔들고 있는 한 여성이 있다. 올해 27세의 틸라 테킬라(본명은 Tila Nguyen)가 그 주인공이다. 그녀는 금발이나 푸른 눈동자의 소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