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양 포커스] 3.3㎡당 1500만원대 서울 강동 아파트...‘청포자’들 눈독
서울 '강남 4구' 강동구에 주변 시세의 절반 수준에 공급 중인 암사 한강 조망도. 공급가가 주변보다 저렴한 데다 8호선 연장에 따른 수혜가 기대돼 주목을 받고 있다. 새 해 내
-
[소년중앙] 집 밖에 나가기 무서운 겨울방학, 집 안에서 제대로 즐겨볼까
소중 독자 여러분의 겨울방학은 언제인가요. 벌써 방학한 친구도 있을 거고, 아직 멀었다는 친구도 있을 거예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인해 학사일정이 계속 바뀌고
-
'극약처방' 3단계땐 결혼식장·PC방·백화점 등 50만 곳 셧다운
코로나19 환자 전담 치료병원으로 지정된 서울시 중랑구 신내로 156번지 '서울특별시 서울의료원' 마당에 11일 환자 치료용 컨테어너 병실이 설치되고 있다. 신인섭 기자 12일
-
드라마 ‘스타트업’의 샌드박스···CG 섬 아니다, 한강에 있다
━ 백종현의 여기 어디? '스타트업' 속 인물들이 자주 어울리고 모이던 야외 스탠드는 서울 노들섬에 있다. 산책로 너머로 한강이 보인다. [사진 tvN] “CG야, 진짜
-
[양성희 논설위원이 간다] 팬 전용 놀이터 ‘팬 플랫폼’을 잡아라
━ K팝 팬덤 플랫폼 빅3 탄생 그래픽=최종윤 한국어 가사 노래 최초로 빌보드 1위에 올라 새 역사를 쓴 BTS. 앞서 지난달 K팝 가수 최초로 그래미 후보에 지명되자 “
-
인천 문화유산 어디까지 가봤니? 수인선 협궤열차, 시립박물관에 전시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가 우리시의 문화유산을 보존해 널리 알리고, 시민 모두가 찾고 싶어 하는 공간으로 새롭게 꾸며 문화유산의 가치를 높이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
[경제 브리핑] KT&G 오늘 ‘상상마당 부산’ 개관
상상마당 부산 KT&G가 4일 부산 서면에서 ‘상상마당 부산’(사진)을 개관한다. KT&G가 다섯 번째로 선보이는 복합 문화공간이다. 지상 13층, 지하 5층에 연면적은 약 2만
-
[논설위원이 간다] 100년 골목길에 꽃핀 예술, 젊은이들이 다시 찾아오다
━ 대전 근대화의 상징, 소제동 관사촌 박정호 논설위원 낡은 보도블록이 깔린 마당에 초록의 향연이 펼쳐졌다. 생명을 향한 자연의 합창이 우렁차다. 좁은 공간에 풀과 나무
-
운영자제 첫날…일매출 500만원이던 홍대 헌팅포차에 손님 2명
2일 오후 10시, 서울 마포구 홍대 어울림마당로가 텅 비어 있다. 이우림 기자. “오늘 하루 두 테이블 받고 8만 5000원 벌었다. 방역 지침 때문에 간이 탁자를 배치해 테이
-
[주택명가] 북한강변 명품 40% 할인, 8억9000만원부터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금남리 북한강변에 명품 타운하우스가 선보여 눈길을 끈다. 강과 산이 마당처럼 펼쳐진 비경을 누릴 수 있는 ‘리버데일’(조감도)이다. 전체 지하 1층~지상
-
청담동 럭셔리 도서관 ‘소전서림’…책 파묻혀 강연 듣고 와인 한잔
━ 오늘 문 여는 ‘흰 벽돌, 책의 숲’ 소전서림 안의 문학서가 모습. 왼쪽에 특별 제작한 ‘구스 체어’가 보인다. [사진 김인철·장미] 도서관인지 미술관인지 공연장인지
-
[이현상의 비즈니스 현장에 묻다] “사드도 메르스도 이겨냈다…콘텐트로 승부할 수밖에”
━ 남이섬 전명준 사장 전명준 ㈜남이섬 사장(오른쪽)이 산책로를 청소하던 70대 직원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남이섬은 1차 정년 60세를 넘는 직원도 심사를 거쳐 2차
-
[박정호 논설위원이 간다] BTS와 송가인…틈나면 노래하는 한국인 DNA 있다
━ 서울 복판에 들어선 우리소리박물관 어린아이들이 김홍도 풍속도 애니메이션을 보며 옛사람들의 땀이 담긴 향토민요를 듣고 있다.[사진 서울우리소리박물괃] 단원 김홍도의 풍속
-
고복수부터 장윤정까지…영암 트로트 가요센터 미리 가보니
전남 영암 ‘한국 트로트 가요센터’의 하춘화 전시관 앞에 선 가수 하춘화. 마네킹이 입고 있는 의상은 그가 데뷔 40주년 기념 세종문화회관 공연에서 입었던 옷이다. 오종찬 프리랜
-
"가수 생활 마지막 꿈이 이뤄졌다"…영암서 트로트 센터 문 여는 하춘화
전남 영암 ‘한국 트로트 가요센터’의 하춘화 전시관 앞에 선 가수 하춘화. 마네킹이 입고 있는 의상은 그가 데뷔 40주년 기념 세종문화회관 공연에서 입었던 옷이다. 오종찬 프리랜
-
10월이면 춘천에 사람이 몰린다…상상이 현실 되는 페스티벌
지난 10월 12일 토요일 강원도 춘천 의암호를 감싼 둥근 야외무대는 화려한 조명으로 가득했다. 약 2800여 명의 인파로 꽉 찬 관객석은 약간 쌀쌀했던 호숫가의 가을밤을 뜨겁게
-
[라이프 트렌드] 맛집 탐방, 음악 감상, 수채화 그리기…책향기 속에서 즐긴다
대형 서점이 복합문화 공간으로 변신하고 있다. 사진은 서울 한남동 ‘북파크’ 서점, 복합문화 공간으로 변신 “당신의 라이프스타일을 더욱 풍성하게 하는...” 한 대형 서점 고객센
-
음악섬으로 재탄생한 한강 노들섬, 28일 개장
오는 28일 개장을 앞둔 음악섬으로 재탄생한 노들섬의 서쪽 전경. [사진 서울시] 한강 노들섬에서 1960년대까지만 해도 여름에는 물놀이를 하고, 겨울에는 스케이트를 탔다. 노들
-
쉼없이 바흐만 145분, 요요마라서 가능했던 무대
“두려움은 우리를 작고 위축되게 하지만 문화는 우리를 커지게 합니다.” 8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첼리스트 요요마(64)의 말이 스크린에서 흘러나왔다. 곧 등장한
-
해발 800m 산골 마을, 2만 관객 몰리는 연극 성지
지난 7일 일본 도야마현 도가 연극촌 원형 야외무대에서 공연된 스즈키 컴퍼니 오브 도가의 ‘세상의 끝에서 안녕’. 이 연극촌을 조성한 세계적인 연출가 스즈키 다다시의 작품이다.
-
해발 800m 사무라이 은거지, 2만 관객 몰리는 연극 성지 됐다
지난 7일 일본 도야마현 도가 예술공원(연극촌) 원형 야외무대에서 공연된 스즈키 컴퍼니 오브 도가(SCOT)의 대표작 ‘세상의 끝에서 안녕’. 이 연극촌을 1976년부터 조성
-
바흐가 세상 바꾼다…첼리스트 요요마의 이색 도전
이달 1일 미국 콜로라도에서 열렸던 요요마의 야외 공연. 청중 1만 명이 모였다. 지난해 8월부터 36개 도시에서 펼치고 있는 ‘바흐 프로젝트’의 하나다. [사진 엘렌 야스콜,
-
첼로 한대에 관객 8000명, 요요마 "바흐가 세상을 바꿀 것"
이달 1일 미국 콜로라도에서 열렸던 요요마 바흐 프로젝트 중 한 장면. 청중 1만명이 모였다. [사진 엘렌 야스콜, 크레디아] 관객은 8000명이고 무대 위에는 한 명이다. 첼리
-
[ONE SHOT] 워터파크 부럽지 않다…2019 서울 공공 물놀이장
2019 서울 물놀이장 총정리 서울시는 더위를 피해 집 가까운 공원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7~8월까지 공원과 광장에 공공 물놀이장과 바닥분수를 운영한다. 한강 수영장 6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