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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봄 취업대란…30대 그룹 중 13곳 채용계획 없어
국제통화기금 (IMF) 한파로 국내 30대 그룹중 25개 그룹이 올해 상반기중 신규채용을 하지 않거나 채용규모를 대폭 줄일 계획이어서 봄부터 취업대란이 예상되고 있다. 또 채용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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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구직 사이버시대…불황기에 저비용 고효율 각광
불황 속에서도 인터넷과 PC통신을 이용한 '사이버 채용' 은 호황이다. 저비용 고효율이 널리 인정되면서 갈수록 개인과 기업의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 현재 PC통신과 인터넷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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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IMF한파로 그룹 공채 슬그머니 감축
국제통화기금 (IMF) 한파가 가뜩이나 위축된 신입사원 채용시장에도 불어닥쳤다. 주요그룹들은 대규모 구조조정을 앞두고 올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규모를 당초예정보다 최고 50%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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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실업시대]5.취업대란…대졸 4명중 3명 갈곳 없다
"원서를 낼 때마다 아무 연락이 없을 때의 실망감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이번에도 솔직히 큰 기대는 못 하고 있습니다. " 최근 모 외국계 중소기업 원서접수 창구에서 만난 김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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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채용방식 불공정" 대졸 구직자 2천명 조사
최근 대기업들이 대졸 신입사원을 뽑을때 채택하고 있는 서류전형과 면접등 채용방식에 대해 취업희망자들의 불만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취업전문기관인 리크루트가 23일 대졸및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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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칼럼]고개숙인 취업 준비생들
'오전 8시 등교 - 신문채용광고 챙기기 - 토익.상식 공부 - 점심식사 - 취업보도실 방문 - D그룹 원서접수 - 귀가 - 인터넷.PC통신으로 취업정보 수집 - 원서작성 -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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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스토리]'신종 취업산업'호황…기업선 면접 중시
극심한 취업난이 예상되는 가운데 취업 관련 신종 서비스업체들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 대학에서 취업을 주제로 한 정식교과목까지 생겨나고 기업들은 필기 대신 면접이나 직무능력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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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으로 불붙은 대졸 취업경쟁
'서울지역 대학은 이미지 높이기, 지방 대학은 연고권 지키기' - . 대졸자 취업난이 심화되면서 서울지역 학생들의 지방 역류로 취업문이 더욱 좁아진 지방 대학에선 총.학장은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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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취업난 현황…"대졸 4명중 3명 갈곳이 없다"
취업시즌이 다가온 가운데 올해는 사상 최악의 취업대란을 겪을 전망이다. 대기업과 중소기업등을 다 합쳐 채용인원은 올 하반기 8만명 정도가 예상되나 취업희망자는 32만명에 육박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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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하반기 채용박람회 취업희망 5만여명 몰려
사상 최악의 취업난이 예상되는 가운데 1일 서울여의도 종합전시장에서 ㈜리크루트가 주최한 '97하반기 채용박람회' 에 5만여명의 취업희망자가 몰렸다. 그러나 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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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다이제스트]현대건설,싱가포르 전철공사 수주 外
**싱가포르 전철공사 수주 현대건설은 올들어 싱가포르 육상운송청이 발주한 동북선 (東北線) 전철확장공사 3개 공구를 총 5억6천7백45만달러에 수주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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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대기업도 상시채용 늘어
'공채가 점차 사라지고 있다. ' 갈수록 심각해지는 취업난으로 공개채용 대신 인력소개 중개기관을 통해 연중 상시채용을 실시하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 일부 대학에서는 이같은 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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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 졸업예정자 우대로 대학생들 '취업휴학' 많아
"대학문을 나서는 날이 대기업 취직을 포기하는 날입니다. 대부분 원서를 낼 기회조차 주지 않거나 응시하더라도 서류전형에서 걸러지기 때문이지요. 차라리 4학년때 휴학할 걸 잘못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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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대생의 취업에 유리한 직장·직종
지방대생들의 취업에 유리한 직장.직종은 어떤 것일까. 취업 전문가들은 한결같이 "서류심사를 하지 않거나 면접의 비중이 낮은 곳을 선택하라" 고 강조한다. 많은 지방대 출신들이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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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졸 취업 '바늘구멍' …대기업들 동결·감축 잇따라
올 하반기 10대그룹의 대졸 신입사원 채용 규모가 지난해에 비해 10%이상 줄어드는등 하반기 취업문이 무척 좁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11대이하 그룹은 지난해에 비해 최고 50%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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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바늘구멍, 신규 취업
불황의 여파로 기업들이 신규채용을 대폭 줄이면서 취업희망자들이 느끼는 실업에 대한 불안감은 생각보다 훨씬 심각하다. H대학 경영학과 졸업반인 김철민(金哲珉)씨는“지난해 우리과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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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박람회 4만명 북적
삼성.현대등 9개 그룹사와 신세기통신등 9개 중견기업등 18개사가 참여한'97 상반기 한국채용박람회'에 취업 희망자 4만여명이 참가해 최근의 취업난을 반영했다. 29일 여의도종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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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대졸취업 좁은문 - 30大그룹 24% 줄여
올 상반기 대졸 취업희망자들의 취업문이 90년이후 최악의 상황을 맞을 것으로 보인다.대학졸업자들의 직장문이 크게 좁아진 것이다. 30대그룹의 경우 전체 채용규모가 지난해 상반기(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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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구본무.정몽구.김우중 21C 한국경제이끌 기업인들
대학생들은 21세기 한국경제를 이끌어갈 기업인으로 삼성그룹 이건희(李健熙)회장(응답자의 25.6%)을 가장 많이 꼽았으며이어 LG그룹 구본무(具本茂)회장(19.3%),현대그룹 정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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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경기 덜타는 大卒여성 취업
경기불황이 이어지면서 주요 그룹의 대졸여성 채용규모도 줄었으나 전체 채용인력 가운데 차지하는 성비(性比)는 높아진 것으로나타났다.기업들이 여성인력보다는 남성인력 채용규모를 더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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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실리콘밸리
“중국인과 인도인이 없다면 실리콘밸리는 존재하지 못할 것이다.” 미국의 격주간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최근호에서 이렇게 보도했다.첨단분야의 인력분포를 보여주는 내용이다. 경쟁력의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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入社지원도 거품 결시율 크게 높아
1일 실시된 올해 30대그룹 입사시험에서는 복수지원에 따른 눈치작전이 극심해 주요 그룹의 경우 결시율이 30%에서 50%에 이르고 일부 그룹은 응시자수가 최종 선발인원에 미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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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취업희망 유통.무역業
취업정보기관인 ㈜리크루트는 29일 취업준비 대학생 2만9백97명을 상대로 실시한.취업의식및 기업이미지 조사'에서 삼성이 88년 조사때부터 이번까지 9년째 입사희망기업 1위를 차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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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채용시대 활짝-本社 전자신문에 개설
「우리는 인터넷 입사(入社)동기생」. 인터넷으로 취업희망자들의 원서를 받아 인력을 뽑는 인터넷 입사 시대가 열리면서 새내기 사원들이 만들어낸 신조어다.중앙일보사와 ㈜리크루트사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