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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대학농구 제2의 오닐 돌풍-2부리그 세인트로즈大 조지프
美대학농구에 NBA(미프로농구)최고의 슈퍼센터 섀킬 오닐(올랜도 매직)을 쏙 빼닮은 선수가 등장해 프로팀 스카우트들의 시선을 독점하고 있다. NCAA(미국대학체육협회)농구 2부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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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의여고 고공농구 맹위-봄철 중고농구 연맹전
제32회 봄철전국남녀중고농구연맹전 여고부리그에서 숭의여고가 정진경(鄭珍敬.1m91㎝)과 김계령(金季령.1m91㎝)을 앞세운 화려한 고공농구를 펼쳐 신광여고에 81-57로 첫 승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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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大,삼성 꺾고 4强 눈앞
서장훈(徐章勳.26득점.22리바운드)의 괴력이 빛을 발한 연세대가 삼성전자를 누르고 1승을 선취하고 SBS도 현대전자와 접전끝에 승리해 4강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또 여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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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 활약 연대,현대전자 잡고 6연승 선두
대학팀 최초로 농구대잔치 2연패에 도전하는 「독수리」연세대가실업명문 현대전자를 가까스로 제치고 또한차례 힘겨운 관문을 돌파했다. 연세대는 11일 올림픽 제1체육관에서 벌어진 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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超아시아級 연세大 센터 서장훈
▲생년월일=74년6월3일▲본적=서울 서초구 잠원동▲현주소=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204동 1204호▲출신교=학동국교-휘문중-휘문고▲신장=2m7㎝▲체중=1백3㎏▲혈액형=A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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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첫 점보정상 둥지튼 독수리 연세
연세대가 성인 한국남자농구 「왕중왕」에 올랐다. 연세대는 6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93~94농구대잔치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4차전에서 상무를 1백2-96으로 제압,3승1패로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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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론조 모닝은 누구인가
○… ○… ○… ○… ○… ○… ○… ○… ○… ○… ○… ○… ○… ○… 미국프로농구(NBA)가 이제는 방송전파를 타고국내에도 방영될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국내 농구열기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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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서장훈,공중서 공잡아 그대로 슛
「일취월장(日就月將)-나날이 진전함」-. 요즘 농구코트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연세대 1년생 徐章勳에게딱 어울리는 말이다.말 그대로 하루가 다르다. 2m7㎝.1백3㎏의 우람한 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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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한국농구-베스트5서 온가족 출동으로
24년만의 아시아정상을 노리는 한국남자농구팀의 팀컬러가 달라졌다. 종전의 한국팀은 중요한 경기일수록 베스트5가 교체없이 전.후반 내내 뛰어 체력소모가 컸다. 이는 주전선수와 교체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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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본 대파 4강 진출-아시아남자농구선수권대회
한국이 난적 일본을 누르고 제17회 아시아남자농구선수권대회 4강에 진출했다.24년만의 정상정복을 노리는 한국은 18일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벌어진 준준결승에서 후반에 터진 文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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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 대학농구 전성시대
대학농구에 연세대 독주시대가 열렸다. 연세대는 29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93MBC배 전국대학농구선수권대회 최종일 남자부 결승에서 막판 문경은(문경은)의 화려한 슛폭발과 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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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희-정은순-손경원 삼성의 「3별」 3박자 쇼
삼성생명이 신생 대웅제약을 완파하고 파죽의 5연승을 쾌주하며 현대산업개발과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다. 26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92대통령배 농구대잔치 1차 대회 18일째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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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대 미프로농구 스타 체임벌린|"2만명과 동침" 고백파문
○…미프로농구(NBA)의 전설적인 명센터 윌트 체임벌린(55)의 여성편력이 미국 전역을 떠들썩하게 하고 있다. 체임벌린은 최근 발간된 자서전에서 자신이 15세때부터 지금까지 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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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생 유영주 34득점
SKC의 1년생 유영주(유영주·1m78㎝)가 무적군단 국민은행의 11연승가도에 쐐기를 박았다. 90농구대잔치 2차대회 7일째(13일·잠실학생체) 여자부 B조경기에서 1차대회4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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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우승주역 김재훈-문경은 농구대표 기둥감 "예약"
○…연세대가 제45회 전국남녀종별농구선수권대회 대학부 정상에 복귀하는데 쌍두마차로 활약한 김재훈(김재훈·19·1m93cm)과 문경은(문경은·19·1m90cm)은 올 봄 대학유니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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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성정아 ″거듭나다″
동방생명이 제26회 추계전국 여자농구실업연맹전에서 서전을 승리로 장식,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동방생명은 18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3일째 B조 경기에서 최경희 성정아 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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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농구 최고영예 쌍룡기는 우리 것"|휘문-"정상 양보 없다"-경복
올해 고교농구의 명실상부한 최강자를 가리는 제24회 쌍룡기쟁탈 전국남녀고교농구대회의 패권은 휘문고-경복고(남자부), 선일여고-삼천포여종고(여자부)의 각각 한판대결로 판가름나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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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들보 성정아 재기전 합격
<여자 실업농구, 동방은 신탁은을 59-55 일격 한국 여자농구의 대들보 성정아 (성정아·21·동방생명)가 1년2개월 만에 코트에 나서 재기의 가능성을 보였다. 지난해 9월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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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비가른 반골차|막강고려, 속공의 국민대에 "진땀" 92-91
고려대 박한(박한·40) 감독의 두둑한 배짱은 과연 승부사답다. 농구 점보시리즈 2차대회첫날(11일·장충체) 남자부경기에서 고려대는 경기종료 12초전 과감한 정재섭의 중앙투에 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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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여자놓구 성항도 몸풀듯 일방공략 116-30
【상해=조이권특파원】한국은 제10회 아시아여자농구선수권대회 예선리그에서 파죽의 4전전승, 조수위로 6강이 겨루는 결승리그에 진출했다. 한국은 17일샹하이 (상해)체육관에서 벌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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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은퇴했다가 컴백
○…중공의 「무·티에·주」는 지난 71년 6회아시아선수권대회때부터 등장한 인간장대. 키 2cm30cm에 34세의 노장이다. 「무·티에·주」 가 등장한 이후 지난81년까지 세차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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슛정확한 공포의 장대 일본 최장신 오까야마
○…일본의「오까야마」(29)는 2m26cm의 큰키에다 1백30kgk의 몸무게를 가진 거구다. 작년 뉴델리아시안게임에서 한국은 이 「오까야마」를 막기위한 집중마크로 수비가 흔들려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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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15년만에 정상올라
중앙대가 지난68년 팀창단이래 15년만에 처음 대학농구 정상에 오르는 감격을 누렸다. 중앙대는 27일 장충체육관에서 폐막된 제20회 춘계대학농구연맹전 결승리그최총일 경기에서 1m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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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김 두 꺽다리 제공권 장악
○…중앙대가 연·고대의아성을깨고 대학농구의 정상을 차지한것은 『농구는절대적으로 키의 싸움』 임을 입증한 셈이됐다. 중앙대는 고교의 우수선수들을 모두 연·고대에 빼겼으면서도 2m7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