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국 VS박주영 "인기도 골도 내가 왕"
반환점을 돈 하우젠컵 프로축구가 두 톱스타의 맹활약으로 열기를 더하고 있다. 포항 스틸러스의 '돌아온 라이언 킹' 이동국(左)과 FC 서울의 '천재 골잡이' 박주영(右). 17일
-
'삼성하우젠 컵 2005'1위 달리는 대구FC
▶ 지난 17일 포항에서 열린 포항 스틸러스와의 경기에서 대구FC 선수들이 드리블하고 있다. 이날 대구FC는 0대3으로 뒤지다 연속 4골을 터뜨려 4대4로 비겼다.[대구FC 제공]
-
성남 김도훈 104번째 골맛
군(광주 상무)에서 새로 태어나 제2의 전성기를 맞은 '라이언 킹' 이동국이 2년5개월 만에 친정 포항 스틸러스의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에 돌아왔다. 10일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
김남일-박주영 '쌍별'
'진공청소기' 김남일(수원.(左))과'득점기계' 박주영(서울.(右))이 올해 프로축구를 환하게 밝힐 '쌍별'로 꼽혔다. 축구전문 월간지 베스트일레븐은 4일 미디어다음 스포츠, 해
-
"박주영, 처음부터 뛰어"
프로축구 삼성 하우젠컵이 일주일간의 휴식을 끝내고 2일 다시 시작된다. '천재 스트라이커' 박주영(FC 서울.사진)이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선발 출전할 예정이어서 서울 팬들의
-
잠 못 이룬 박주영
박주영(FC 서울.사진)은 21일 새벽까지 경기도 구리의 숙소에서 잠을 이루지 못했다. 인터넷도 하고, 친구들과 늦도록 전화 통화도 했다. 동료인 김승용과 백지훈도 마찬가지였다.
-
터졌다! 박주영 첫 골
프로무대 첫 슛이 그대로 골이 됐다. 양팔을 벌리고 달려나와 무릎 꿇고 기도하는 그만의 골 뒤풀이는 여전했다. ▶ 프로무대 첫 골이 된 박주영의 왼발 논스톱슛 장면.[성남=연합]
-
박주영, 상암에 ★이 떴다
박주영(20)이 프로무대에 데뷔했다. 지난 2일 FC서울 유니폼을 입고 입단식을 했던 박주영은 9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킥오프된 대구FC와의 삼성하우젠컵 2005 홈경기
-
'박주영 열풍' … FC서울, 현수막 200개 내걸어
▶ 8일 서울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에서 훈련 중인 박주영.위 왼쪽 사진은 FC 서울이 구장 주변에 내건 홍보 현수막. 최승식 기자 한국 축구의 차세대 스트라이커 박주영(20.FC 서
-
노나또 해트트릭 … 개막 축포
▶ 전남 드래곤즈와 FC서울의 개막전에서 서울의 노나또(左)가 동점골을 넣고 환호하고 있다. 노나또는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광양=연합] 시원한 골 폭죽과 함께 그라운드의 봄이 시
-
부산 - 부천 25일 FA컵 결승전
2004년 한국 축구의 마지막 날이 밝았다. 25일 오후 2시 창원종합경기장에서 열리는 FA(축구협회)컵 결승전은 올 한해 국내 축구대회를 마감하는 자리다. 국내 프로.실업.동호인
-
김병지 '아직 안 끝났어'
"아쉽지만 이젠 내년 우승을 향해 다시 뛰어야죠." 투박한 경상도 사투리의 사나이가 웃었다. 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의 문지기 김병지(34.사진). 전날 챔피언 결정전 2차전에서
-
[사진] 수원 우승 '감격의 순간!'
12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삼성 하우젠 K리그 2004 챔피언결정전 2차전 수원 삼성과 포항 스틸러스의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한 수원 삼성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
프로축구 "지금부터 진짜"
프로축구 K-리그가 30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보름 동안 30경기를 치르는 강행군을 한다. 13개 팀이 4~5경기씩이다. 2006 독일월드컵 아시아예선과 전국체전, 아시아축구연맹
-
[프로축구] 전북, 부천 꺾고 후기 첫승
프로축구 전기리그 준우승팀인 전북 현대가 부천 SK를 꺾고 2004 삼성하우젠 K-리그 후반기 첫승을 올렸다. 전북은 7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윤정환.박규선.호마가
-
프로축구 인천 방승환 결승골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의 신인 방승환(21)이 팀에 후기 첫 승을 안겼다. 인천은 1일 대전 시티즌과의 K-리그 원정경기에서 전반 33분 터진 방승환의 결승골로 1-0으로 이겼
-
꼴찌서 내리 6연승…성남 "컵은 내 가슴에"
▶ 김도훈(맨 앞)이 대전 수비수를 제치고 슈팅을 시도하고 있다.[성남구단 제공] 명가는 쉽게 무너지지 않고, 노장도 순순히 사라지지 않는다. 프로축구 성남이 삼성 하우젠컵 최종전
-
이관우 천금의 PK…대전 첫 단독 선두
'이보다 더 극적인 최종전은 없다'. 프로축구 삼성 하우젠컵 대회 우승팀은 대회 최종일(21일) 대전 시티즌-성남 일화, 전북 현대-수원 삼성의 맞대결을 통해 가리게 됐다. 대전은
-
현대 집안 전북 - 울산 외나무 대결
'컵 대회 우승은 양보 못한다.' 프로축구 K-리그 전기리그에서 2, 3위를 한 전북 현대와 울산 현대가 18일 외나무 다리 승부를 한다. 삼성하우젠컵 대회 우승을 향한 마지막 갈
-
성남 3연승, 열흘새 꼴찌서 3위로
성남 일화가 열흘 만에 꼴찌(13위)에서 3위로 뛰어올랐다. 성남은 8일 인천 문학경기장 보조구장에서 벌어진 삼성 하우젠컵 대회에서 인천 유나이티드를 4-2로 꺾고 3연승을 거뒀다
-
울산 카르로스 10분새 해트트릭
울산 현대가 '삼바 공격수' 카르로스의 대활약으로 삼성 하우젠컵 상위권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울산은 4일 울산 문수경기장에서 벌어진 부산 아이콘스전에서 새로 영입한 카르로스의
-
인천 방승환 신인왕 '단독 드리블'
"올해는 눈에 띄는 신인이 별로 없네요. 신인왕은 제가 될 것 같아요." 인생을 통틀어 단 한번의 명예, 2004년 111명 가운데 한명의 확률-프로축구 신인왕 타이틀에 방승환(
-
색깔 살아난 '차붐 축구'
'차붐 축구'가 드디어 색깔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차범근 감독이 이끄는 프로축구 수원 삼성은 일정의 절반가량을 소화한 삼성하우젠컵에서 3승3무로 단독 2위다. 선두 전북 현대(4승
-
성남 '새 식구' 첫 승 선물
'추락한 챔피언' 성남 일화가 7수만에 프로축구 삼성 하우젠 컵 대회 첫 승을 신고했다. 성남은 1일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벌어진 경기에서 데뷔골을 터뜨린 새 외국인 선수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