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MLB] 배리 본즈는 야구 명문가의 황태자

    미국프로야구에서 한시즌 최다홈런기록에 도전중인 배리 본즈(3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메이저리그 역사상 최고의 야구 명문 집안에서 태어난 황태자다. 3차례나 올스타로 뽑혔던 아버

    중앙일보

    2001.10.03 09:48

  • [프로축구] 수원, 선두행진...샤샤 득점 공동 선두

    수원 삼성이 프로축구 2001 POSCO K-리그에서 선두행진을 계속했다. 성남 일화의 샤샤는 정규리그 8호골을 떠드리며 득점랭킹 공동선두에 올랐다. 아시안수퍼컵 챔피언인 수원은

    중앙일보

    2001.08.19 21:42

  • [MLB] 맥과이어, 574홈런으로 역대 5위

    무릎부상에 시달리고 있는 `빅맥' 마크 맥과이어(38.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가 메이저리그 역대 홈런랭킹에서 5위에 올랐다. 맥과이어는 12일(한국시간) 뉴욕 메츠와의 원정경기에서

    중앙일보

    2001.08.12 14:59

  • [NBA] 오프시즌, 동부팀들의 전력강화

    2000-2001 NBA의 가장 큰 특징은 뭐니뭐니해도 뚜렷한 서고동저현상이었다. 특히, 왕년의 4대센터인 샤킬 오닐, 패트릭 유잉, 데이빗 로빈슨, 아킴 올라주원이 모두 서부에서

    중앙일보

    2001.08.09 13:44

  • [MLB] 박찬호, 내일 홈경기서 12승 사냥

    두 특급열차가 정면 충돌한다. ‘코리아특급’ 박찬호와 ‘텍사스특급’ 케리 우드(시카고 컵스)가 4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선발 맞대결을 벌이는 것이다. 박찬호는 대포알 같은

    중앙일보

    2001.08.03 09:29

  • [월드컵을빛낼스타] ① 지네딘 지단

    전세계 축구팬들은 2002년월드컵에서 다시 한번 지네딘 지단(28.프랑스)의 환상적인 플레이에 흠뻑 빠져들 것이다. 빠른 스피드와 현란한 드리블로 중원을 휘젓고 날카로운 패스로 동

    중앙일보

    2001.06.28 11:40

  • [립켄 특집] (1) 유격수의 새시대를 열다

    그는 자신이 프로 세계에 발을 내디뎠을 때를 이렇게 회상하였다. "1978년 드래프트된 뒤, 나는 포지션을 결정해야 했다. 스카우트 딕 보위는 나에게 유격수를 맡으라고 했고, 스카

    중앙일보

    2001.06.27 09:50

  • [드래프트 특집] 2001 드래프트 리뷰

    6월 6일(한국시간) 새벽 뉴욕에서는 메이저리그 30개 팀이 참가한 전미 아마추어 드래프트가 실시됐다. 그간 초미의 관심으로 여겨졌던 전체 1번의 영광은 미네소타에 위치한 크레틴더

    중앙일보

    2001.06.07 11:06

  • [컨페드컵] 7일 준결승전 관전포인트

    종착역이 가까워지고 있는 2001년컨페더레이션스컵축구대회는 7일 준결승 두 게임을 펼친다. 힘겹게 예선을 통과한 4개팀은 이틀, 또는 사흘간의 휴식동안 체력을 충전하고 미흡한 전술

    중앙일보

    2001.06.06 16:39

  • [MLB] 명예의 전당 (25) - 지미 팍스 (1)

    아니다. 그것은 사실이 아니다. 그것은 단지 우스갯소리 섞인 과장일 뿐이다. 닐 암스트롱은 1969년에 달에 도달했을 때, 지미 팍스가 32년 전에 레프티 고메스를 상대하여 날린

    중앙일보

    2001.05.31 15:05

  • [NHL] 데블스, 애벌랜치에 2-1 승리

    창과 방패가 서로 1승씩을 주고 받았다. 지난해 스탠리컵 MVP로 뽑혔던 노장 디펜스맨 스콧 스티븐스와 철벽수문장 마틴 브로저가 버틴 최고의 수비팀 뉴저지 데블스. 올해 정규시즌

    중앙일보

    2001.05.31 11:08

  • [MLB] 코리언 슬러거 최희섭 - (5)

    '시카고의 영웅' ◆ 절제된 적극성 美 프로야구의 대표적인 마이너리그 전문가로는 베이스볼 아메리카의 편집장 짐 칼리스와 ESPN의 마이너리그 리포트 담당자이자 스태츠사 발행 마이너

    중앙일보

    2001.03.12 13:03

  • [MLB] 명예의 전당 (23) - 하먼 킬러브루 (1)

    1940년대의 어느 날, 하먼 클레이튼 킬러브루 주니어의 어머니는 남편에게 불만을 토로했다. "당신이 매일같이 마당에서 4명이나 되는 아이들과 야구를 하니 잔디가 망가지잖아요."

    중앙일보

    2001.03.03 14:25

  • [MLB] 대만 4인방, '우리가 간다'

    '대만의 힘을 보여주겠다' 미 프로야구계에 대만 유망주들의 도전이 거세다. 한국, 일본과 함께 아시아 야구의 한 축을 이루고 있는 대만이 이제 세계최고 수준의 미 프로야구 무대에서

    중앙일보

    2001.02.28 11:39

  • [MLB] 텍사스 '두번째 로드리게스를 잡아라'

    텍사스 레인저스가 알렉스 로드리게스(25, 유격수)에 이어 또다른 '수퍼' 로드리게스인 이반 로드리게스(29, 포수)와의 장기계약에 나섰다. '퍼지(pudge : 땅딸보)'라는 별

    중앙일보

    2001.02.23 11:22

  • [MLB] 텍사스 '두번째 로드리게스를 잡아라'

    텍사스 레인저스가 알렉스 로드리게스(25, 유격수) 에 이어 또다른 '수퍼' 로드리게스인 이반 로드리게스(29, 포수) 와의 장기계약에 나섰다. '퍼지(pudge : 땅딸보) '라

    중앙일보

    2001.02.23 11:21

  • [MLB] 베이스볼위클리, 올시즌 최강은 양키스

    지난 해 월드시리즈 정상에 올랐던 뉴욕 양키스가 올시즌에도 메이저리그 최강 팀으로 평가됐다. 미국의 야구전문 주간지 베이스볼 위클리는 22일(한국시간) 발간된 최근호에서 메이저리그

    중앙일보

    2001.02.22 10:24

  • [MLB] 코리언 슬러거 - 최희섭 (2)

    1999년 시즌 후부터 2000년 시즌 전. 그들은 최희섭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美 프로야구 입문 첫해였던 99년, 마이너리그 싱글A에서 79경기에 출장 타율 .321, 18홈런,

    중앙일보

    2001.02.07 10:46

  • [MLB] 최희섭, 마이너리그 랭킹 전체 3위

    '컵스의 미래'로 떠오르고 있는 슬러거 최희섭(22)이 곧 출간될 스포츠 통계회사인 스태츠의 '마이너리그 스카우팅 노트북 2001'(이하 스카우팅 노트북)의 유망주 랭킹에서 당당

    중앙일보

    2001.02.06 17:23

  • [MLB] 데릭 지터 2천360억원 10년계약

    유격수 전성시대다. '섹시 가이' 데릭 지터(27.뉴욕 양키스'.사진')가 초고액 몸값을 받게 됨에 따라 메이저리그에서 유격수들이 상한가를 치고 있다. 미국 스포츠 채널 ESPN은

    중앙일보

    2001.02.05 00:00

  • [MLB] 데릭 지터 2천360억원 10년계약

    유격수 전성시대다. '섹시 가이' 데릭 지터(27.뉴욕 양키스'.사진')가 초고액 몸값을 받게 됨에 따라 메이저리그에서 유격수들이 상한가를 치고 있다. 미국 스포츠 채널 ESPN은

    중앙일보

    2001.02.04 18:02

  • [MLB] 명예의 전당 (22) - 에디 매슈스 (1)

    재미있는 가정을 한 가지 해 보자. 19세기 후반과 20세기 초반의 명감독들, 즉 밀러 허긴스나 존 매그로, 네드 핸런 등을 타임머신으로 현대로 데려와서 감독 자리를 맡겼다. 그들

    중앙일보

    2001.02.01 10:30

  • [중앙 포럼] 왜 닉슨은 실패했나

    연초 영수회담 때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은 "야당이 나를 실패한 대통령으로 만들려 한다" 는 말을 한 적이 있다. 어느 누구도 실패한 대통령으로 기억되기를 원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중앙일보

    2001.01.15 00:00

  • [아이스하키] "팀은 졌지만 개인 타이틀만은 양보못해"

    `팀은 탈락했지만 개인 타이틀은 우리가 접수한다' 2000-2001년 한국아이스하키리그에서 4강탈락이 확정된 경희대의 신은수.박영배 콤비가 쟁쟁한 실업팀 선배들을 제치고 올시즌 득

    중앙일보

    2000.12.29 1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