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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이스하키, 세계 2위 러시아에 3-4 석패
아이스하키 대표팀 골리 맷 달튼. 한국 남자아이스하키대표팀이 세계 2위 러시아를 상대로 졌지만 잘 싸웠다. 백지선 감독이 이끄는 한국(세계 23위)은 18일 강릉하키센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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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구에로와 포그바가 아래에…' 손흥민, EPL 사무국 발표 선수 랭킹 32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에서 시즌 9호골을 터뜨렸던 손흥민(토트넘)이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에서 평가하는 공식랭킹에서 32위에 올랐다.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이 25일 공개한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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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9호골' 손흥민, EPL 22라운드 파워랭킹 44위
올 시즌 9호포를 터뜨리며 잉글리쉬 프리미어리그(EPL) 한국인 한 시즌 최다골 기록을 세운 손흥민(25·토트넘)이 스카이스포츠 선정 EPL 파워랭킹 44위에 이름을 올렸다.스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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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홈런왕은…이성원, 파워쇼케이스 챔피언십 첫 챔프
고등부 우승자 이성원‘2016 파워쇼케이스홈런왕챔피언십’이 지난 21일부터 이틀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이 대회는 국내 야구인의 축제로 한국에서 처음 열렸지만 미국 메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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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개 대회 중 단 2승, 벙커에 빠진 미국 여자골프
여자골프 세계 최강으로 군림하던 미국이 침몰하고 있다. 올 시즌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32개 대회 중 미국 선수가 우승한 것은 2개 경기에 불과하다. 주도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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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얼음 강국들 한 방 먹였다, 백지선 ‘벌떼 하키’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유로 챌린지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은 2014년 백지선 감독 부임 이후 몰라보게 달라졌다. [사진 대한아이스하키협회]한·일 월드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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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아이스하키 평창의 꿈이 무르익는다
[사진 대한아이스하키협회]한·일 월드컵이 열렸던 2002년은 한국축구 최고의 해였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당시 홈그라운드에서 승승장구하며 4강 신화를 썼다. 대한민국 아이스하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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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적 한달' 손흥민, EPL 9월의 선수로 뽑혀…'아시아 최초'
지난달 24일 EPL 미들즈브러전에서 첫 골을 넣고 여유를 보이는 손흥민. [런던=로이터/뉴시스]‘손세이셔널’ 손흥민(24·토트넘)이 환상적인 9월을 보냈다. 그의 활약은 수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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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2016] 일본 울린 김연경 “내게 올림픽은 전쟁이다”
여자배구 대표팀 김연경(28)은 마치 격투기 종목에 등장하는 파이터 같았다. 네트가 없었다면 상대 진영으로 넘어가 싸움도 마다하지 않을 것처럼 보였다. 이날만큼은 ‘배구 여제’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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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대학 리포트] 워런 버핏, 일론 머스크 모교 유펜 … 경영대 와튼스쿨은 미국 첫 MBA
펜실베이니아대(유펜) 경영대인 와튼스쿨. 유펜은 미국에서 처음으로 경영전문대학원(MBA)을 설립했다. 융합적이고 실용적인 학풍이 이 학교의 특징. 아이비리그 대학 중 유일하게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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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2016 시즌 MLB 최고 지명타자 10위
박병호(30·미네소타)가 메이저리그(MLB) 데뷔도 하기 전에 지명타자 부문 '톱10'에 이름을 올렸다.미국 스포츠매체 CBS스포츠는 3일(한국시간) 2016시즌 포지션별 랭킹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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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리그 1루수 시장, 이대호 앞에 한 명뿐
류현진(28·LA 다저스)이 개척한 길에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리츠)가 다리를 놨다. 박병호(29·넥센)는 그 길 위를 거침없이 질주하고 있다. 그리고 박병호에 이어 ‘꿈의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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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박병호 다음 우리…빅리그 도전하는 이대호 오승환
류현진(28·LA 다저스)이 개척한 길에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리츠)가 다리를 놨다. 박병호(29·넥센)는 그 길 위를 거침없이 질주하고 있다. 그리고 박병호에 이어 '꿈의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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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만으로 안 되는 게 스포츠
[뉴스위크]LA 다저스가 미국 메이저 리그 디비전 시리즈에서 뉴욕 메츠에 패해 탈락했다. 다저스는 앞서 올 정규 시즌에서 92승 70패로 내셔널 리그 서부 지구 선두에 오르며 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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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리그 파워랭킹] 6.23~6.28
넥센 박병호(29)가 6월에만 홈런 9개를 몰아치면서 롯데 강민호(30)와 함께 홈런 공동선두(24개)에 올랐다. 지난주 한화 김태균(33)은 4경기에서 4홈런·10타점을 몰아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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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첫 5연패 한화 … 김경언 돌아오면 살아날까
한화의 상승세에 제동이 걸렸다. NC와의 창원 3연전(19~21일)에선 시즌 첫 싹쓸이 패배를 당했다. 필승계투 권혁을 3일 내내 투입했지만 타선의 집중력이 부족했다. 피어밴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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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안방 걱정없는 NC 1위 … 공·수·주 모두 걱정 롯데 10위
롯데가 위기다. 투타 모두 최악의 부진에 빠지면서 2주 동안 2승(9패) 밖에 올리지 못했다. 이번 주 일정도 험난하다. 상승세인 넥센(16~18일·목동), 두산(19~21일·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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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선발진 살아난 LG … 6월 반격은 시작된다
야구장도 메르스 비상이다. 지난주 잠실(5일·7640명), 수원(4일·2009명)은 올 시즌 최저관중을 기록했다. 매진행렬을 이어가던 한화도 주말 3연전 평균 6680명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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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나성용·NC 나성범 창원에서 형제의 대결
야구 팬들의 시선이 포항을 향한다. 통산 400호 홈런까지 하나 남은 이승엽(39·삼성)이 2~4일 포항에서 롯데를 상대한다. 창원(2~4일)에서 벌어질 형제 대결도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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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드 하고 싶은 4종류의 골퍼] 배려하고 지혜롭고 용감하고 즐기는
[이코노미스트]골프 기술뿐만 아니라 인생도 배워 … 조던 스피스 ‘예의 바른 청년’으로 유명 올해 마스터스 우승자인 조던 스피스(오른쪽)는 넉넉한 인품으로 남을 배려하는 ‘덕사(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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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이승엽, 400홈런 -2개 … 잠자리채 준비하세요
안개정국. KBO 리그가 전체 일정의 31%를 소화한 가운데 혼전이 이어지고 있다. ‘1강’ 삼성이 주춤한 사이 하위권으로 처졌던 NC와 롯데, KIA가 나란히 상승세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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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장이 되어 돌아온 야신 … 1370일만의 인천상륙작전
한화가 SK와 19~21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만난다. 김성근 한화 감독이 인천 구장에 서는 건 2011년 8월 18일 SK 지휘봉을 내려놓은 뒤 1370일만이다. 승차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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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리그 파워랭킹] 50 vs 47 … 넥센·롯데 누구 대포가 더 셀까
‘라이언 킹’ 이승엽(39·삼성)의 통산 400홈런이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현재 홈런 갯수는 397개. 이승엽은 몰아치기와 더위에 강하다. 삼성이 홈인 대구에서 6연전(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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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두산 어린이날 잠실 더비 … 엘린이·두린이 신나겠네
어린이날 열리는 LG-두산 잠실 더비는 7년 연속 만원 관중을 기록 중이다. 상대전적은 4승3패로 두산 우세. 이번에는 두린이(두산 어린이 팬)와 엘린이 중 누가 웃을까.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