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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만에 꿈의 무대 … ‘J·P’ 앞세운 한국 드림팀 16강 꿈
지난해 4월8일 대전에서 열린 러시아와의 평가전에서 골을 넣은 지소연이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뉴시스] 세계 여자축구 별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2015 국제축구연맹(F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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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월드컵 오늘 캐나다서 개막 … 12년 만에 월드컵 출전, 드림팀으로 16강 넘는다
지난해 4월 8일 대전에서 열린 러시아와의 평가전에서 지소연이 골을 넣고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뉴시스] 세계 여자축구 별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2015 국제축구연맹(FI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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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 월드컵 D-2] 16강 넘어 우승까지 욕심 … 자신만만 지소연·박은선
여자축구 대표팀이 국제축구연맹(FIFA) 캐나다 여자월드컵(6월 7일 개막)에 출전한다. 2003년 미국 월드컵 이후 12년 만에 참가하는 두 번째 월드컵이다. 윤덕여(54)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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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 핸드볼 두산 챔프전 1차전 승리
남자 핸드볼 두산이 우승에 한발 다가섰다. 두산은 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 위치한 SK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SK핸드볼코리아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3전2선승제) 1차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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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 훈련장·학원가·찜질방, 메르스에 혼란
4일 오산 공군작전사 출입문 근무자들이 마스크를 착용한 채 차량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지난 3일 대전의 한 예비군 훈련장. 입소를 마친 예비군들은 줄지어 체온부터 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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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역사] 포볼을 볼넷으로, 일본식 야구 용어 바꾼 ‘전직 홈런왕’
프로야구 원년 해설가 허구연 지난 21일 삼성-두산전이 펼쳐지기 전 잠실야구장 중계석에서 허구연을 만났다. 그는 한국 프로야구 개막 때부터 지금까지 30년 야구 해설을 해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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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빠지고 발 밟혀도 … 미국 묶은 태극낭자들
여자축구 대표팀이 세계랭킹 2위 미국을 상대로 무실점 경기를 했다. 수비수 김수연(오른쪽)이 미국의 골잡이 웜바크와 공중볼을 다투고 있다. [해리슨 AP=뉴시스]세계랭킹 2위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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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 스캔들에도 … 블라터, FIFA 회장 5선
29일 열린 FIFA 총회에서 5선에 성공한 제프 블라터(가운데) 회장이 미셸 플라티니 유럽축구연맹(UEFA) 회장의 축하를 받고 있다. [취리히 AP=뉴시스] 제프 블라터(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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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 스캔들에도 … 블라터, FIFA 회장 5선
29일 열린 FIFA 총회에서 5선에 성공한 제프 블라터(가운데) 회장이 미셸 플라티니 유럽축구연맹(UEFA) 회장의 축하를 받고 있다. [취리히 AP=뉴시스] 제프 블라터(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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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월드리그 ③ 세대교체 나서는 한국, 시선은 올림픽에
문용관 감독. [사진 중앙포토DB] 남자 배구 세대교체의 시험대. 2015 월드리그를 요약하면 그렇다. 문용관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은 월드리그 2그룹 D조에 편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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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멍멍~ 사람만 시구하란 법 있나요
지난달 27일(한국시간) 미국 메이저리그 경기가 열린 탬파베이 트로피카나 필드. 경기 시작 전 경찰관과 개가 나란히 마운드에 올랐다. 경찰관은 개의 입에 공을 물려준 뒤 함께 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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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고양이, 로봇…사람 없는 '명품 시구'
지난달 27일(한국시간) 미국 메이저리그 경기가 열린 탬파베이 트로피카나 필드. 경기 시작 전 경찰관과 개가 나란히 마운드에 올랐다. 경찰관은 개의 입에 공을 물려준 뒤 함께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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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형은 만루홈런, 동생은 결승타
형제가 드디어 함께 웃었다. 프로야구 NC 나성범(26)의 친형으로 더 유명한 LG 나성용(27)이 4년 만에 복귀한 1군 무대에서 만루홈런을 터뜨렸다. 동생 나성범도 결승타를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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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대표, 남다른 어깨 자랑하던 그들…결국 모두 탈났다
한국과 미국, 일본을 대표해 남다른 '어깨'를 자랑했던 류현진(28·LA 다저스)·저스틴 벌랜더(32·디트로이트)·다르빗슈(29·텍사스)가 공교롭게도 올 시즌 모두 부상에서 자유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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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으로 쓰러진 韓·日 빅리거
미국 메이저리그(MLB) 류현진(28·LA 다저스)이 결국 어깨 수술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류현진은 올 시즌 시범경기에서 통증을 느껴 단 한 경기에도 등판하지 못하고 있다.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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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잘 입으니 성적도 좋네 … K리그 ‘패션왕’ 김도훈
카디건·점퍼 등 다양한 의상을 소화하며 패셔니스타로 떠오른 김도훈 감독. [사진 인천 유나이티드]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의 김도훈(45) 감독의 남다른 패션 감각이 화제다.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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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아사다 마오, 현역 복귀 공식 선언 外
아사다 마오, 현역 복귀 공식 선언 일본 피겨 스케이팅 간판 아사다 마오(25)가 18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현역 복귀를 공식 선언했다. ‘피겨 여왕’ 김연아(25)의 라이벌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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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리그 경주한수원, 9경기 무패행진의 거침없는 질주 이어간다
경주한국수력원자력(경주한수원)이 9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경주한수원은 16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인천국제공항 2015 내셔널리그 9라운드 지난 시즌 우승팀 울산현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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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그킥 안 통해? 강정호, 목동스타일로 MLB 약진
미국 진출 후에도 타석에서 상황에 따라 레그킥을 하고 있는 강정호. [중앙포토]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리츠)는 미국 메이저리그의 주전 선수로 자리 잡았을까. 이젠 “그렇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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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그킥 트랜스포머 강정호, 메이저리그 중심 타자로 우뚝
미국 진출 후에도 타석에서 상황에 따라 레그킥을 하고 있는 강정호. [사진 중앙포토]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리츠)는 미국 메이저리그의 주전 선수로 자리 잡았을까. 이젠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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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선·지소연·권하늘 … 캐나다월드컵 16강 도전
대한축구협회가 다음달 6일 개막하는 국제축구연맹(FIFA) 캐나다 여자 월드컵 본선 최종 엔트리 23명을 15일 결정했다. 2003년 이후 12년 만에 본선 무대를 밟는 여자축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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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 물린 두 남자가 만난다 ‘엘 물라시코’
수아레스 브라질월드컵 당시 수아레스에게 어깨를 깨물린 키엘리니(오른쪽). [AP=뉴시스]기대했던 엘 클라시코(El Clasico·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와 FC 바르셀로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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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리그 반포레 고후, 11경기 만에 감독 교체
11경기 만에 감독직에서 물러난 히구치 야스히로 감독. 반포레 고후가 올 시즌 J리그(1부리그)에서 가장 빠른 감독 교체가 일어났다. 고후는 13일 히구치 야스히로(54) 감독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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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시즌 8호포 … 한·일 통산 300홈런
오승환(左), 이대호(右) 미국에 ‘강·추(강정호·추신수)’가 있다면 일본엔 ‘환·호(오승환·이대호)’가 있다. 동갑내기 오승환(한신 타이거스)과 이대호(소프트뱅크 호크스·이상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