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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한비야 "구호는 나의 삶…여행 전문가 한비야 잊어라"
구호(救護)활동 25년 차, ‘바람의 딸’ 한비야 “지금도 1억여 명 난민이 우리의 구호 손길 기다려” “인류애, 휴전선 넘어 북녘 동포들에게도 전달됐으면” 4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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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기후변화가 현실인 이곳-기아로 신음하는 아프리카와 서아시아
12일까지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리는 제26회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에서 190여 나라의 대표가 모여 인류의 미래를 고민하고 있다. COP26에선 나라별 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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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리서 초유 난민 보듬기…6·25 아픔 겪은 韓, 세계 울렸다 [유엔 가입 30년 ②]
■ 「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은 시작부터 유엔과 뗄 수 없는 관계였다. 1948년 12월 11일 유엔 총회 결의 195호를 통해 “대한민국 정부가 한반도의 유일한 합법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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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GDP 770달러 우간다, 고향 잃은 난민 따뜻이 품는 박애국가로 변신
설날 명절은 우리에게 가족과 혈육의 소중함을 새삼 일깨워준다. 아무리 서로 지지고 볶아도 가족과 혈육은 삶의 이유가 된다. 귀성 인파가 말해주듯 명절의 가장 큰 의미는 가족과 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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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쌀 5만t 원조…콩고 난민 “조리 쉽고 맛 달아요”
지난달 하순, 아프리카 우간다 서부의 스웨웨 마을. 비포장 도로에서 먼지를 일으키며 유엔난민기구(UNHCR) 표식의 버스 5대가 들어왔다. 유엔 세계식량계획(WFP) 현장 직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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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상황에 휘둘리지 않고 내 길 가려면 나를 아는 게 먼저
자유학기제 웹진 꿈트리의 자기주도진로 인터뷰 4. '37코인즈' 공동창업자 이송이씨 남녀노소 불문하고 암호화폐 '비트코인'에 대한 호기심이 날로 커지고 있는 요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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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주민 고통을 연장시키는 인도적 지원
대북지원 쌀을 선적하는 모습. [사진 중앙포토]햇볕정책에 북한은 1차 핵실험으로 보답대북지원은 우리정부가 김정은이 할 일을 대신하는 격정부가 북한 핵 및 미사일 문제 등 정치적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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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준의 콩고 르포-고마시 난민 캠프에 가다] 구호품 끊긴 콩고 난민들, 콩 줄기로 죽 끓여 끼니 때워
콩고민주공화국 고마시 불렝고 캠프의 난민 어린이들이 땔감용 나무를 운반하고 있다. 내전이 격화된 2012년 이후 국제 구호품이 크게 줄면서 이곳의 난민 절반 이상이 고향으로 돌아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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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립] 뉴스 인 뉴스 국경없는의사회 (MSF)
정진우기자전쟁과 자연재해, 전염병으로 생사의 갈림길에 선 사람들을 찾아 세계 곳곳을 누비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인도주의 의료 구호단체인 ‘국경없는의사회’인데요. 이들은 총탄이 빗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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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립] 뉴스 인 뉴스 공포 정치
이철재 기자북한의 현영철 인민무력부장이 지난달 30일 총살됐다고 국가정보원이 최근 밝혔습니다. 북한은 올 들어서만 15명의 고위 간부를 처형한 것으로 국정원은 보고 있습니다.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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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수단 구하기’ 나선 조지 클루니의 좌절… 스타 인도주의의 가능성과 한계
미국 워싱턴 의사당 앞에서 열린 다르푸르 인종학살 규탄대회에서 조지 클루니가 연설하고 있다(2006년 4월 30일). 2012년 3월 어느 날 오전 나일 강변의 술집에선 종업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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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를 만드는 날' 20년…매년 100만명 참여 해피바이러스 전파
‘자원봉사대축제’는 중앙일보 주도로 시작됐지만 2003년부터 민간단체와 조직위원회를 구성, 국내 최대 규모의 자원봉사 캠페인으로 발전했다. 사진은 지난 4월 전국자원봉사대축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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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 나누면 더해집니다 세상이 따뜻해집니다
지난 12일 세종시 전의면 읍내리에서 열린 벽화 그리기 자원봉사 행사. 인근 대학생과 초·중학생 300여명이 참여해 낡은 마을길 담장을 화사하게 꾸몄다. [사진 세종시자원봉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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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부인이 물품 모으고, 총리가 팔 걷고 청소도
이창호남서울대 교수(중앙일보시민사회환경연구소전문위원)‘자원봉사’라는 용어마저 생소하던 1994년 11월. 그달 26~27일 전국의 산과 강, 사회복지 시설들은 자원봉사자들로 들썩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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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내각 넘버3, 남반구 출신에 무게 실린다
반기문 사무총장이 내년 1월 유엔에 신설되는 ‘유엔 여성’의 초대 수장을 9월 임명한다. 미첼 바첼레트(1) 전 칠레 대통령과 메리 로빈슨(2) 전 아일랜드 대통령, 르완다의 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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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기근·질병·재난의 비극…무관심에 두 번 울었다
관련기사 2008 가슴 아픈 세계 10大뉴스 1 소말리아 어린이 5명 중 1명 다섯 살 이전 숨져91년 쿠데타, 2006년 에티오피아 침공을 겪은 소말리아에선 지금까지 1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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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꿈의여정 50년 칸타빌레] 87. 정아와 큰사위
2003년 푸에르토리코의 작은 섬에서 결혼한 정아와 사위 윌리엄스. 맨 오른쪽은 필자, 맨 왼쪽은 남편 게디니.정아는 대학 시절 식당·보육원·학원 등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 그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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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로빈슨 전 아일랜드 대통령 인터뷰] "기업과 NGO는 대립 아닌 협력 관계"
▶ 김병국 원장(왼쪽)·메리 로빈슨(오른쪽). 메리 로빈슨 전 아일랜드 대통령을 동아시아연구원 김병국(고려대 정외과 교수) 원장이 28일 만났다. 로빈슨 전 대통령은 "인권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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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원장 보령의료봉사상 수상
가난과 질병으로 신음하는 아프리카에서 의료 봉사활동을 벌여 온 김민철(51) 전주 예수병원장이 제21회 보령의료봉사상을 수상했다. 이 상을 수여하는 대한의사협회는 22일 "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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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 대재앙] "한국의사 여기까지 와줘 고마워요"
"선생님, 이 환자는 가슴이 답답하고 설사를 한답니다." 3일 오전(현지시간) 스리랑카 골 인근 마타라 지역의 이재민 캠프. 스리랑카 현지인 남녀 2명이 어색한 발음으로 한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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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 대재앙] 병원 휴업, 남아시아로 자원봉사
▶ 모국으로 4일 의료지원단을 따라 고국인 스리랑카로 통역봉사를 떠나는 프리양가가 자신의 고국을 가리키고 있다.조한필 기자 지진과 해일로 엄청난 피해를 보는 남아시아 이재민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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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원 1000만명 … 사회 곳곳 불 밝혔다
중앙일보가 1994년부터 역점사업으로 전개해온 자원봉사 캠페인이 만 10년을 맞았다. 자원봉사라는 단어조차 낯설던 시절 '봉사로 기쁨찾자' '나누는 기쁨, 베푸는 보람' 등의 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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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자 '아프리카·아시아 빈민 돕기 10년' 책으로
"진실하고 간절한 마음으로 연필로 대학노트에 울면서 썼습니다." 배우 김혜자씨는 이 말을 하며 잠시 숨을 골랐다. 커다란 눈에 물기가 어렸다. 하지만 관록있는 배우답게 곧바로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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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국민 도웁시다] 국내 NGO 함께 나서 의료봉사 등 긴급 지원
중앙일보와 손잡고 이라크 국민 돕기 사업을 펴는 한국해외원조단체협의회(회장 이일하)는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굿 네이버스.월드비전.이웃을 돕는 사람들.지구촌 나눔운동 등 국내 굴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