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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타고 질주하던 뤽 베송 ‘요정’손잡고 돌아오다
‘레옹’‘제5원소’의 뤽 베송(51) 감독이 사랑스런 초미니 요정 미니모이들과 함께 돌아왔다. 애니메이션과 실사가 결합된 ‘아더와 미니모이2-셀레니아 공주 구출작전’(7일 개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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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 장남원 작품전 ‘해(海)’
한국 수중 사진의 개척자이자 1세대인 장남원씨가 필리핀 세부 바닷속에서 찍은 정어리떼와 잠수부. 30여 년을 깊은 바다 속에서 물고기들과 놀며 반백이 된 장씨는 “나에게 아낌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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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듯 책 읽던 트럭 운전사의 상상력에 세계가 열광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1997년, 제작 기간이 초과되면서 제작비가 3억 달러로 불어난 ‘타이타닉’은 20세기폭스의 골칫거리였다. 60년대, ‘클레오파트라’를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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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듯 책 읽던 트럭 운전사의 상상력에 세계가 열광
지난달 1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15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드 시상식장에서 제임스 캐머런 감독(왼쪽)이 그의 전 부인이자 영화감독인 캐서린 비글로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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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의 개봉작] 아더와 미니모이 外
아더와 미니모이 감독: 뤽 베송 주연: 프레디 하이모어·마돈나(목소리)·데이비드 보위(목소리) 등급: 전체 관람가 할머니와 함께 사는 소년 아더는 할머니 집이 빚 때문에 부동산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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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 영화데뷔 앞둬
우리가 살고는 있는 지구를 하늘에서 바라본다면 어떤 모습일까? 영화 ‘홈’은 하늘에서 바라본 지구의 모습을 통해, 지구는 우리가 잠시 빌려 쓰는 집(HOME)이 아닌 66억 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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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 '야마카시' 흉내내다 비명횡사
최근 '야마카시'를 흉내내던 고등학생이 아파트에서 떨어져 숨졌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야마카시'에 대한 네티즌 궁금증이 폭증하고 있다. '야마카시'는 장비없이 맨몸으로 빌딩을 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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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포스트모더니즘 거장 레베카 호른전
레베카 호른이 자신의 머리를 자른 퍼포먼스 ‘두 개의 가위로 동시에 머리카락 자르기’(74~75년) 영상. 스스로 물감을 뿌려서 그림을 그리는 기계(청색 페인팅 기계), 머리에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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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온 만화가 뫼비우스 "한국 만화여, 어떤 조언도 듣지 말라"
1979년 리들리 스콧 감독의 영화 '에일리언'세트.의상 디자인, 1997년 뤽 베송 감독의 영화 '제5원소'미술 디렉터, 2003년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소설 '나무'의 삽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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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란의 아리아' 파리 청중 넋을 빼다
여섯 차례의 커튼콜과 세 곡의 앙코르 끝에 객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은 일제히 일어나 리듬박수를 보냈다. 앙코르곡으로 들려준 오펜바흐의 '호프만의 이야기' 중 '자동인형의 아리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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뤽 베송 "영화 그만두고 청소년 도울 것"
'레옹''제5원소'의 프랑스 감독 뤽 베송(47)이 "열번째 영화를 끝으로 더 이상 영화를 만들지 않겠다"고 밝혔다고 AP가 12일 전했다. 그의 열번째 영화는 대작 애니메이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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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유관순은 잔다르크 같은 애국자"
"잔다르크에 버금가는 세계적 애국 처녀는 한국의 유관순뿐입니다." 프랑스 오를레앙시의 잔다르크연구소 부소장인 올리비에 부지(44)박사는 4일 충남 천안시 병천면의 유관순 열사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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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영화] 신화- 진시황릉의 비밀 外
*** 개봉작 신화- 진시황릉의 비밀 감독: 당계례 주연: 청룽, 김희선 장르: 액션 등급: 12세 홈페이지: (www.myth2005.co.kr) 내용: 신비한 여인 옥수가 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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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푸드로 세끼 때우면?
▶ "그래도 패스트푸드를 드시겠습니까." 다큐멘터리 ‘슈퍼사이즈 미’로 부산영화제에서 화제를 몰고온 모건 스펄록 감독. 송봉근 기자 세계적 패스트푸드점 '맥도널드' 햄버거로 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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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쟈 인터뷰] "15살 때부터 하루 10시간 수련"
지난 20일부터 4박5일 일정으로 방한한 토니 자(28)를 만나봤다. 전지현.원빈을 좋아한다는 그는 한국 영화에도 관심이 많다고 했다. -무에타이는 언제부터 연마했나. "8세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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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어 no, 스턴트맨 no…'토니 자' 일당백 액션
▶ 태국 전통 무술인 무에타이를 영화로 살려낸 ‘옹박’의 주연인 토니 쟈는 리샤우룽(李小龍)-청룽(成龍)-리롄젠(李連杰)를 이을 차세대 액션 배우로 주목받고 있다. "리샤오룽(李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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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서울 온 홍콩 스타 수치
"한국에는 여러 번 왔지만 일 때문에 제대로 한국을 느껴보지 못했어요. 언젠가는 한국 전통 음식을 천천히 음미해가며 이곳저곳 다녀볼 기회가 있겠지요." 대만 출신의 홍콩 여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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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의 TV영화] 그랑 블루 外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진 사랑과 우정 그랑 블루★★★☆ (★ 5개 만점) (SBS 오전 1시5분) 감독:뤽 베송 주연:장 르노.장 마크 바 '니키타''레옹''제5원소' 등 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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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배우 장 르노, 佛국민공로훈장 수상
프랑스 인기 배우 장 르노가 자크 시라크 프랑스 대통령으로부터 국민공로훈장을 받았다. 시라크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그에게 훈장을 수여하면서 "그는 매우 인기있으며 모든 프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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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택시' 주연배우 난폭운전 덜미
뤽 베송 감독의 영화 '택시' 시리즈에서 주연을 맡아 스타덤에 올랐던 프랑스 영화배우 사미 나세리(41)가 영화에서의 '버릇'을 버리지 못하고 실제로 광란의 질주를 하다 법의 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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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영화제 개막작 '팡팡 라 튤립'
칸영화제가 개막했다. "헐리우드 영화에 맞서 예술영화로서의 버팀목 역할을 한다"는 칸영화제가 올해는 어느 정도 "블록버스터와 독립영화 사이의 틈새를 좁히기 위해 초청작 선정에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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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텃세로 '칸 권위' 흔들
세계 영화인의 '꿈의 잔치' 칸영화제가 지난 14일(현지 시각) 오후 8시 열이틀 간의 일정으로 막이 올랐다. 그러나 예년과 달리 그 시작은 차분하게, 어쩌면 조촐하게 보였다.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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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속 스피드 폭소 액션 '택시3'
프랑스에서 '택시' 시리즈의 인기는 할리우드의 '다이하드'나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에 못지않다. 회를 거듭할수록 올라가는 택시 속도계와 비례해 '택시' 시리즈의 흥행 기록도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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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온 레옹 '와사비-레옹 파트2'
거대한 자금을 둘러싼 이중음모... 그녀의 죽음 뒤에 감춰진 2개의 진실을 찾아라! 파리의 강력계 형사 위베르는 유능하지만 상사도 말릴 수 없는 다혈질 트러블 메이커. 어느날, 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