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5명 살해ㆍ21차례 강도/룸살롱 살인 조경수

    ◎작년 11월후 서울ㆍ광주 돌며/수원 셋방서 낮잠자다 잡혀 서울 구로구 샛별룸살롱 4명 살해사건의 범인 조경수(24)가 범행 35일만인 5일 오후1시20분쯤 수원시 세류동 사글셋방

    중앙일보

    1990.03.06 00:00

  • 맨발로 뛰어 흉악범 잡았다/구로구 형사반장 이영창 경위

    ◎제보 없이 수도권 셋방 다 뒤져/“35일간 고락 함께한 부하들에 감사/공범 김태화도 잡아 명예 되찾겠다” 『방문을 열어젖히는 순간 조경수가 제 가슴을 온몸으로 밀치며 덤벼들었어요

    중앙일보

    1990.03.06 00:00

  • 「각본」처럼 매끄러운 검거/정치주먹 대부 이승완씨 주변

    ◎지금이 “신변 정리”적기로 판단한듯/최근에는 공직자들과 술자리까지 80년대 정치주먹의 대명사로 알려진 전호청련총재 이승완씨(50)의 검거는 사전각본에 의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중앙일보

    1990.03.05 00:00

  • 되돌아온 룸살롱 살인범 애인/“대전서 나흘간 지냈다”

    ◎“백화점ㆍ영화관등 함께 다녀/경찰 검문ㆍ검색 받은적 없이”/범인 조경수 역 배웅하며 “다시 찾아가겠다” 약속 지난달 26일 경찰의 감시망을 피해 서울 구로동 룸살롱 집단살해사건의

    중앙일보

    1990.03.03 00:00

  • 룸살롱 두 살인범 기습 출현/경찰과 함께 있던 애인 데려가

    ◎엊저녁 가리봉동 카페에 승용차로 접근/여종업원 태워 안양방면 도주/잠복경관 6명 눈앞에서 놓쳐 서울 구로구 샛별룸살롱 4명 집단 살해사건의 범인으로 수배중인 조경수(24)ㆍ김태화

    중앙일보

    1990.02.27 00:00

  • 부산 시-경찰 오화사건 임시반상회 개최 싸고 마찰

    ○…부산시와 부산시청은 최근 연쇄방화사건과 서울 구로동 샛별룸살롱 집단살해사건 범인들의 부산 잠입설에 대해 상반된 시각을 갖고있어 임시반상회 개최문제를 놓고 서로 상대방을 비난하는

    중앙일보

    1990.02.21 00:00

  • 룸살롱 살인범 자칭 1명 “자수할 뜻”전화/“나는 조경수”

    ◎부산서 경찰에 “더이상 숨을 곳 없어 불안/자수 반대 공범에 설득중 【부산=조광희기자】 서울 구로동 샛별룸살롱 종업원 집단살해사건의 범인으로 수배된 조경수(24)를 자칭하는 20

    중앙일보

    1990.02.13 00:00

  • 룸살롱 살해 범인 2명/부산ㆍ경남 잠입 가능성

    【부산=조광희기자】 부산시경은 12일 미장원연쇄강도 및 서울 구로동 샛별룸살롱종업원 집단살해사건의 범인으로 수배된 조경수(24)ㆍ김태화(22)가 연고지인 부산ㆍ경남지역에 잠입해있을

    중앙일보

    1990.02.12 00:00

  • 살인범ㆍ방화범 겁없이 날뛰는데… /경찰은 「면피」에 바쁘다

    ◎문책 두려워 사건발생 “쉬쉬”/공조수사 전혀 안돼 허점/「미용실강도」 모두 다섯차례 범행/「대문방화」 23개동 74건으로 확산 민생치안 부재로 시민은 불안하다. 서울 구로동 룸살

    중앙일보

    1990.02.09 00:00

  • 룸살롱 두 살인범 도심 미용실서 강도/엊저녁 종로 출현

    ◎30여명 가스총 위협 5백만원 강탈/“우린 갈때까지 갔다” 모두 옷 벗겨 서울 구로동 룸살롱 4명 피살사건의 범인으로 수배중인 조경수(24)ㆍ김태화(22)로 보이는 20대청년 2

    중앙일보

    1990.02.07 00:00

  • 술집 살인사건 두 범인 전국에 사진 수배

    서울 구로2동 샛별 지하룸살롱 살인사건을 수사중인 구로경찰서는 30일 이 사건의 범인으로 조경수(24ㆍ주거부정)ㆍ김태화(22ㆍ주거부정)씨 등 2명을 전국경찰에 사진수배하는 한편 연

    중앙일보

    1990.01.30 00:00

  • 술집 남녀종업원등 4명 피살/오늘 새벽 구로동서

    ◎20대 2명이 외박 거절하자 온몸 찔러 29일 오전1시쯤 서울 구로2동 808 샛별지하룸살롱에서 강민정양(18) 등 여종업원 2명과 남종업원 김창환군(19ㆍ서울Y공고1),인근 보

    중앙일보

    1990.01.29 00:00

  • 80년대를 흔든

    80, 81년에 걸쳐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한 이윤상군(당시 13세·서울 경서중) 유괴 살인사건은 산업화 일변도의 경제발전 추구가 물질만능 사고방식을 잉태케 하고 이로 인한 한탕주

    중앙일보

    1989.12.30 00:00

  • 7명 교수형

    원혜준양(5) 유괴 살해범 함효식(26)과 서진 룸살롱 사건의 김동술(26)·고금석(25)등 흉악범·가정파괴범 7명이 4일 서울구치소 대구교도소에서 각각 교수형으로 사형 집행됐다.

    중앙일보

    1989.08.04 00:00

  • 인권존중 결여된 제도는 허울뿐

    폭력으로 인한 끔찍한 불상사가 잇달아 보도되고 있다. 작년 후반기에는 조직적 폭력배가 경쟁자들을 집단으로 살해한, 이른바 「룸살롱 사건」과 수사관의 성고문으로 물의를 일으킨「권양

    중앙일보

    1987.02.07 00:00

  • 추적 86(5)??인·청부폭행…서진 살롱·뉴 송도 호텔사건

    유흥가의 주도권을 놓고 생선회칼을 휘둘러 상대방 4명을 무참히 살해한 서울 영동서진룸 살롱 집단 살인사건. 한밤중 잠자는 호텔사장을 낫과 칼로 습격, 불구를 만들어 청부폭행을 일삼

    중앙일보

    1986.12.11 00:00

  • 「칼잡이」6명 사형구형

    서울영동 서진룸살롱 집단살인사건의 정요섭피고인(41) 등 6명에게 사형이 구형됐다. 서울지검 김종구부장검사는 5일 하오 2시 서울형사지법 합의10(재판장 손진곤부장판사) 심리로 열

    중앙일보

    1986.12.05 00:00

  • 「칼잡이」들 현장검증

    서진룸살롱 집단살인사건현장검증이 29일 하오2시부터 서울역삼동603의5 서진 회관과 시체유기장소인 정정형외과(서울 사당1동1045의10)에서 서울지검 신상규검사 등 담당검사 3명의

    중앙일보

    1986.08.29 00:00

  • 「사무라이」같이 살아?

    지난 겨울 뉴욕에서 일본영화 한편을 보았다. 유명한 「구로자와·아키라」가 감독한『난』 이라는 작품이었다. 미국인 관객들은 「구로자와」이름만 나와도 박수를 치는 등 그 반응이 대단했

    중앙일보

    1986.08.22 00:00

  • 현장「칼잡이」는 모두 8명

    서울영동 서진룸살롱 칼부림사건수사본부 (본부장 박노영 시경3부장) 는 주범인 장진석씨와 김동술씨를 철야심문한 결과 이둘이『이번 사건은 우발적인 범행』이라고 주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앙일보

    1986.08.20 00:00

  • 사건일지

    ◇14일 ▲하오 9시 50분 정요섭과 장진석등 가해자측 12명, 영동 서진룸살롱에 도착 ▲하오 10시20분 고용수등 피해자측 7명도착 ▲하오 10시40분 김동술등이 고용수등 4명을

    중앙일보

    1986.08.20 00:00

  • 사건의 진상이 뭔가

    서울 역삼동 룸살롱 폭력살인사건은 사건발생 5일이 지났는데도 사건의 진상이 드러나지 않고 있다. 사건의 규모로 보나, 범행의 잔인성으로 보나, 80년 이후 처음 노출된 조직폭력배라

    중앙일보

    1986.08.19 00:00

  • "우발"범행인가 "계획"살인인가|누가...왜...어떻게...미스터리 6일째

    서울영동 서진룸살롱 조직폭력배 칼부림사건은 발생6일째인 19일까지 범인과 조직의 사건 관련자 7명이 경찰에 자수 또는 검거됐으나 「언제·어디서·무엇을」만 분명할 뿐 「누가·어떻게·

    중앙일보

    1986.08.19 00:00

  • 1명은 위장자수했다

    서울 영동 서진룸살롱 조직폭력배 칼부림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자수한 5명중 칼잡이 강정휴씨(20·유도대중퇴)가 현장에 없었는데도 범인인 것처럼 위장자수한 사실을 밝혀냈다. 경찰은

    중앙일보

    1986.08.1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