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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일,히로시마 金 예약-전국육상 선수권
육상 중거리 대들보 李鎭一(경희대)이 한달만에 자신의 아시아최고기록을 갈아치웠다.李는 17일 잠실주경기장에서 벌어진 아시안게임 대표 선발전을 겸한 제48회 전국육상선수권대회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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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난 체격.환경.가난 원동력-세계 육상계 케냐 돌풍
『케냐가 세계 육상을 망가뜨리고 있다.』 지난달말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94세계크로스컨트리선수권대회가 케냐의 8연속종합우승으로 마감된 뒤 주최측은 이렇게 쑤군거렸다. 6개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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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존슨 (미국) 4백m 새별
【슈투트가르트 (독일)=신동재 특파원】마이클 존슨 (26·미국)이 세계 최고기록 보유자인 버치 레널즈 (29)와 바르셀로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퀸시와츠 (23) 등 동료들을 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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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 등 세계명궁들이 몰려온다
오는 10월1일부터 개막되는 제33회 세계양궁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세계양궁의 정상들이 한국에 몰려들고 있다. 세계선수권대회 개인종합우승과 올림픽 금메달을 각각 2차례씩 차지한바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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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의요정 김진호세계정상 복귀|한국, 내년 올림픽 전망밝다
한국여자양궁은 역시 강했다. 비록 소련이 빠졌다고는 하지만 이번 제32회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여자 단체 개인종합을 석권한 쾌거는 높이 평가할만하다. 특히 지난79년 서베를린세계선수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