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승’ 카드로 필승 노린다, 김인식호 불펜진 승부수
13일 일본 오키나와현 우루마시에 위치한 구시카와 구장.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선수들과 코칭스태프가 마운드를 중심으로 동그랗게 원을 그린 채 머리를 맞댔다. 김인식(7
-
타선·선발 잇단 구멍, 위기의 WBC야구팀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을 앞두고 국가대표팀이 흔들리고 있다. 주축 선수들에게 악재가 겹치면서 대표팀 구성에 차질이 생겼다.지난 2일 유격수 강정호(29·피츠버그)는 음
-
음주운전·도박·팔꿈치 수술 등…암초 만난 WBC 김인식호
김인식 감독.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을 앞두고 국가대표팀이 흔들리고 있다. 주축 선수들에게 악재가 겹치면서 대표팀 구성에 차질이 생겼다.지난 2일 유격수 강정호(29·피
-
1300억원 줬는데 0골…괜히 데려왔나봐, 포그바
지난 18일 왓퍼드와의 원정경기 도중 경기가 잘 풀리지 않자 인상을 쓰는 폴 포그바. 세계에서 몸값이 가장 비싼 축구선수 포그바는 시즌 초반 부진을 면치 못하면서 거품 논란에 휩싸
-
군사적 긴장 고조 ‘한반도 근무’ 높이 평가 받아 중용
요즘 미국에선 주한미군 장성 출신들이 잘나간다. 주한미군에 근무했던 사령관 및 장성들이 연이어 진급하거나 더 중요한 자리로 영전하고 있다. 주한미군 장성이 요즘처럼 중용되기는 1
-
여자 골프대표팀 본격 ‘금메달레이스’…박인비 10언더파 단독 선두
한국 여자골프대표 전인지가 18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골프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여자 골프 2라운드 2번홀에서 세컨샷을 하고 있다. [사진 뉴시스]
-
[톡파원J] 여자 골프 해설가로 변신한 최나연
안녕하세요. 톡파원 J 이지연입니다. 드디어 올림픽 여자 골프 개막일이 밝았습니다.올림픽 남자 골프는 1904년 세인트루이스 올림픽 이후 112년 만에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치러졌
-
한국,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경기서 대만과 1승1패…승점 4점으로 조2위
올해 대회 시드 1번을 받은 한국팀. 전력상 최강이지만 둘째 날까지 2승2무로 조 2위(승점 4점)에 올랐다. [사진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제공]한국이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둘
-
인터내셔널 첫날, 하위시드 태국·잉글랜드·중국의 반란
모리야(왼쪽), 에리야 쭈타누깐(왼쪽에서 네 번째) 자매의 선전을 바탕으로 첫 날 2경기에서 1승1무를 기록한 태국팀. 6번 시드의 태국은 첫날 돌풍의 핵이 됐다. [사진 LPGA
-
1번 시드 한국, 8번 시드 중국에 진땀 승부 끝에 1승1패
시드의 강력한 우승 후보인 한국팀. 그러나 첫날 8번 시드의 중국을 상대로 어려운 경기를 했다. [사진 LPGA]세계 최강 한국이 인터내셔널 크라운 첫 날 경기에서 최약체 중국과
-
김세영·전인지·양희영·유소연 “2018년 한국 개최, 확실히 대비해야죠!”
세계 여자골프 최강국을 가리는 LPGA 투어 ‘2016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개막일이 카운트 다운(D-4)에 들어갔다.이번 대회는 올 시즌 첫 메이저 대회였던 ‘ANA 인스퍼레
-
‘6장의 러브레터’로 맨유 마음 돌린 모리뉴
‘스페셜 원(특별한 존재)’이 ‘추락한 명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구할 수 있을까.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맨유는 24일 루이스 판 할(65·네덜란드) 감독을 해임했다. BBC 등
-
왕이 된 악동 수아레스, 그 옆엔 평강공주 소피아
그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기 위해 바다를 건넜다. 믿을 수 없는 아름다운 이야기다.” 잉글랜드 리버풀의 브랜던 로저스(42) 전 감독이 2014년 영국 데일리메일과의 인터뷰에서 한
-
왕이 된 악동 수아레스, 그 옆엔 평강공주 소피아
그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기 위해 바다를 건넜다. 믿을 수 없는 아름다운 이야기다.” 잉글랜드 리버풀의 브랜던 로저스(42) 전 감독이 2014년 영국 데일리메일과의 인터뷰에서 한
-
[커버스토리] ‘하루 2kg’ 티라노사우루스의 폭풍 성장, 타조와 닮았네
고층 아파트 대신 그 만한 키의 열대우림이 우거지고, 그에 맞먹을 만큼 키 큰 공룡이 나뭇잎을 뜯어 먹는 풍경을 상상해 보세요. 짜릿하지 않나요? 6500만 년 전에 멸종한 공룡만
-
[‘통 큰’ 투자 나서는 프로야구단] ‘성적은 투자순일 수 있잖아요’
국내 프로야구단의 선수에 대한 투자 규모가 해마다 커지고 있다. NC는 박석민을 자유계약선수(FA)로 영입하면서 최초로 4년 최대 96억원의 계약을 했다. 한화는 투수 에스밀 로저
-
도박사가 찍었다, 골프 금메달은 리디아 고
8월 리우 올림픽 여자 골프에서 금메달을 딸 선수는 누구일까. 영국 도박사들은 뉴질랜드 동포 리디아 고(19·세계랭킹 1위)와 랭킹 2위 박인비(27·KB금융그룹)를 지목했다. 영
-
리우 올림픽, 미국 농구팀에 100원 걸면 107원?
8월 리우 올림픽 여자 골프에서 금메달을 딸 선수는 누구일까. 영국 도박사들은 리디아 고(19·뉴질랜드)와 박인비(27·KB금융그룹)를 지목했다.영국의 베팅업체 '스카이벳'은 리우
-
NASA "올 엘니뇨는 역대 최강"…이르면 내달부터 폭우 예상
항공우주국(NASA)은 올 엘니뇨의 위력이 역대 가장 강력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1998년 수퍼 엘니뇨급이라는 것이다.NASA는 최근 태평양 위성사진에 의하면 엘니뇨가 "약화할
-
한국여자골프 대표 티켓, 세계 톱10 선수도 바늘구멍
골프는 내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의 정식 종목이다. 골프가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것은 1904년 이후 112년 만이다. 세계 최강 한국 여자 골프 선수들의 메달 전망은 매우 밝다
-
[FIFA클럽월드컵] 광저우 김영권, "메시-수아레스와 맞대결은 소중한 경험"
[김영권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한국축구대표팀 중앙수비 김영권(25)이 세계최강 공격수 리오넬 메시(27)와 루이스 수아레스(28)를 상대한다.중국프로축구 광저우 헝다 주전 중앙
-
바르샤·양키스·불스 제국엔 삼총사가 있었다
“MSN트리오는 다른 행성에서 온 것 같다.” 마르첼로 리피(67) 전 이탈리아 축구대표팀 감독이 최근 스페인 프로축구 바르셀로나의 공격 삼각편대 리오넬 메시(28·아르헨티나)-루
-
배짱 두둑 이-백-장, 내년 스페인 리그서 ‘10대의 반란’ 꿈
이승우는 지난해 아시아축구연명 16세 이하 선수권에 출전해 일본 수비수 5명을 제치고 골을 넣어 ‘한국에서 온 리틀 메시’ 별명을 얻었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스페인 프로축구
-
LPGA 벌써 12승, 너무 잘 나가서 고민인 한국 골퍼들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2일까지 영국 스코틀랜드 턴베리에서 열린 제39회 브리티시 여자오픈의 우승을 차지한 박인비가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다. 세계 랭킹 1위인 박인비는 이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