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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혁신의 시작, 손을 쫙 펴는 것
이수기 산업 1팀 차장 유명 스타트업 창업자와 카카오톡의 성공 비결에 관해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다. 사용 편의성, ‘라이언’으로 대변되는 친근함. 그리고 무료라는 점. 카카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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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의 질타 “업계서 가장 먼저 시작했음에도 부진”
신동빈 롯데 회장이 지난 13일 화상회의로 진 행된 ‘2021 상반기 롯데 VCM(Value Creation Meeting)’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 롯데그룹] “업계에서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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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서 가장 먼저 시작했는데 가장 부진" 신동빈 30분 쓴소리
신동빈 롯데 회장이 지난 13일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된 '2021 상반기 롯데 VCM(Value Creation Meeting)'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 롯데그룹 “업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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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코로나 다시 단단히 준비하자"…신동빈, 롯데 체질개선 주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롯데그룹 제공]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이 13일 온라인으로 진행한 상반기 사장단 회의에서 각 계열사에 "경영방향을 다시 설정해 강도 높게 체질 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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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별세]장지는 용인 에버랜드 선영…이낙연 "탁월한 혁신"
2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서울삼성병원 장례식장 입구에서 취재진들이 고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빈소를 찾는 조문객을 취재하고 있다. 뉴스1 이건희 삼성 회장 타계 이틀째인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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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직접 와 최후통첩했다”···‘규제3법 빈손’ 허탈한 재계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일 오전 서울 마포구 백범로 한국경영자총협회에서 열린 경총과의 간담회에서 손경식 경총회장의 안내를 받고 있다. 오종택 기자 “여당 대표가 직접 오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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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수장 만난 이낙연 "헤지펀드 표적 되는 일 막고 싶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일 오전 서울 마포구 경총회관에서 손경식 경총 회장, 김용근 상근부회장을 비롯한 6대그룹 사장단과의 간담회에서 인사말을하고 있다.오종택 기자 이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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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3법' 놓고 평행선 달린 이낙연-기업 사장단 간담회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6일 오전 서울 마포구 경총회관에서 열린 간담회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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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오늘 재계 달래기…김종인 “노동법도 고치자”
‘기업규제 3법’(상법·공정거래법·금융그룹감독법 개정안)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자 여야가 일제히 재계 달래기에 나섰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6일 오전 서울 대흥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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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6대 그룹 대표와 6일 회동…‘기업규제 3법’ 우려 청취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연합뉴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일 주요 대기업 사장단과 직접 만나 이른바 ‘기업규제 3법’(상법·공정거래법·금융그룹감독법 개정안)에 대한 의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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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은 재계 만나 기업규제3법 우려 청취, 김종인은 “노동법 개정”
기업규제3법(상법·공정거래법·금융그룹감독법 개정안)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자 여야가 일제히 재계 달래기에 나섰다. 최고위 발언하는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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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70% 경제론’…“코로나 내년 말까지 지속, 살아남을 길 찾아라”
14일 ‘2020 하반기 롯데 VCM’에 참석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오른쪽). [사진 롯데지주] 롯데그룹이 14일 정례 사장단 회의인 ‘2020 하반기 롯데 VCM(Va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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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외환·금융위기보다 심각한 ‘70% 경제’ 계속될 것”
━ 롯데, ‘웨비나’ 로 하반기 사장단 회의 14일 롯데그룹에서 '2020 하반기 VCM'이 열렸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모니터를 보고 있다.사진 롯데지주 롯데그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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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1~2년 안에 해결될 위기 아냐…어려운 때일수록 본업 신경 써달라"
"최선을 기대하며 최악에 대비하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대한 진단과 함께 향후 대응 전략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신 회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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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베일 벗는 文정부 역점사업 '한국판 뉴딜'
━ 정의선·한성숙, 청와대와 '언택트'로 만납니다. 지난 1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수소 모빌리티쇼 개막식에 참석한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 연합뉴스 제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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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회장, 롯데백화점 인천점 깜짝 방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왼쪽)이 27일 강희태 롯데쇼핑 대표(가운데), 황범석 롯데백화점 대표와 함께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을 둘러보고 있다. 뉴스1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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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사상 첫 무급휴직, 대형마트 그만큼 어렵다
온라인 쇼핑의 빠른 성장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고전하는 오프라인 유통업계가 무급휴직 등으로 비용 절감에 나섰다. 롯데마트는 경영 악화에 따라 다음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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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이 움직인다, 두달만에 잠실 출근…포스트 코로나 대비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지난해 김포국제 공항을 통해 일본 도쿄로 출국하고 있다. 뉴스1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두 달여간의 칩거를 깨고 현장 경영을 재개했다. 신종 코로나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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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칼을 간 롯데의 온라인 반격…"쿠팡·쓱(SSG) 게 섰거라"
롯데그룹의 유통 계열사를 한데 모은 온라인 쇼핑 플랫폼 '롯데온(ON)'이 28일 공식 론칭한다. 롯데 관계자가 롯데온 앱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 롯데쇼핑 ━ 롯데 온라인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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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신동빈, 한·일 롯데 장악…코로나 피해 극복, 호텔롯데 상장이 과제
신동빈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한국에 이어 일본 롯데를 완전히 장악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한·일 양국의 사업 여건이 연일 나빠지는 등 난제가 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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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롯데 완전 장악한 신동빈 회장 앞에 놓인 과제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일본 롯데홀딩스 회장으로 선임됐다. 사진 롯데지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한국에 이어 일본 롯데를 완전히 장악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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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 안 나면 접는다”더니…롯데 200곳 닫는다
실적 악화에 빠진 롯데쇼핑이 칼을 들었다. 앞으로 5년간 백화점·할인점·슈퍼·롭스 등 롯데쇼핑의 718개 매장 중 수익성이 떨어지는 점포 200곳 이상(약 30%)을 정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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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격호 명예회장, 한국서 처음 투자하려던 사업은 정유”
20일 신격호 명예회장의 빈소에 각계인사의 조문이 이어졌다. [뉴시스] 지난 19일 별세한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이 한국에서 가장 투자하고 싶었던 분야는 정유 사업이었고,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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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의 롯데’ 굳히기…호텔롯데 상장이 최대 과제
신격호 롯데그룹 창업주이자 명예회장이 19일 세상을 떠나면서 롯데는 본격적인 ‘포스트 신격호’ 시대에 돌입했다. 재계는 이미 차남 신동빈(65) 롯데그룹 회장이 원톱 체제를 공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