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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웰빙운전 이렇게
겨울은 차와 운전자에게 시련의 계절이다. 그래서 많은 운전자들이 전문가들의 조언에 따라 안전한 겨울 운전을 위해 많은 준비를 한다. 하지만 정작 자동차 내부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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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fashion] 가벼운 여행엔 가뿐한 보스턴백
리플레이 블랙 보스턴 스타일괴나리봇짐이라도 들쳐 메고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계절이다. 무더위에 갈아입을 셔츠와 속옷 몇 개만 챙겨 넣고 떠나는 1박2일 정도의 짧은 휴가를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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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살리자" 알몸 자전거 타기 대회
'세계 알몸 자전거 대회'가 주말인 13일 영국 런던, 맨체스터, 셰필드와 멕시코 시티 등지에서 열렸다. 지난 2004년부터 시작된 이 대회는 영국에 본부를 둔 '세계알몸자전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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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김정운 통 크게 키워 … 7세부터 벤츠 운전시켜”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3남 정운(26)이 후계자가 되더라도 2남 정철(27)은 곁에 있을 수 있다." 1982년 초밥 요리사로 북한에 들어가 7세부터 18세까지 정운을 옆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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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아듀! 2008 ‘의외’의 미학 뮤지컬
뮤지컬은 흥행 비즈니스다. 위험은 숙명이다. 안전한 길만 가다간 오히려 낭패 보기 쉽다. 허를 찌르는 기획, 예상치 못한 캐스팅, 뒤통수를 치는 반전이 있어야 대중을 끌어당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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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걸어갈 때 휴대폰 통화하면 큰일
휴대폰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전자파 때문만은 아니다. 운전 중 휴대폰 사용이 위험하다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그뿐만이 아니다. 길을 걸어가면서 휴대폰 통화를 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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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미래 세대를 위해 운동장을 밝혀주자
추석을 늦은 여름에 맞이해 실종된 가을을 그리워했는데 며칠 사이 아침저녁으로 기온이 쌀쌀해졌다. 바깥 활동 하기가 좋은 가을이 온 것이다. 금요일 저녁 직장 일을 마무리하고 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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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대도시 한복판이 무대로 변한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다. 한국인이 선호하는 여름 여행지 중 하나로 손꼽히는 유럽. 유럽인들은 여름을 어떻게 보낼까. 모두들 산과 바다나 호수로 떠날 것 같지만 꼭 그렇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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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시 한복판에 무대가 열린다
시카고 밀레니엄 파크 프리츠커 파빌리언에서 열리는 그랜트 뮤직 파크 페스티벌 *여름 페스티벌의 도시 런던런던 켄우드하우스 피크닉 콘서트 17세기 초에 지은 저택과 대정원이 아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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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피 골드버그 ‘원맨쇼 MC’
15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린 62회 토니상 시상식에서 뮤지컬 ‘인 더 하이츠’ 팀들이 극 중 하이라이트 부분을 공연하고 있다. [뉴욕·AP=연합뉴스]한 편의 또 다른 뮤지컬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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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해외유학 가니? 우린 ‘산촌유학’ 간다”
소백산 자락에 감싸인 충북 단양의 생태마을 ‘한드미’에 올 3월 초등학생 14명이 유학 왔다. 시골에 연고가 전혀 없던 막내 승완(7·오른쪽에서 넷째)부터 맏형 경원(12·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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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 못 받는 공산당 … "러시아 망쳐 놓았다" 시베리아서만 명맥
18일 낮 모스크바 크렘린 남쪽의 10월광장. 러시아 수도에서 20여m 높이의 거대한 레닌 동상이 유일하게 남아 있는 곳이다. 혁명 기념일(양력 11월 7일)이 되면 할아버지.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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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holic 채인택 런던취재기] 다이애나 왕세자비 추모 걷기 길①
오늘은 다이애나 왕세자비 사망 10주기 입니다. 그녀를 기억하며‘다이애나 왕세자비 추모 걷기 길(Diana Princess of Wales Memorial Walk)’을 한번 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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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니발 라이징’의 주인공 가스파르 울리엘은 누구?
영화‘한니발 라이징’의 주인공 가스파르 울리엘(Gaspard Ulliel)이 네티즌의 뜨거운 관심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다. 울리엘은 1984년에 태어난 프랑스 배우. 아버지는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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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holic 채인택 런던취재기 #9] 다이애나 왕세자비 추모 걷기 길①
오늘은 ‘다이애나 왕세자비 추모 걷기 길(Diana Princess of Wales Memorial Walk)’을 한번 걸어봅시다. ▶걷기 좋은 숲과 공원으로 가득찬 런던 도심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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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마다 신나는 놀이판 '교회가 들썩들썩'
배안용 목사가 문화공간 '샘' 2층 주조정실에서 무대를 내려다보며 설명하고 있다. 개관작인 '판타스틱스'의 제작비는 2억원가량. 객석이 꽉 차도 손해 본다. 목사는 "수익 내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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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흘 만에 막 내린 철도노조 파업 뒤엔 … 불편 참아준 '시민의 힘'
천안에서 대전까지 고속열차(KTX)로 출퇴근하는 회사원 정원기(47)씨는 철도노조 파업이 시작된 1일부터 버스로 출퇴근했다. 그는 "내가 불편한 것은 둘째다. 명분 없는 파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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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동시 입장에 관중 환호… 토리노 겨울올림픽 개막식
성화 봉송주자인 로마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리비오 베루티(왼쪽)와 세르조 치암파리노 토리노 시장이 10일(한국시간) 토리노 시청 광장에 설치된 임시 성화대에 점화하고 있다. [토리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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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출퇴근 대란… 대기업 20% 결근
25년 만에 대중교통 파업이 벌어진 미국 뉴욕에서 21일 아침 출근길 시민들이 택시를 타기 위해 줄지어 서 있다. [뉴욕 AP=연합뉴스] '세계의 경제 수도'를 자처하는 미국 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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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헌의 비만 맞춤 처방] 4. 친구 없이 홀로 지내는 비만아
어린이 비만은 정서적인 면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소외감으로 친구들을 멀리하게 되면, 활동량이 떨어지고, 먹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다보면 비만이 필수적으로 따라온다. ◆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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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헌의 비만 맞춤 처방] 4. 친구 없이 홀로 지내는 비만아
어린이 비만은 정서적인 면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소외감으로 친구들을 멀리하게 되면, 활동량이 떨어지고, 먹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다보면 비만이 필수적으로 따라온다. ◆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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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중앙신인문학상] 소설 당선작
▶ 그림 = 박병춘 아내가 나간다. 어둠보다 검은 머리를 휘날리며, 마당의 병든 무화과나무를 지나, 녹슨 대문을 열고, 아내가 나간다. 아내는 모지락스럽게 대문을 철커덕 닫아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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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생활정보] 7월 30일
*** 이벤트 방학을 맞아 스트레스를 날려요 서울시는 다음달 2일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10대 놀이마당을 연다. 놀이마당은 오후 3시부터 9시30분까지 코스튬 플레이(만화.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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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브랜드 제품확보가 1순위"
국내에서는 요즘 인라인스케이팅 열풍이 식을줄 모른다. 어린이들은 물론 40, 50대 아저씨들까지 즐기고 있는 모습을 찾아보기란 그리 어렵지 않다. 무려 4백만명이 인라인스케이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