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韓 '양궁 1위' 45년만에 빼앗겼다…태극궁사 위협하는 이 나라
금메달 5개로 최강 한국을 제치고 항저우 아시안게임 양궁 종합 1위에 오른 인도. AFP=연합뉴스 7일 임시현이 리커브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보탠 한국 양궁은 총 금메달 4개로
-
[스포츠 기획] GO! 리우, GO! 4회 연속 톱10
사상 첫 남미에서 열리는 2016 브라질 리우올림픽에서 한국은 4회 연속 톱10을 노린다. 개막 35일 전인 6월 21일 서울 공릉동 태릉선수촌에서 열린 유도대표팀 미디어데이 행사
-
김연아-아사다 올림픽 전초전 내일 파리 GP피겨서 맞대결
김연아가 14일(한국시간) ISU 피겨 시니어 그랑프리 1차 대회가 열리는 파리에 도착해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파리=연합뉴스]‘피겨 퀸’ 김연아(19·고려대)가 14일(한국
-
춘천마라톤,1위 에콰도르 베라.단사모는 7위 그쳐
올림픽 2연패를 위한 전초전을 우승으로 장식하려던 마라톤영웅황영조(25.코오롱)의 꿈이 불과 2초 차이로 무산됐다.황영조는 28일 호반의 도시 춘천에서 벌어진 95춘천국제마라톤에서
-
33세 김태우 100KG급 金-아시아 레슬링선수권
『세대교체는 실력에 의해서만 이루어져야 한다.』 나이를 잊은투혼으로 레슬링계의 연령파괴를 주도하고 있는 33세의 김태우(金泰雨.주택공사)가 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4회 출전이 유력해
-
5일 루마니아와 첫판
88서울올림픽의 전초전성격을 띤 제9회 세계여자핸드볼선수권대회(12월5∼15일 네덜란드)에 참가할 한국선수단 21명이 25일하오 장도에 올랐다. 84년 로스앤젤레스(LA)올림픽과
-
중공 "남자체조 금 8개 내놔라"|통페이·리닝 쌍두마차 태풍의 눈으로 주목
로스앤젤레스올림픽 남자체조는 올림픽에 처음 모습을 드러내는 중공선수들이 『태풍의 눈』으로 주목을 받고있다. 남자체조는 지난 76년 몬트리올올림픽 때까지 소련과 일본이 양대 산맥을
-
황소 황준석 미시장에 재도전|13일쿠에바스와 일전|이기면 WBC 매크로에 도전할 기회
○…「황소」라는 닉네임과함께 뚝심있는 중량급의 황준석 (황준석· 23) 이 오는13일상으 로스앤젤레스올림픽오디토리엄에서 WBC웰터급전챔피언인 강타자 「퍼피노·쿠에바스」 (27·멕시
-
LA올림픽…앞으로 1년 유망종목 해외전훈러시
국내의 혹서를 피해 대부분의 주요종목 국가대표선수들의 해외전지훈련이 꼬리를 물고있다. 내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등에 대비, 전례없이 경기력향상에 적극성을 보이고있는것이다. 복싱·레슬
-
소 독주에도 미는 여유만만
세계스포츠의 강호인 소련은 에드먼턴 유니버시아드대회에서 금메달59개를 휩쓸어 12개의 미국을 완전히 압도했다. 더블스코어가 아니라 4배차의 엄청난 승리였다. 그러나 이같은 걸과를
-
주말 빅 게임|할례루야-유공, 3차례 무승부극 마무리
○…주말인 28, 29일에는 OB해태 (대전 ), 삼미롯데 (인천 ), 삼성MBC(대구)의 2연전이 벌어진다. MBC에 2연패를 당해 선두진출에 쐐기가 걸렸던 OB는 해태를
-
중공 야구 대표팀 서울 대회에 올 듯-올 가을
【동경 AFP=연합】 23명으로 구성된 중공 국가대표 야구팀이 금년 가을 서울에서 열리는 아시아 야구 선수권 대회 참가를 위한 전지훈련으로 일본 아마추어 야구팀과의 7차례 게임을
-
4강목표달성 "실력보다 대진운 덕분"|"패배도 훈련"…젊은선수장래성에기대
한국여자배구팀은 일본에 망신을 당했지만 4강진출만으로 당초목표를 달성했다고 자위하고있다. 23개팀이 6개조로 나뉘어 예선리그를 벌인 이대회에서 한국은 서독·파라과이·브라질등 비교적
-
세개 대학생유도 3위 입상|대표선수단 개선
제7회 세계대학생유도선수권대회 (3∼7일·핀란드 유바스킬라)에서 금1·동3개로 27개국중 종합3위를 차지한 한국선수단 (임원4·선수7)이 13일하오3시50븐 KAL편으로 개선했다.
-
한국유도·레슬링 국제대회서 쾌거
한국선수들의 체질에 맞는 유도와 레슬링 등 유도와 레슬링 등 두 투기종목의 국제대회에서 한국선수들이 금·은메달을 획득, 가까이는 84년 로스앤젤레스, 멀리는 88년 서울올림픽을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