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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살아났네, 벤투도 유럽도 다시 주목
유럽 진출 후 11년 만에 한국에 돌아와 K리그 무대에 몸담은 이승우는 올 시즌 공격 주요 지표에서 모두 상위권에 오르며 부활을 알렸다. [사진 수원FC] 오랜 방황을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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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년 만의 월드컵 본선행, 축구 변방 캐나다는 지금 눈물바다
자메이카전에서 세 번째 골을 터뜨린 뒤 환호하는 캐나다 선수들. [로이터=연합뉴스] 경기 종료를 알리는 휘슬이 울리자 경기장 전체가 눈물바다로 변했다. 선수들과 코칭 스태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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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명 얼굴 넣었을뿐인데…日편의점서 박스채 털린 韓 캔커피
한국 기업이 일본에 수출한 'Hy 핫 아메리카노 헤이즐넛 커피'의 발매 소개글. '한국산 음료의 불모지'나 다름없는 일본 음료시장에서 한국산 캔커피가 주간 판매 순위 10위 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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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그린] 하나·외환 챔피언십의 스마트폰용 앱 출시 外
▶국내 유일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인 하나·외환 챔피언십의 스마트폰용 앱이 출시됐다. 대회조직위원회(위원장 김정태)는 골프전문채널인 J골프와 공동 제작한 앱 서비스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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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한국 백화점의 역사
“나는 어디로 어디로 들입다 쏘다녔는지 하나도 모른다. 다만 몇 시간 후에 내가 미쓰꼬시 옥상에 있는 것을 깨달았을 때는 거의 대낮이었다. (중략) 허리를 굽혀서 나는 그저 금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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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두산매치플레이 챔피언십서 우승한 양수진 선수
학창 시절 화가를 꿈꿨던 양수진이 인터뷰를 하면서 그림을 그리고 있다. 오른쪽은 양수진이 그린 초승달 위에 앉아 있는 여인. 양수진은 골프 선수가 아니었다면 화가가 됐을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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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야 놀~자 시즌 Ⅲ - 박희영, 안나 로손의 프라이빗 레슨[38·끝]
이번 주를 끝으로 박희영,안나 로손의 프라이빗 레슨이 막을 내립니다. 마지막 회는 박희영의 클래식 스윙과 안나 로손의 스택 앤드 틸트(Stack&Tilt) 스윙에 대한 총정리 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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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야 놀~자 시즌 Ⅲ - 박희영, 안나 로손의 프라이빗 레슨 [36]
평평한 그린은 많지 않다. 대부분의 그린엔 굴곡과 경사가 있게 마련이다. 프로골퍼들은 경사지에서 어떻게 퍼팅을 할까. 박희영과 안나 로손이 가르쳐주는 퍼팅 방법. 박희영 홀을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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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야 놀~자 시즌 Ⅲ - 박희영, 안나 로손의 프라이빗 레슨 [35]
골퍼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클럽은 무엇일까요. 그건 바로 퍼터입니다. 스코어에 가장 많은 영향을 끼치는 클럽이 퍼터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3회에 걸쳐 퍼팅에 대해 알아보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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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야 놀~자 시즌 Ⅲ - 박희영, 안나 로손의 프라이빗 레슨
그린 주변의 지형이 항상 평평하다면 어프로치가 훨씬 쉬울 것이다. 라운드를 하다 보면 러프나 맨땅 등의 지형에서 어프로치를 해야 하는 경우가 다반사다. 박희영과 안나 로손에게서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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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야 놀~자 시즌 Ⅲ - 박희영, 안나 로손의 프라이빗 레슨
아마추어 골퍼들이 스코어를 줄이는 가장 쉬운 방법은 어프로치샷을 연마하는 것이다. 어프로치샷이 좋아지면 쉽게 파세이브를 할 수 있다. 박희영, 안나 로손에게서 배우는 어프로치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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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야 놀~자 시즌 Ⅲ - 박희영, 안나 로손의 프라이빗 레슨
라운드를 하다 보면 벙커 속 모래에 공이 파묻히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럴 땐 당황하지 말고 침착하게 벙커에서 탈출하는 것이 현명하다. 박희영, 안나 로손이 가르쳐 주는 벙커샷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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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부터 국내 유일 LPGA투어 중계에 빠져볼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하나은행 챔피언십 프리젠티드 바이 SK텔레콤’이 29일부터 사흘간 인천 ‘스카이72 골프클럽’ 오션코스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국내에서 열리는 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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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야 놀~자 시즌 Ⅲ - 박희영, 안나 로손의 프라이빗 레슨
벙커샷은 만만치 않지만 구체적인 방법을 익히면 실수를 줄일 수 있다. 박희영과 안나 로손이 가르쳐 주는 딱딱한 모래에서 벙커샷을 하는 방법. 박희영 로프트 큰 클럽 택하고 그립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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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야 놀~자 시즌 Ⅲ - 박희영, 안나 로손의 프라이빗 레슨 벙커샷 거리 조절
박희영 어프로치 두배 크기로 상체만 이용 스윙해야 핀까지의 거리가 짧다면 오픈 스탠스를 취한 뒤 클럽 페이스를 열고 피니시 동작을 높게 해주는 것이 좋다. [JNA제공] ▶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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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야 놀~자 시즌 Ⅲ - 박희영, 안나 로손의 프라이빗 레슨 벙커 탈출법
박희영 클럽의 바운스 이용해 볼 아닌 모래를 때려라 벙커에서 탈출하려면 페이스를 오픈한 뒤 클럽의 바운스를 이용해 볼 뒤 3㎝ 지점을 자신 있게 때려야 한다. [JNA제공]▶ 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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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야 놀~자 시즌 Ⅲ - 박희영, 안나 로손의 프라이빗 레슨 펀치샷
맞바람이 거세게 분다면 골퍼들은 당황한다. 강풍에 공이 밀리면서 샷거리가 줄어들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지면에 낮게 깔리는 펀치샷을 구사하면 거리 손해를 만회할 수 있다. 박희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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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야 놀~자 시즌 Ⅲ - 박희영, 안나 로손의 프라이빗 레슨 맨땅에서 샷하는 방법
골프는 푸른 잔디 위에서만 즐기는 운동이 아니다. 라운드를 하다 보면 깊은 러프와 벙커가 나타나는가 하면 때로는 잔디가 거의 없는 맨땅에서 샷을 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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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야 놀~자 시즌 Ⅲ - 박희영, 안나 로손의 프라이빗 레슨 러프에서의 우드 샷
풀이 무성한 러프에서는 길이가 짧고 사용하기 편한 클럽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그렇지만 풀이 길지 않고, 목표지점까지 거리가 많이 남았다면 과감하게 페어웨이 우드를 꺼내 드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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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야 놀~자 시즌 Ⅲ - 박희영, 안나 로손의 프라이빗 레슨 러프에서의 아이언 샷
라운드를 하다 보면 러프를 피해 갈 수 없다. 페어웨이로만 가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질긴 풀섶에 공이 빠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 러프에서 아이언샷을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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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야 놀~자 - 박희영, 안나 로손의 프라이빗 레슨 다운 블로 샷을 하려면
프로골퍼들은 샷을 할 때마다 잔디가 움푹 파이면서 디벗 자국이 크게 생긴다. 그런데 아마추어 골퍼, 특히 초보자들은 디벗 자국을 구경할 수 없다. 다운 블로로 샷을 하지 못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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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야 놀~자 시즌 Ⅲ - 박희영, 안나 로손의 프라이빗 레슨 높은 탄도의 샷
아마추어 골퍼가 가장 어려워하는 샷 거리는 30~40야드다. 더군다나 짧은 거리에서 핀이 그린 앞쪽에 꽂혀 있게 되면 볼을 깃대 근처에 곧바로 세우기란 쉽지 않다. 볼에 강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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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야 놀~자 시즌 Ⅲ - 박희영, 안나 로손의 프라이빗 레슨[22]
경사가 심한 지형에서의 샷은 쉽지 않다. 경사지에서 무리하게 샷을 하려다 OB를 내는 경우가 흔하다.공이 발보다 높거나 낮은 경사지에서는 어떻게 샷을 하면 될까. LPGA투어의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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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야 놀~자 시즌 Ⅲ - 박희영, 안나 로손의 프라이빗 레슨
골프가 평지에서만 하는 운동이라면 무척 쉬울 거다. 라운드를 하다 보면 평평한 연습장과는 달리 오르막, 내리막 지형을 자주 만나게 된다. 이럴 땐 어떻게 하면 될까. 박희영과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