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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메이드 드라이버를 휘두를 때마다 길게 땋은 금발머리가 춤을 췄다. 미니 스커트와 늘씬한 다리까지 섹시 스타 나탈리 걸비스와 똑같았다. 호주의 아마추어인 로셸 마일스(20)다.
중앙일보
2007.02.01 05:25
2024.07.07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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