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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칼럼] ‘죽음의 천사’ 요세프 멩겔레(4)
“It can also build gigantic intellectual ships, but it constructs no moral rudders for the control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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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리·헤르난데즈 … 미국‘시민 영웅’
지난 8일 벌어진 미국 애리조나주 총기난사 사건 당시 중상을 입은 개브리얼 기퍼즈 의원을 수술 끝에 소생시킨 한국계 피터 리 박사. [투산 AFP·로이터=연합뉴스·뉴시스] 버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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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북한 통제 못하면 미군 재배치”
오바마, 후진타오(왼쪽부터) 버락 오바마(Barack Obama) 미국 대통령이 지난 18일 백악관 비공식 만찬에서 후진타오(胡錦濤·호금도) 중국 국가주석에게 북한에 압력을 넣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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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미 보잉기 200대 구입 계획”
깍듯한 오바마 후진타오 중국 주석(오른쪽)의 미국 방문을 환영하는 공식 행사가 19일 오전(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렸다. 오바마 미 대통령(왼쪽)이 후 주석을 공손히 안내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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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타임스 “노벨평화상 받은 오바마와 수상자 감옥 보낸 후진타오의 만남”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이 18일(현지시간) 미국에 도착했다. 이날 저녁 백악관의 대통령 가족 식당인 ‘올드 패밀리 다이닝룸’에서 후 주석(오른쪽)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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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51초의 침묵’ 미국을 단합시켰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애리조나주 투산에서 열린 총격사건 추모행사에 참석해 침통한 표정을 짓고 있다. 오바마는 이날 연설을 통해 미국민의 단결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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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의 그녀’ 밸러리 재럿
밸러리 재럿 20일(현지시간) 임기 반환점을 앞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에게 정치적 영향력이 가장 강한 사람은 누구일까. 밸러리 재럿(valerie jarrett·사진) 백악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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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우연인가 연출인가 … 넥타이 색깔도 ‘초당적’
존 베이너 미국 신임 하원의장 취임식을 전후해 민주당과 공화당의 중진들이 초당적으로 민주당 상징색인 푸른색 넥타이를 선택했다. 공화당 상징색은 붉은색이다. 워싱턴 포스트(WP)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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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보유국 등장 안 된다”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의 미국 국빈방문을 사전 조율하기 위해 방미 중인 양제츠(楊潔篪) 중국 외교부장(왼쪽)이 5일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과 회담한 뒤 함께 걸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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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도노번, 차기 주한 미 대사에 물망
도노번 부차관보 미국 버락 오바마(Barack Obama) 행정부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담당해 온 핵심 관리들의 면면이 올해 초 크게 바뀔 전망이다. 미 외교전문매체인 포린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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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 오바마, 보수 레이건에게 길을 묻다
하와이에서 휴가 중인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두 딸과 볼링 게임, 농구 게임을 하고 시원한 열대과일 음료수 가게를 찾았다. 전날엔 정치적 고향 시카고 출신 ‘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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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주 인구 늘자 공화당 웃었다
“미국 정치 지형도가 바뀌게 됐다.” 워싱턴 포스트는 21일(현지시간) 미 인구조사국(CB)이 발표한 인구 집계 결과를 전하며 이렇게 평했다. CB는 이날 미국 인구가 지난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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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북한 비난 받아 마땅”
러시아가 북한을 ‘연평도 포격의 공격자’로 규정하고 강력 비난했다. 러시아 외무부는 30일 홈페이지에 “한반도 상황에 대한 의견 교환 과정에서 러시아 측은 한국 영토에 대한 포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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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 상자 열렸다” 세계가 발칵 … 백악관 당혹·분노
카르자이(左), 차베스(右) 판도라의 상자가 열린 것일까. 폭로 전문 사이트 위키리크스에 의해 각국 지도자에 대한 노골적인 평가 등이 공개되면서 지구촌에 큰 파장을 불러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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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외교에 9·11 테러” … 세계 외교가에도 충격
위키리크스가 ‘미국 외교의 최일선’에 직격탄을 날렸다. ‘외교 분야에서의 9·11 테러’라는 평가가 나올 정도다. 2001년 9·11 테러처럼 고층 빌딩이 주저앉는 사태는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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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 12바늘 꿰맨 ‘농구광’ 오바마
27일(현지시간) 가족과 함께 워싱턴의 하워드대학에서 농구경기를 관전하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그는 전날 농구를 하다 아랫입술에 12바늘을 꿰매는 상처를 입었다. [워싱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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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 이어 러시아까지 북한 비난 … 중국만 “예의주시”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이 23일 밤 무토 마사토시 주한 일본대사, 장신썬 주한 중국대사, 콘스탄틴 브누코프 주한 러시아대사(왼쪽부터)를 차례로 불러 북한의 연평도 포격에 따른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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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이익 균형” 수차례 강조 … ‘자동차 일방 양보 않겠다’ 의지
결국엔 재협상이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말이다. 한국 정부가 협정문 수정은 없다고 공언해 왔지만 실제론 수정 쪽으로 기울고 있다. “전면적인 재협상이 아닌, 제한된 부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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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 정상 ‘환율 격돌’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왼쪽)과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이 11일 정상회담에 앞서 악수를 나누고 있다. [서울 로이터=연합뉴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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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와 달라” “초청에 감사” 오바마 - 후진타오 웃으며 만났지만 …
서울 G20 정상회의가 공식 개막한 11일 각국 정상들이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 업무만찬’에 참석해 이명박 대통령의 인사말을 듣고 있다. [G20 준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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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고향’ 찾은 오바마 … 중국 견제 행보 계속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왼쪽)과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자카르트 메르데카궁에서 정상회담 공동 기자회견을 마친 뒤 취재진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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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한·미 FTA, 자동차 협의 여지 있다”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 론 커크 미 무역대표부 대표(왼쪽부터)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실무 협의가 속도를 내고 있다. 양국은 5일 이틀째 수석대표급 실무 협의에 이어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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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희토류 수출 제한 … 오바마, G20 때 이슈화 가능성”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다음 달 11·12일 서울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중국의 희토류 수출 제한 문제를 의제로 제기할 수 있다고 백악관이 밝혔다.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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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기부 공화에 몰려 … 백악관 “수상한 구석 있다”
미국 11월 중간선거를 2주 앞두고 외국 기업들의 정치자금이 선거 이슈로 부각됐다. 민주당은 공화당이 외국 기업들로부터 수상한 자금을 받아 왔다고 공격한 반면, 공화당은 민주당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