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디지아 정부

인종차별일체금지

【솔즈버리2일AFP동양】「로디지아」정부는 2일 전통적인 인권차별을 일체 금지하고 학교와 공공장소및백인들의 거주지역이었던 곳등을 흑인을 포함한 모든인종의 국민에게 개방한다고 공식선언

대한 무역, 정치를 고려

【홍콩 18일 UPI 동양】중공 대외 무역상 이강은 18일 중공이 미·중공 수교를 계기로 2천년까지 사회주의 초 강국이 되기 위한 4대 현대화 계획을 달성하기 위해 미국을 비롯한

「나이로비」 시내에는 「우후루」공원도 있고 「우후루」가가 있다. 「캐냐」연감의 제목도 「우후루」다. 그것은 「아프리카」 신생국의 독립을 찬양하는 거국적인 구호로 널리 사용되고 있

84년까지 연정 수립

【솔즈버리 30일 로이터합동】「이언·스미드」 수상이 영도하는 「로디지아」 흑백과도 정부는 30일 내년 4월20일 흑인 다수 통치 실현을 위한 1인 1표의 보통 선거를 실시, 최소한

소-중공 등 공산권과의 교역 정부서 규제 않는다

박동진외무장관은 17일 대공산권 교역문제에 관해 언급, 『정부는 「유엔」결의와 보조를 맞춰 「아프리카」의 「로디지아」와 상거래를 하는 것을 막고 있을 뿐 중공·소련을 비롯, 공산권

「스미드」 로디지아 수상에|미, 입국 비자 거부

【워싱턴 30일 AP합동】미국은 현 「로디지아」정부가 비합법적인 정권이라는 이유로 미 상원의원 27명으로부터 방미 초청을 받은 「이언·스미드」 「로디지아」 수상에 대한 미국 입국

영국의「성 스캔들」

【런던=장두성 특파원】「프러퓨모」사건 이래 영국정치에 최대의 혼란을 몰고 온「도프·스캔들」은 자유당 당수를 지낸 거물 정치인이 동성애 관계의 상대역「스코트」의 입을 막기 위해 청부

로디지아 게릴라 북괴서 지원 다짐

【동경 24일 UPI동양】북괴는 24일 「로디지아」의 민족주의 「게릴라」 단체인 「짐바붸」 (로디지아) 애국 전선의 「이언·스미드」 정부에 대한 무력 투쟁을 적극 지원할 것을 애국

동서열강의 각축장…「검은 대륙」

「검은 대륙」「남아프리카」에서 미·소·불·중공등 열강의 이해가 다시 한번 격돌하여 이 대륙에서의 힘의 균형을 뒤흔들어 놓고있다. 「자이레」의 「샤바」성에서 전 「카탕가」반란군 침입

「아프리카」에서의 동서각축

작년 3월이래 간헐적으로 계속되던 「자이레」내전이 요 며칠 사이 또다시 격화되고 있다. 전「카탕가」주 출신의 반란세력은 이미 서방측 동광산이 접결돼 있는 전략적 요지 「쿨웨지」와

로디지아 흑백 과정 출범

【솔즈버리(로디지아) 14일 AP합동】금년말까지 「로디지아」에 흑인 다수 통치제를 실현하기 위해 「이언·스미드」「로디지아」백인 정부 수상과 국내파 흑인 지도자 3명간에 합의된 헌정

로디지아 정치범 100명을 석방

【화화(로디지아) 13일 AP합동】1백명의 「로디지아」 흑인 정치범들이 13일 「로디지아」 흑백 과도 정부의 첫 정치범 석방 조치로 「솔즈버리」남쪽 2백24㎞지점에 있는 「화화」형

로디지아「흑인통치」길 열려

【솔즈버리3일UPI동양】「이언·스미드」「로디지아」수상과 온건파인 3명의 국내 파 흑인지도자들은 3일 금년 12월31일을 기해 흑인「짐바브웨」공화국을 선포, 흑인다수통치를 실현시키는

흑인 다수 통치 실현-로디지아

【솔즈버리 15일 AP합동】「로디지아」백인 소수 정부의 「이언·스미드」수상과 3개 흑인 민족주의 단체 지도자들은 15일 1인1표의 보통·평등 선거를 통해 「로디지아」흑인 다수통치를

끊임없는 변수...지구라는 수레

78년 세계 곳곳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질 것인가. 민족자립과 생존권을 둘러싼 끊임없는 국지적 분쟁,「데당트」위장 아래서의 미륙군항경쟁, 제3세계의 불안요인, 중동석유등 「에너지」문

카터 인권외교로 대미수출 길 막혀

「카터」미 대통령의 인권외교의 불똥이 엉뚱하게 일본산「스테인리스」강에 튀어 일본은 「스테인리스」강의 대미수출에 막대한 타격을 입게되는 등 말썽. 미국정부는 인권외교의 일환으로 3월

로디지아 사태 국제전화

【루사카16일 AFP동양】「로디지아」문제해결을 위한 영미양국의 공동노력 및「로디지아」·「나미비아」지원을 위한 「마푸토」국제회의 개막과 때를 같이하여 16일「잠비아」가 대「로디지아」

손발 안맞는 미 외교정책

「카터」미대통령의 도덕 외교원칙이 미 외교 대포들의『확대해석』발언으로 미국무성은 그 뒤치닥거리에 골치. 지난 7일「앤드루·영」「유엔」대사가 사견이라는 꼬리를 달기는 했으나『「로디지

루붐 주교, 「아민」이 직접살해

영국성공회소속 「자나니·루붐」「로디지아」대주교는 지난주 「우간다」정권전복 음모사건과 관련, 체포되어 호송도중 탈출하려다 자동차 사고를 일으켜 죽은 것이 아니라 그가「나카세로」창고에

크로슬랜드 영 외상 19일 뇌일혈로 별세

【런던 19일 AP합동】영국 노동당 정부의 이론가이며 「로디지아」협상을 주도해 온 「앤터니·크로슬랜드」외상이 지난 13일 뇌일혈로 쓰러진지 6일 만인 19일 새벽 「옥스퍼드」병원에

세계 조요지 외신 전문가들의「3대 이슈」지상좌담|중점 추적 77년 국제 정국위 전환축

미국·중공·일본 등 세계 주요 강국의 정권이 바뀐 가운데 새해를 맞았다. 올해의 국제정치는 과연 어떻게 전개 될 것인가. 중앙일보사는 세계 주요신문의 외신부장과 국제문제 전문가들

국회 예결위 질문·답변-요지

◇19일 하오 ▲남부 총리 답변=앞으로 시설 투자를 위한 차관 도입은 계속 추진하겠다. 자동차 공업에 있어 2개 회사가 95%의 국산화를 달성하고 1개 회사가 50% 정도인데 이

국회 예결위 질문·답변-요지

◇18일 하오 ▲박동진 외무 답변=「카터」 행정부가 미국식 도덕적 관념을 우리에게 강요하여 불편을 초래하리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도덕 관념은 국가마다 그 기준 내용 표현 방식에

(하)|「레슬리·겔브」 (미국제 문제 평론가)

「키신저」에게서 가장 인상적인 점은 희망이 없는 마지막 단계에 사태를 역전시키는 능력이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유럽」은 「키신저」가 자기네를 따돌리고 소련과 함께 세계를 공동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