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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차 후보-승용차] 인피니티 M, 후륜 구동에 자동 7단 변속기
M시리즈는 인피니티 브랜드의 시작을 알린 주인공이다. 1990년 미국에서 선보인 M30이 최초였다. 그런데 판매가 영 시원치 않았다. 닛산 엠블럼을 떼어내고, 옵션을 가득 담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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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맞먹는 정숙성 수입차 뺨치네
GM대우의 새 준대형차 알페온은 소리 없는 바람 같았다. 흥건히 젖은 도로를 아랑곳하지 않고 바깥세상과 담을 쌓은 듯 빼어난 정숙성을 자랑했다. 지난 9월 1일, 제주도에서 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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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택의 디자인 읽기] 허리 늘린 ‘회장님 차’디자인은 과연 …
에쿠스 리무진 스파이샷신형 쏘나타 못지 않게 신형 에쿠스 리무진 모델에 대한 관심도 많다. 이번에도 구형과 마찬가지로 허리를 30㎝ 정도 늘린 ‘스트레치드(Stretched)’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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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봤습니다] 토요타의 대형 세단 아발론
자동차 시장에서는 무난한 모델이 인기다. 일본의 자동차 브랜드로 전세계 수많은 사람들로부터 지지를 받고 있는 토요타는 무난한 차 만들기의 선두주자로 꼽힌다. 미국서 판매되는 토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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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1억원대 신형 ‘에쿠스’ 처음 공개
현대자동차는 17일 경기도 화성시 남양기술연구소에서 최고 가격이 1억원대에 달하는 신형 에쿠스를 처음 공개했다. 현대차는 이날 신형 에쿠스와 해외 경쟁차의 비교 시승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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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신형 에쿠스 타보니
국산차로는 처음으로 1억원대(리무진 제외)에 가격을 설정해 화제를 모았던 초대형 럭셔리 세단 '에쿠스'를 타봤습니다. 이 차는 다음달 11일 신차발표회를 하고 판매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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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Family look’ 얼굴만 봐도 눈빛만 봐도 가문 알겠네
패밀리룩. 보통 온 가족이 같은 모양이나 색상의 옷을 입는 것을 가리키는 말이다. 하지만 최근엔 자동차에서 더 많이 쓰이는 말이기도 하다. 자동차 업계에서 패밀리룩이란 한 브랜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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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저 신차 ‘외제차 냄새’나네
세상에는 닮은 사람이 많다. 이목구비는 다르게 보여도 느낌이 비슷하면 닮았다고 여겨진다. 자동차도 마찬가지다. 하나부터 열까지 세세하게 따져보면 분명 다르지만 전체적인 느낌이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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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s] 저 차 그릴 그림 되네
자동차에도 첫인상이 있다. 첫눈에 사고 싶은 마음이 들도록 소비자를 유혹해야 하기에 첫인상이 중요하다. 이런 첫인상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전조등 사이에 위치한 라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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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차의 도전보다는 평범(?)을 추구한 디자인
‘피를 흘리지 않고서는 일류가 될 수 없다. 열심히 땀을 흘려 개발하면 2류의 선두를 지키기도 어렵다.’ 기자가 존경하는 현대차 경영진 가운데 한 분이 철학처럼 늘 하시는 말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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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자존심 건 명차 '제네시스' 기자가 직접 타보니…
“새로운 명차 브랜드의 신호탄일까, 현대차의 최고급 차에 머무를까?” 1월 8일 출시된 현대차의 기함 제네시스(GENESIS)는 렉서스ㆍ인피니티 등 일본 대중차의 고급 브랜드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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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신의 남자가 흔들린다
기아 모하비- 브랜드 가치를 ‘디자인’에 맞추다 기아가 최근 선보인 고급 SUV 모하비는 현대-기아차 그룹의 주행시험장이 있는 미국 캘리포니아의 지명(모하비 사막으로 유명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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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대항마’ 현대 제네시스 타보니
제네시스는 현대자동차가 프리미엄 시장에 도전장을 내미는 첫 차다. 그만큼 자존심을 걸고 만들었다. “BMW·벤츠와 붙어 보겠다”고 공언할 정도다. 수입차의 시장 잠식을 “최근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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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대항마’ 현대 제네시스 타보니
제네시스는 현대자동차가 프리미엄 시장에 도전장을 내미는 첫 차다. 그만큼 자존심을 걸고 만들었다. “BMW·벤츠와 붙어 보겠다”고 공언할 정도다. 수입차의 시장 잠식을 “최근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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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s] 연말은 ‘자동차 성형’ 시즌 … 내 모습 어때요
자동차가 로봇처럼 변신한다. 헤드램프와 라디에이터 그릴, 계기판, 휠까지 ‘지잉’하는 소리를 내며 바뀐다. 새로 나온 ‘쏘나타 트랜스폼’은 이름은 물론 광고까지 쏘나타의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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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디자인 힘은 직선의 단순함"
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의 외아들인 정의선(37) 기아자동차 사장이 ‘삼고초려’ 끝에 지난해 9월 영입한 자동차 디자이너 피터 슈라이어(54). 기아차 디자인총괄 부사장인 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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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빨강·파랑·초록·보라·분홍…대형 세단 '꽃단장'
재규어 XJ 캐딜락 DTS재규어 XJ메르세데스-벤츠 CLS 수입차들이 화려해지고 있다. '고급 이미지'를 유지하느라 검은색.은색 등 무채색 일변도이던 3000㏄ 이상 대형 세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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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위크] 고급차 업체들 눈높이 낮추기
미국 캘리포니아州 셔먼 오크스에서 사는 모린 토타로는 딸 마리사의 16번째 생일에 벤츠 승용차를 사주기로 결정한 후 이웃들이 어떻게 생각할까 걱정됐다. 그녀는 “딸 애가 버릇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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名車들 시·선·집·중
◇파에톤=폴크스바겐이 야심작으로 내놓은 고급 세단이다. 날렵한 보닛과 범퍼를 감싸는 듯한 크롬 그릴이 폴크스바겐 특유의 젊고 역동적인 느낌을 전해준다. 각지고 약간 들린 듯한 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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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제車 업체들 "고객속으로"
수입 자동차 판매가 활기를 띠면서 업체들이 도서기증·모델 공모 등 다양한 판촉 이벤트로 고객잡기에 나섰다. BMW코리아 김효준 사장은 1987년 자동차 시장이 개방된 후 1만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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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의 자동차- 국산 & 개성파
방송국이나 촬영장 갈 때 타는 차는 회사 차 밴. 그렇다면 학교 갈 때나 친구 만날 때 타는 진짜 차는 무엇? 스타만큼 멋진 그들의 차구경. Part 1 스타들이 가장 많이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