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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부, 북한 인권에 관심을"
국내외 인사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북한인권국제대회에서 북한 인권 개선과 한국 정부의 관심을 촉구하는 '서울 선언'이 9일 채택됐다. 세계 10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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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북·반미 남한 학생들 북한 생활 체험해 봐야"
8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북한인권국제대회 만찬 행사에서 이인호 공동대회장(왼쪽)이 축사를 마치고 걸어 들어오자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왼쪽에서 둘째), 버시바우 미 대사(왼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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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문제 인권이 핵심" 북인권대회 서울서 개막
8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 1층 토파즈홀에서 열린 북한인권운동 보고회에서, 황장엽 북한 민주화동맹 위원장(왼쪽)이 인사말을 통해 북한인권을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 북한자유연대의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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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인권'국제사회에 환기
국내외 40여 개 단체와 세계 각국의 인권운동가 50여 명을 비롯해 많은 시민이 참석하는 대규모 북한인권국제대회가 8일 서울에서 시작된다. 주최 측은 10일까지 사흘간 열릴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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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탈북자 난민수용 고려"
"탈북자를 미국에서 난민으로 수용하는 방안을 심각하게 고려 중이다." 제이 레프코위츠(사진) 미국 북한인권특사는 8일 서울에서 열리는 제2회 북한인권대회 참석차 방한하기에 앞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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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인권 - 식량 지원 연계 가능성 부인
콘돌리자 라이스 미 국무장관은 9일 북한에 대한 식량지원을 인권문제와 연계하지 않을 것임을 시사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라이스 장관은 국무부 브리핑에서 "북한 인권 상황이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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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인권 - 식량지원 연계 시사
제이 레프코위츠(사진) 미국 대북 인권특사는 8일 북한 인권과 식량 지원 연계 가능성을 시사했다. 레프코위츠 특사는 이날 국무부에서 "북한은 식량 원조의 최대 수혜국으로 북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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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북한 인권특사'와 한국의 선택
부시 미 대통령은 북한인권법에 따라 19일 제이 레프코위츠 변호사를 북한인권특사로 임명했다. 미국의 북한인권법에 따르면 인권 특사의 기본 목적은 북한 주민의 기본인권을 향상시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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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북인권특사에 레프코위츠 임명
조지 W 부시 미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대북인권특사에 제이 레프코위츠(43.사진) 전 백악관 국내정책 부보좌관을 임명했다. 백악관은 "레프코위츠 특사는 북한 주민들의 인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