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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검 특수1부(鄭烘原부장검사)는 14일 국내업체에 취업중인 필리핀.중국 산업기술연수생을 빼돌려 다른 업체에 소개해준 혐의(직업안정법.고용촉진법위반)로 필리핀 인력송출회사인 레이
중앙일보
1995.01.14 00:00
2024.07.03 18:45
2024.07.04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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