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프레레호 25명 확정…이천수 재발탁
[마이데일리 = 김덕중 기자] 요하네스 본프레레 한국축구대표팀 감독이 제2회 동아시아연맹축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25명의 태극전사 명단을 발표했다. 대한축구협회는 12일 오후 오는
-
친구들아 히딩크 만나러 가자!
휴대폰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을 보내면 2005피스컵 무료 입장권을 준다. 세계 정상급 리그의 명문구단들이 펼치는 국제클럽 축구 대회 '2005 피스컵코리아'가 7월15일 서울 월드
-
피스컵 '세계정상급 공격수들이 몰려온다'
[마이데일리 = 김현기 기자] '세계적인 스트라이커를 안방에서' 15일부터 개막되는 2005 피스컵 코리아는 참가클럽들의 면모만큼이나 많은 스타 플레이어들의 방문으로 화제가 되고
-
박주영의 FC서울, 남미 명문 보카 주니어스와 격돌
이장수 감독이 이끄는 국내 프로축구 구단 FC서울이 아르헨티나의 명문 클럽 보카 주니어스와 친선 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7일 FC 서울은 이달 15일부터 시작될 2005피스컵코리아
-
2005피스컵코리아, 15일 열전 돌입
[마이데일리 = 김덕중 기자] 2005 피스컵 코리아 개막이 11일 앞으로 다가왔다. 1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PSV에인트호벤과 성남 일화의 개막경기를 시작으로 열전에 돌입하는
-
한국축구 과감한 세대교체로 '진가' 발휘
▶ 박주영과 정경호 골 환호9일 새벽(한국시간) 쿠웨이트 알 카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6 독일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5차전에서 세번째 골을 넣은 정경호가 박주영과 함께
-
박주영 드디어 승선 이젠 주전 경쟁이다
배엔 올랐다. 노를 저을 일만 남았다. '천재 골잡이' 박주영(20.FC 서울.그림)이 마침내 본프레레호에 승선했다. 박주영은 10일 발표된 2006 독일 월드컵 최종예선 우즈베
-
성남 - 에인트호벤 피스컵 개막 격돌
박지성(PSV 에인트호벤)과 김도훈(성남 일화)이 2005 피스컵 코리아 개막전에서 맞붙는다. 21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피스컵(7월 15~24일.국내 6개 도시) 조
-
[문자중계] 2006독일월드컵 아시아최종예선 한국:우즈벡
인터넷 중앙일보는 오후 8시05분부터 시작한 2006년 독일 월드컵 최종예선 ‘한국-우즈벡전’을 문자 생중계합니다. (일간 스포츠 제공). 대한민국 2-1 우즈베키스탄(경기종료)
-
이천수, 울산 이적료 200만$
스페인 프로축구에서 K-리그 울산 현대로 복귀하는 이천수가 다음달 초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국내에서 재활훈련을 하기로 했다. 이천수의 원소속팀인 레알 소시에다드는 14일(한국시간
-
박지성·이영표 꿈의 8강에
거스 히딩크 감독과 박지성.이영표(이상 PSV 에인트호벤). 2002 한.일 월드컵 4강 주역인 이들이 유럽챔피언스리그 8강을 합작했다. 챔피언스리그 9회 우승 관록의 스페인 무적
-
이천수 국내 복귀 협상
스페인 프로축구에서 뛰고 있는 이천수(24.누만시아.사진)가 올 시즌 중 K-리그로 돌아올 전망이다. 이천수에 대한 우선협상권을 지닌 울산 현대는 9일 "에이전트를 통해 원 소속
-
이천수 '출장 NO' 이적도 험난 '사면초가'
이천수(24.누만시아)가 사면초가에 몰렸다. 스페인의 스포츠 전문지 는 25일(한국시간) "이천수의 잦은 결장은 부상 때문이 아니라 막시모 에르난데스 누만시아 감독이 이미 이천수를
-
테러위협 중단 프리메라리가 경기 '못 다 뛴 7분' 새해 결판
스페인 명문 레알 마드리드와 레알 소시에다드가 7분짜리 초미니 축구경기를 한다. 이벤트가 아닌 정식 프리메라리가 경기다. 날짜는 내년 1월 5일, 장소는 레알 마드리드의 홈인 산티
-
[사진] 폭탄테러 위협으로 경기 중단
12일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알 마드리드와 레알 소시에다드의 프리메라리가 정규시즌 15차전 경기 도중 폭탄테러위협으로 종료 3분을 남기고 경기가
-
이천수·설기현 "골은 다음에"
이천수(23)가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의 레알 소시에다드에서 누만시아로 임대된 뒤 첫 경기에 출전했다. 이천수는 12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와의 원정경기에 후반 5분쯤 교
-
이천수, 레알 마드리드전 출전
지난 8일 월드컵 예선 베트남전에서 1골.1도움으로 맹활약한 이천수(누만시아)가 12일 오전 3시(한국시간)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와의 경기에 출전한다. 레알 소시에다드
-
설기현·이천수 "새옷 입었어요"
설기현이 유럽 진출 4년 만에 잉글랜드에 상륙했다. 그간 이적 협상을 진행해온 설기현의 매니지먼트사인 메이브리즈는 28일 "설기현이 이적료 200만유로(약 27억원)에 벨기에 안
-
이천수 '올림픽 축구 톱10'
이천수(23)가 '아테네 올림픽 축구 10걸'에 선정됐다. 특히 파라과이와의 8강전에서 날린 중거리 슛은 '최고의 골'로 꼽혔다. 국제축구연맹(FIFA)이 26일 홈페이지를 통해
-
이천수 스페인 1부리그 누만시아로 임대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소시에다드 소속인 이천수(23)가 데포르티보 누만시아로 임대된다. 이천수는 오는 26일 어머니와 함께 스페인으로 건너가 누만시아로의 임대계약에 사인할 예정이
-
[올림픽 축구] 번번이 뚫린 수비 안타까워
사상 첫 올림픽 메달을 노렸던 '김호곤호'가 테살로니키 항구에 닻을 내리고 꿈을 접었다.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22일 새벽(한국시간) 테살로니키 카프탄조글리오 스타디움에서 벌어
-
올림픽 축구 한국, 그리스와 아쉬운 무승부
참으로 아쉬운 무승부였다. 심판의 석연찮은 판정으로 한 명을 잃고도 2-0까지 앞서나간 한국이 막판 그리스의 대추격을 막지 못했다. 김호곤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12일
-
'태극 축구' 올림픽 서막 연다
▶ 12일 새벽 "대~한민국" 안방 함성 아테네로 결전을 앞둔 10일 카프탄조글리오 보조 경기장에서 마지막 훈련을 하고 있는 한국 선수들(左)과 그리스 선수들. 한국-그리스전은 아
-
김남일 올림픽 못뛴다
올림픽축구대표팀의 와일드카드(23세 초과 선수) 김남일(26.전남)이 부상으로 올림픽 팀에서 빠졌다. 김남일은 6일 새벽(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외곽의 클레르퐁텐에서 열린 현지 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