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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 선수 첫 승리|동경 월드·리그
동경에서 열린「프로·레스링」제8회 「월드·리그」에 출전하고 있는 우리나라 김일 선수는 지난 26일 「대그·매시」경기에서 「쟈이안트·바바」와 한조가 되어 2-1로 첫 승리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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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포츠」의 모체 YMCA
『YMCA가 가는 곳에 지, 덕, 체의 꽃이 핀다.』이는 YMCA가 후진국에 한창 민주주의의 뿌리를 심을 때의 얘기다. 이같이 YMCA가 후진각국에 뿌린 근대화의 씨는 알찼다.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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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 타이틀 방어
김일 선수는 13일 밤 장충 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레슬링」극동 「헤비」급 선수권 쟁탈전에서 도전자 「조·수카루파」 (전 북미「챔피언」)를 2대 1로 누르고 두번째 「타이틀」 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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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 두 번째 방위전
「프로·레슬링」극동 「헤비」급 「챔피언」인 김일의 선수권을 둘러싼 동급「챔피언」쟁탈전이 12, 13 이틀간 하오 7시부터 장충 체육관에서 열린다. 김일의 두 번째 방어전인 이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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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 일깨우는 「캠페인·시리즈」(끝)|선수들의 각종 근력
선수들의 힘이 얼마나 세고 약한가는 근력에 달려 있다는 게 오늘의 정설이다. 따라서 일찍부터 외국에선 선수들의 근력이 과학적인 토대 위에서 많이 측정되어왔다. 악력과 배근력,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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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아 젊은이를 위한 영광의 「슬로건」|EVER ONWARD 영원한 전진|현지 특파원이 본 방콕의 이모저모
아세아 민족의 「영원한 전진」을 다짐하는 「아시안·게임」도 병오년으로 다섯번째- 제75회 아세아 경기 대회는 오는 12월9일부터 20일까지 12일간 태국 「방콕」에서 열린다.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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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뿜는 중반전에|오늘「골든·스케줄」…「마라톤」도
【광주=본사체전특별취재본부】전국체전의 만년 우승「팀」인 서울은 이번 46회 체전에서도 지방「팀」들을 훨씬 뒤로 물리치고 단연 선두에 나섰다. 중반에 돌입한 체전 3일째 7일 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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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독차지한「레슬링」경기|3년째 출전한 어머니 선수|「불로대」장수 4형제도 원정
「이 표를 어디서 바꾸어야 합니까? 50원이나 주고 산 것인데‥ 협력해 달라고 애원 할 때는 언제고」첫날 개막식 입장권을 갖고도 경기장에 못 들어간 노인들의 푸념이었다. 「주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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⑥ 전국체전 각도선수단 영예 한몸에
제45회 대회에서 3위를 한 부산시는 이번 46회 전국체육대회출전에 크게 실망하고 있다. 이와 같은 원인은 지난 8월4일 대한체육회가 돌연 국체참가 규정일부를 개정 (일반부 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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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내 고장 영예 한 몸에-각도 선수단의 훈련 상황
부산시와 분리 출전하게 된 제44회「국체」때부터 종합 순위가 뒤떨어지고 있는 경남도는 작년도보다 79명이 줄어든 l천l백43명(임원 2백16명, 선수 남 7백41명, 여 1백86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