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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 백km서 첫 동메달
【방콕=아주 대회 취재반】10일 상오 사이클의 1백km 「타임·트라이얼」도로 경기에 출전한 한국의 조성환 유재명 전성국 정종진 「팀」은 2시간15분4초9로 3위에 입상, 첫 동「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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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우승을 향한 삼파전
【방콕=아주 대회 취재반】제6회 아시아 경기 대회는 10일부터 열전의 막이 올랐다. 참가국은 일본을 제외하고 대부분 종합 우승을 제쳐놓고 준우승에 더욱 관심을 쏟고 있다. 각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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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팀 10일부터 경기 돌입
【방콕=아주 대회 취재반】제6회「아시아」경기대회에 출전한 한국「팀」의 대진이「복싱」「레슬링」농구 등 3개 종목을 제외하고 8개 종목에 걸쳐 모두 확정됐다. 5일하오 늦게 발표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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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수 첫 훈련 마쳐
【방콕 3일 동화】제6회 「아시아·게임」에 참가하기 위해 방콕에 도착, 하룻밤을 지닌 한국 선수단은 단 한사람의 사고자나 환자도 없이 3일 첫 훈련을 마쳤다. 장덕진 단장은 예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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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배구·레슬링
배구는 남녀 모두 가장 안정된 은「메달」 종목이다. 우리 나라 배구는 세계 최고 수준에 올라 있는 일본에 실력이 뒤떨어지고 있으며 제3국 역시 한·일 양국에 현격한 실력 차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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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대회 메달 61개 획득가능
대한체육회는 26일 우리나라선수단이 제6회 「아시아」 경기대회에서 금 15, 은 17, 동 29개 등 모두 61개의「메달」획득이 가능하다고 이사회에 보고했다. 이 같은「메달」은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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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내 입상가능 소수정예 선수로 국한|배드민턴·하키·요트제외 백60명 규모
15일의 아시아 경기대회파견선수 전형위원회는 선수파견 원칙을 3위 이내의 입상가능 선수 및 팀으로 국한, 소수정예선수단을 파견키로 했다. 파견종목은 13개 대회종목 중 3위 입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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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 20개 노리는 조선대그룹
조선대를 비롯한 병설공업전문, 부속중·고, 조대여·중고 등 6개학교의 조대 산하는 국내최대의 스포츠 가족으로서 전남체육을 한 몸에 걸머지고 있다. 이번 체전에 참가하고 있는 전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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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룰」적용에 차질
국제경기연맹의「룰」개정에따라 금년「시즌」부터 새로운 경기규정을 적용할 각경기단체는 심판강습·규정해석등 경기규정 보급활동의 부진으로「시즌」개막과 함께 신규「룰」적용에 큰차길을 가져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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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 아주경기 주최 결정
【방콕17일AP·AFP=본사종합】17일「타일랜드」는 말썽많은 70년도 제6회「아시아」경기대회를 주최하기로 결정했다. 「찰로케·코마라쿨·나네가라」TOC(「타이」「올림픽 위원회)사무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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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메달들의 전과|멕시코 올림픽과 한국스포츠의 내일
근대「올림픽」의 원조인「바론·피에르·쿠베르텡」남작이『「올림픽」의 목적은 승부에 있는 것이 아니라 참가하는데 있다』고 말했듯이 한국의「올림픽」출전은 이제까지「참가」로만 그쳐왔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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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올림픽의 폐막
1백8개국의 선수7천8백여명이 참가, 16일동안에 걸쳐 젊은 힘을 겨뤘던 사상최대규모의 제19회「올림픽」이 우리나라 시간으로 28일 상오9시「피날레」를 장식했다. 수많은 신기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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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올림픽행운 노린 「메달」전망
「멕시코·올림픽」의 한국선수단은 「복싱」의 지용주(라이트·플라이급)만이 「메달」권내에 들어갔을 뿐 육상·역도·「레슬링」자유형·사격·「복싱」등 6종목에서 완패, 국내에 크나큰 충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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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링 메달권육박
「레슬링」자유형에 출전하고있는 한국 「플라이」급 오정룡(벌점2)과 「페더」급 최정혁(벌점l) 서용석(벌점1)은 19일 거행된 2차전경기에서 각각 2연승, 「메달」권내에 육박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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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링 3체급 승리
【멕시코시티=18일 한국신문올림픽공동취재본부UPI】한국은「올림픽」대회 5일째인 18일「레슬링」을 제외하고는 여자「다이빙」「복싱」역도등 대부분 저조한 성적을 보였다. 한국이 가장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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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레슬링 쾌조
【멕시코시티AFP·AP·로이터=본사종합】신기록 사태속에 중반전에 접어든 제19회「멕시코·올림픽」대회 6일째인 18일 상오(한국시간)「메달」획득에 안간힘을 쏟고있는 한국은「복싱」「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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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멕시코·올림픽」에 거는 기대
금「메달」불모지 한국에도 유망주는 있다. 전세계가 주시하는 「올림픽」경기장의 입장대에 올라선 선수는 자기조국의 국기가 게양되고 국가가 연주되는등 「아마·스포츠」 최고의 영광을 누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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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의 승산|「멕시코·올림픽」우리의 ?실|오정룡도 미지수
「올림픽」사상 처음으로 해발1천3백미터의 고지에서 열리는 제19회「멕시코·올림픽」대회도 앞으로 88일. 이제「멕시코」대회는 우리나라 선수단의 규모가 확정됨으로써 우리의피부로 느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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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륜 후보 17명 선발
대한 육상경기연맹은 5일「멕시코·올림픽」에 대비, 후보 선수남자 7명, 여자 5명,「코치」5명, 모두 17명을 선발, 체육회에 상신 했다. 당초 대한 체육회는「멕시코·올림픽」선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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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3·은3·동10
「멕시코·올림픽」을 7개월 앞둔 체육회 각경기단체는 19일 「올림픽」선발원칙및 예상목표를 설정, 체육회에 보고했다. 「올림픽」참가 13종목경기단체가 설정한 예상목표는 금3·은3·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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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국제대회
67년의「스포츠·코리어」는 국내에서 보다 국제적으로 이름을 빛냈다. 「체코」의 수도「프라하」에서 열린 제5회세계 여자농구선수권대회 준우승을 비롯, 한국은 여자배구, 유도,「레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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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명치대 팀 초청|7일부터 한·일 아마·레슬링대회
일본 명치 대 「팀」초청 한·일 친선 「아마·레슬링」대회가 중앙일보 후원으로 7·9·13일 3일 동안 서울 및 부산에서 열린다. 5년만에 처음 열리는 이번의 국제대회는 한·일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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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썽 많았던 운영 5회 아주경기 총평
제5회 「아시아」 경기대회는 20일 열전 12일간의 경기일정을 전부 마치고 막을 내렸다. 자전거 선수들의 경기방해, 농구선수들의 주먹다짐 등 주최국인 태국은 주인으로서의 체면을 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