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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없는 올림픽' 삼순데플림픽, 13일간 열전
2017 삼순하계데플림픽 개회식에서 입장하는 대한민국 선수단.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 "우리의 목소리는 스포츠다." 2017 삼순데플림픽이 18일(현지시간) 터키 삼순의 5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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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테 등장 그 이후... 올림픽 컴뱃스포츠 흐름 바뀐다
태권도는 가라테의 올림픽 진출에 대응하기 위해 품새, 혼성단체전등 새로운 종목을 도입해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사진은 스페인태권도대표팀의 혼성 품새 시연 장면.[사진 세계태권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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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강 굴리냐” 비웃던 시절 가족·친구 다 끌어들였죠
━ [2017 스포츠 오디세이] 컬링 대표팀 독식한 ‘킴스패밀리’ 家長 김경두 교수 컬링 여자대표팀은 전원 김씨로 구성돼 ‘팀 킴(Team Kim)’이라 불린다. 가운데 김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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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속으로] 스나이퍼 종목서 탱크 바이애슬론, 항공 수송 로데오까지
━ 별별 군사 경연대회 지난해 호주 AASAM 대회에서 호주 육군 소속 병사들이 전술사격 시합을 하고 있다. [사진 호주 육군·미국 공군사관학교·Vitaly V Kuzmin]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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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 여성 파이터 전찬미의 UFC 도전
전찬미 [SB미디어]거친 종합격투기(MMA) 세계에 스무 살 한국인 여성파이터가 떴다. UFC 여성 최연소 선수 전찬미(20·국제체육관)가 11일 UFC 파이트 나이트 110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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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UFC 챔피언 홀리 홈, UFC 싱가포르 메인이벤트
홀리 홈. [사진 UFC 아시아] 베치 코헤이아 [사진 UFC 아시아]종합격투기 UFC 전 여성 밴텀급 챔피언 홀리 홈(36·미국)이 파이트 나이트 싱가포르 메인이벤터로 낙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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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라이트헤비급 챔프 코미어, 존슨 꺾고 2차 방어
다니엘 코미어와 앤서니 존슨 경기 내용. [UFC 홈페이지]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대니얼 코미어(38·미국)가 앤서니 존슨(33·미국)을 제압하고 2차 방어에 성공했다.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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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6월 대회서 UFC 아시아인 최다승 도전
파이팅 포즈를 하고 있는 김동현. [사진 UFC] UFC 파이터 김동현(36)의 싱가포르 대회 출전이 확정됐다. 종합격투기 주최사인 UFC는 6월 17일 싱가포르 실내체육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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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 여자축구 열리는 김일성경기장은...
2018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축구 예선전 참가차 평양을 방문 중인 한국 대표팀이 5일 오후 인도와 첫 경기를 갖는다. 중국을 거쳐 지난 3일 평양에 도착한 한국 대표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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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성전환 중 레슬러, 여자부 경기 우승...성 결정권 논란
성 전환중인 레슬러 맥 베그스 선수. [사진 맥 베그스 선수 페이스북] 미국에서 성전환 과정에 있는 한 레슬러가 여자부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해 생물학적 성과 성 결정권 논란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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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반 이민 행정명령에 스포츠계 '앗뜨거'
도널드 존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반 이민 행정명령 서명으로 국제 스포츠계에 불똥이 튀었다.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7일 이라크와 시리아, 이란, 소말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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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부숴버린다, 밴더웨이의 반란
코코 밴더웨이가 호주오픈 테니스 여자단식 준결승에 진출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다혈질의 밴더웨이는 경기가 안 풀리면 라켓을 부수기도 한다. [사진 JTBC3 FOX스포츠]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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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투병 이왕표, 스승 김일 10주기 국제레슬링대회 연다
“마치 태산(泰山)이 앉아있는 느낌이었어요. 눈도 마주치기 힘들 정도였죠.”이왕표(62) 한국프로레슬링연맹 대표는 41년 전 스승인 ‘박치기왕’ 김일(사진)과의 첫 만남을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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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중국에 머물고 있는 차은택 CF감독 소재 파악 중
국회 운영위원회의 청와대에 대한 국정감사가 21일 열렸다. 국감장 스크린에 국민의당 이용호 의원이 만든 최순실씨 관련 인물 관계도가 나타나 있다. [사진 김상선 기자]미르재단·K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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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올림픽 스타들 '동지에서 적으로'
리우올림픽에 출전했던 스포츠 스타들이 동료에서 경쟁자로 만나 고향의 명예를 걸고 승부를 겨룬다.제97회 전국체육대회가 7일부터 13일까지 일주일간 아산시 등 충남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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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 무예마스터십 참가 외국인 선수 11명 잠적
충북 청주에서 열리는 ‘2016 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에 참가한 외국인 선수 11명이 잠적해 경찰이 찾고 있다.5일 충북경찰청과 무예마스터십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쯤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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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세상 달라진 걸 알아야 욕을 먹지 않는다
장혜수JTBC 디지털뉴스룸 부장성공인지 실패인지 평가하기 힘든 2016 리우 올림픽이 끝난 지 일주일이다. 금메달 수(9개)는 목표(10개 이상)에 못 미쳤지만, 종합 순위(8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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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대' 유니폼이 촌스러운 이유
배드민턴 남자 단식에 출전한 손완호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배드민턴 우리 대표팀 유니폼 너무 촌스럽네요.”2016 리우 올림픽 배드민턴 경기가 열린 지난 16일 밤. 한국과 일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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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메달 획득한 태권5남매 "미역국 먹고 싶어요"
리우올림픽 태권도 출전 5인방. 왼쪽부터 이대훈,김태훈,김소희,오혜리,차동민. 강정현 기자21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의 올림픽파크 광장.리우 올림픽에서 5체급(남3·여2)에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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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인사이드] 메달도 이름도 없는 태극전사 100명을 기억하라
또 한 번의 올림픽이 끝났다. 지난 5일 남자축구 조별예선을 시작으로 17일 동안 한국의 새벽은 리우 올림픽 중계로 뜨거웠다.주요 경기들이 쉴 틈 없이 전파를 탔고 경기가 없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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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2016] 400m 계주 미국 제친 일본, 한국 스포츠에 숙제 던지다
일본은 남자 400m계주 은메달을 땄다. 우사인 볼트(자메이카·오른쪽)의 뒤를 쫓는 케임브리지 아스카(일본·가운데)와 트라이븐 브롬웰(미국). 미국은 바통 터치 실수로 실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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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링 김현우, 올림픽 폐회식 선수단 기수로 선정
김현우 선수가 지난 14일 열린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75kg급 경기에서 러시아 로만 블라소프에게 패한 가운데 전광판의 점수를 보고 있다.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2016 리우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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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브리핑] 일본, 400m 계주 예선서 아시아 신기록 外
일본, 400m 계주 예선서 아시아 신기록육상 남자 400m 계주에 출전한 중국과 일본이 잇따라 아시아 신기록을 세우며 결승행에 성공했다. 중국은 18일 예선 1조 경기에서 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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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2016] 한국 제친 사무라이 스포츠, 그 뒤엔 1140억원 돈의 힘
2020년 도쿄 올림픽을 앞둔 일본이 리우에서 선전하고 있다.일본은 18일 오후 11시 현재 금메달 10개, 은 5개, 동 18개를 획득해 미국·영국·중국·독일·러시아에 이어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