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바논내전 일지
▲58년 5∼10월=회교세력, 기독교정부에 대해 반란을 일으켜 미국의 군사개입초래. ▲75년 4월 13일=기독교도들이 팔레스타인인 27명을 학살. 내전 발발. ▲76년 6월 1일=
-
레바논의 무정부 상태
이미 오래 전에 국가관리능력을 상실한 레바논정부는 최근 내각의 사퇴로 기능이 마비상태다. 이를 계기로 정부군과 회교군 사이에 무력충돌이 일어나 전면적인 내란의 재발위기에 직면케 됐
-
평화군·이군 철수 등|새 평화 조건을 제시|레바논 반정세력
【베이루트 로이터=연합】레바논의 반정부 지도자들은3일 레바논 정부군과 회교 민병대간의 전투가 연2일째 베이루트와 베이루트의 근처 산악지방에서 계속되는 가운데 새로운 평화조건을 제시
-
레바논내전 다시 격화
【베이루트AP·로이터=연합】레바논수도 베이루트안팎에서1일밤 정부군과 좌익회교민병대 사이에 대규모 포격전이 벌어져 최소한 9명이 숨지고 수십명이 부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군은 이
-
레바논전투 이틀째 정부군-민병대간, 1백여명 숨져
【베이루트UPIㆍAP=연합】성탄전야부터 베이루트남부 교외에서 시작된 레바논정부군과 시아파회교민병대간의 전투는 적어도 사망자20명, 부상자 30명의 인명피해를 낸뒤 25일 하오11시
-
미, 레바논 분할검토
【뉴욕 로이터=연합】「레이건」행정부는 레바논을 항구적으로 분할해. 시리아와 이스라엘이 각각 분할지역에 군대를 상주시키게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미시사주간지 뉴스위크지가 24일 보도
-
네번째 "방낭의 길"에|"중동의 풍운아" 아라파트
중동의 풍운아라는 별명에 걸맞게 「아라파트」 팔레스타인해방기구(PLO) 의장은 또다시 방랑의 길을 떠나야만 했다. 이번은 앞서와는 달리 자신의 부하들이었던 반란군에 밀려 트리폴리를
-
범행주장「회교 지하드 기구」란
이번 쿠웨이트에서 발생한 연쇄폭발사건. 그리고 지난10윌23일 있었던 베이루트 미·불평화군막사폭발사건과 11윌4일 레바논 남부 티레의 이스라엘군사령부 폭발사건은 모두 폭탄을 실은
-
회교율법따른 "피의 보복" 발목잡힌 미평화군|쿠웨이트 미-불대사관폭탄테러의 파장
『눈에는 눈, 이에는 이』, 그리고 피의 보복을 부르는 회교율법이 중동을 진동시키고 있다. 쿠웨이트에서 터진 동시다발폭발사건은 레바논에만 국한되었던 파격회교게릴라들의 자살공격이 페
-
「이」 무인정찰기 시리아, 2대 격추
【베이루트 로이터·AP =연합】시리아는 6일 레바논동부와 시리아 남부 상공을 각각비행하던 2대의 이스라엘 무인 정찰기를 격추시켰다고 발표했다.
-
레바논내의 눈에 가시 시리아 군 철수 압력|공격적 전술로 방향 바꾼 미국
미6함대 함재기들에 의한 레바논내 시리아 미사일 및 대공포기지 폭격으로 레바논사태는 한층 더 국제전으로의 확대일로를 걷고 있다. 이번 폭격은 소련의 지원을 받는 시리아와 미국간의
-
이·팔포로교환석방 6명대 3천5백명
【제네바AFP=연합】팔레스타인 해방기구(PLO)가 포로로 잡은 6명의 이스라엘군이 남부레바논의 알 안사르 촌에서 이스라엘군에의해 억류중인 3천5백명의 팔레스타인 게릴라들과 24일
-
미·소업은 이스라엘-시리아 대결
베이루트를 「중동의 파리」, 레바논을 「중동의 스위스」라고 부르던 유럽인들의 말은 이제 옛 사전에서나 찾아보아야 할 것 같다. 베이루트는 매일 계속되는 자동화기의 불뿜는 소리와 폭
-
레바논 이스라엘군사 폭파|폭탄트럭 돌진 2동 붕괴…29명 참사
【티레(레바논)UPIㆍAP=연합】베이루트주둔미군및 프랑스군사령부 폭파사건으로 2백80명의 대량인명피해가 발생한지 12일만인 4일새벽(한국시간하오1시) 티레에 있는 남부 레바논주둔
-
베이루트·그레나다 사태 "소서 조장했다"
「레이건」 미대통령은 27일 소련이 대리인들과 테러조직을 이용, 레바논과 그레나다에 폭력을 조장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레이건」 대통령은 이날 전국 TV연설을 통해 이란에서의 미대
-
미, "쿠바군 증강"탐지 재빨리 선수
쿠바는 미국이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많고 훨씬 중무장한 공병대 1천여명을 그레나다에 주둔시키고 있었다. 27일 이 사실을 밝힌 「래리·스피크스」 백악관부대변인은 미해병대가 상
-
레바논휴전 난관에 봉착
【베이루트 로이터=연합】 레바논내전의 휴전은 협정발효 하루만인 27일 ▲휴전감시기구인 안보위원회의 실무회의개최실패 ▲좌파 저격범의 레바논군 공격 ▲좌파의 전력강화등으로 새로운 난관
-
레바논내전 영-불-이군도 교전 가담
【베이루트외신종합=본사특약】지난 28일부터 사흘째 계속되고 있는 레바논의 기독교민병대-회교민병대간의 전투는 레바논정부군과 미·영·불·이다국적 평화유지군일부가 직접 전투에 가담하는등
-
해설
레바논 분쟁의초점은 현재 이스라엘-아랍의 대결보다는우선 레바논의 정국안정문제로 압축되는 인상이다. 「아민·제마옐」 대통령의 레바논정부는 이스라엘군이 슈프산악지대에서 철수하고나면 정
-
레바논 민병대 포격으 로|미해병대 3명 사망
【베이루트=김동수특파원】 레바논정부군과 시아파회교도민병대간의 전투가 29일 양측의 휴전선언에도 불구하고 베이루트 시내곳곳으로 확산돼 미해병대 다국적평화유지군 3명등 군인과 민간인
-
레바논 철군협정 조인직후 시리아 봉쇄작전 개시
【할데·키르야트시모나 AP·UPI=연합】 미국·이스라엘 및 레바논 등 3국 대표들은 17일 레바논 남부 할데와 이스라엘 북부 키르야트시모나에서 레바논 주둔 외군 철수협상을 일단락
-
레바논 철군 협정
「슐츠」미 국무장관의 왕복외교 결과이긴 하지만 레바논과 이스라엘이 직접 협상을 통해서 이스라엘군의 레바논 철수 협정이 공식문서로 조인된 것은 중동 평화의 회복을 바라는 사람들의 눈
-
레바논 주둔 「이」군|3개월 안에 철수
【예루살렘·베이루트 AP·UPI=연합】 이스라엘과 레바논은 양국 의회가 레바논주둔 외군 철수 협정체결에 동의한데 따라 17일 상오 베이루트 교외 할데와 이스라엘 북부지역의 키르야트
-
이. 레바논 철군 수락
【예루살 UPI·AP=연합】이스라엘정부는 6일 비상 각 의를 열고「조지·슐츠」미 국무장관이 마련한 레바논 주둔외국군 철수 안을『원칙적』으로 수락했으나 몇 가지 정치적 안보적 사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