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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의 TV영화] KBS2 '스네이크 아이즈' 外
*** 스네이크 아이즈 (KBS2 밤 10시35분)='라스베이거스를 떠나며' '더 록' '비상근무' 의 니콜러스 케이지가 주연한 스릴러. 그가 맡은 릭 형사는 뒷골목 건달들을 윽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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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 키드먼 "돌아와요 크루즈!"
눈이 번쩍, 귀가 솔깃해지는 세계적인 스타들의 뒷얘기. 화려한 무대위의 모습보다 더욱 솔직하게 까발려진 그들의 모습이 더욱 재미있다. 어쩌면 그렇게 스캔들을 몰고 다니고, 일반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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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 데이비스, 15살 연하 의사와 네번째 결혼
[로스앤젤레스=연합]영화 '델마와 루이스' '롱키스 굿나잇' 에 출연한 미국 여배우 지나 데이비스(45) 가 지난 1일 뉴욕주 롱 아일랜드의 웨인스콧에서 15세 연하의 외과의사 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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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 데이비스, 연하 의사와 네번째 결혼
[로스앤젤레스=연합] 영화 '델마와 루이스' '롱키스 굿나잇' 에 출연한 미국 여배우 지나 데이비스(45)가 지난 1일 뉴욕주 롱 아일랜드의 웨인스콧에서 15세 연하의 외과의사 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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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400km… 우르릉 쾅 "고막 조심!"
할리우드의 속도 영화는 종착역이 어디일까. '스피드' (1994년) , '식스티 세컨즈' (2000년) 의 질주는 시속만 놓고 볼 때 '드리븐' (25일 개봉) 에 미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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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베스터 스탤론 주연 '드리븐' 질주
할 리우드의 속도 영화는 종착역이 어디일까. '스피드' (1994년), '식스티 세컨즈' (2000년)의 질주는 시속만 놓고 볼 때 '드리븐' (25일 개봉)에 미치지 못한다.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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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영화찾기]시속 400km의 쾌감 질주 '드리븐'
시속 400km로 질주하는 경주용차의 운전석. 극한의 속도에 시야는 좁아지고, 온몸은 긴장과 쾌감으로 조여든다. 이제 주변의 경치는 선이 되어 흐르고, 오직 앞 차에만 초점이 맞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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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브루스 첸, 성공적인 메츠 데뷔전
뉴욕 메츠의 신예투수 브루스 첸(24)이 승리투수는 되지 못했지만 뉴욕 데뷔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첸은 2일(한국시간)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가진 원정 3연전 두번째 경기에서 6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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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수영선수권] 서프의 호주, 美 제치고 선두물살
후쿠오카 세계수영선수권대회는 1백36개국에서 1천4백여명이 출전, 참가 국가와 선수 수에서 역대 최대 규모다. 종반으로 치닫고 있는 대회의 최대 화제는 역시 호주의 '인간 어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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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수영선수권] 서프의 호주, 美 제치고 선두물살
후쿠오카 세계수영선수권대회는 1백36개국에서 1천4백여명이 출전, 참가 국가와 선수 수에서 역대 최대 규모다. 종반으로 치닫고 있는 대회의 최대 화제는 역시 호주의 '인간 어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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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하비 로페스, 끝내기 그랜드슬램
뉴욕 메츠는 도대체 뭐가 안되는 팀인가. 전날 시카고 컵스에 4-5로 힘겹게 승리해 가까스로 6연패의 늪을 탈출했던 메츠는 29일(한국시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가진 원정 4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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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통신] 양키스, 인디언스 마운드 융단폭격
◆ 뉴욕 양키스 15-5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브롱스 버머' 뉴욕 양키스가 융단폭격을 퍼부으며 전날 '악동' 존 로커에게 당한 패배를 깨끗히 설욕했다. 양키스는 28일(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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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 앤 퓨리어스〉 깜짝 1위 개봉!
올 여름 미국흥행전쟁은 그 누구도 승자를 예측할 수 없는 혼전의 양상을 띄고 있다. 〈진주만〉이 예상밖의 부진을 면치못하고 있고, 드림웍스의 〈슈렉〉이 애니메이션 왕국 디즈니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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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업종] 인터넷업종 혼조세
7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인터넷 관련주들은 2.4분기 예비공시를 앞둔 투자자들의 숨고르기로 혼조세를 나타냈다. 이날 골드만삭스 인터넷 지수는 0.7% 상승했으며 메릴린치 B2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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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침공한 〈슈렉〉, 폭발적 관객 동원!
디즈니의 굳건한 애니메이션 아성에 도전장을 내민 드림웍스의 야심작 〈슈렉(Shrek)〉이 5월 17일부터 19일까지의 이번 주말 북미 흥행에서 무려 4,235만불의 엄청난 수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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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 흥행의 〈미이라 2〉, 무난한 1위 수성!
지난 주말 어마어마한 개봉수입을 기록하며 올 여름시즌의 흥행전쟁 개막을 선포했던 〈미이라 2(The Mummy Returns)〉가 5월 10일부터 12일까지의 이번 주말 북미 흥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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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양키스, 오리올스에 2-1 승리
뉴욕 양키스가 적지에서 파죽의 4연승을 거뒀다. 메이저리그 양키스는 7일(한국시간)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가진 원정 4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선발 마이크 무시나 등 마운드의 호투에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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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라 2〉 신기록 수립으로 여름시즌 개막 선포!
1억불짜리 블록버스터 〈미이라 2(The Mummy Returns)〉가 5월 3일부터 5일까지의 이번 주말 북미 흥행에서 3,401개 극장으로부터 무려 6,814만불의 수입을 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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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스탤론 〈드리븐〉으로 1위 데뷔!
올해로 54살을 맞은 '한물간 스타' 실베스타 스탤론이 주연과 각본을 맡고, 〈클리프 행어〉에서 그의 재기를 도운 바 있는 레니 할린 감독이 다시 콤비를 이룬 카레이서 영화 〈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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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90년대 후반의 멍청한 트레이드
1. 99년 A.데이비스 조나단 벤더 벤더의 가능성 때문에 더 두고 봐야겠지만, 그래도 지난 시즌 인디애나는 파이널에서 데이비스가 너무나 그리웠다. 데이비스 빠진 파이널에서 그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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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아이버슨, 감독에 1천승 선물
앨런 아이버슨(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이 감독 래리 브라운에게 통산 1천번째 승리를 선물했다. 득점 1위 아이버슨은 17일(한국시간) 열린 2000-2001시즌 미국프로농구(N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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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만도스2 [4]
이름 : 잭 오하라(Butcher) 출신 : 1909/10/10 아일랜드 병력 : 하사관 경력 : 1937 미해군 입대 1934-37 미국 유도 챔피언 1938 접근전 기술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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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카터, 무릎부상으로 올스타전 못 뛸듯
미국프로농구(NBA) 올스타 투표에서 2년 연속 최다득표의 영예를 차지한 '득점기계' 빈스 카터(토론토 랩터스)가 무릎 부상 재발로 정작 올스타전에서는 모습을 보일 수 없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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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영화] '버티컬 리미트'
13일 개봉하는 '버티컬 리미트(Vertical Limit)' 의 주요 무대는 히말라야의 제2봉인 K2다. 우리에겐 당연히 산악인 엄홍길이 떠오른다. 지난해 그가 이뤘던 한국 산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