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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이나·포스트지 발행인 여몽연
직업여성이 직무에 대한 충실과 가사를 조화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낸시·유·황(여몽연) 여사의 경우는 예외인 것 같다. 여사는 그냥 미시즈·강이라고만 불리기를 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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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막에 신화 남긴 여우「그레타·가르보」|65세 맞은 그의 생활과 매력
한창 활동할 나이에 이유 없이 은퇴해 버려 연예계에 신화를 남겼던 여우「그레타·가르보」가 오는 9월18일로써 65회 째 생일을 맞는다. 미국의 주간지 루크는 가르보를 커버·스토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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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축구선수 무어 아내 피납 위험에
【런던AFP합동】 영국축구「팀」의 주장선수 「보비·무어」(사진)의 아내를 유괴하겠다는 위협 때문에 「런던」경시청이 그의 집을 철야 감시한다. 그의 집과 신문사에 보낸 익명의 협박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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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리·템플」형의 꼬마 「모델」들
한「런던」의 「패션」사진가가 내년 봄에 열 어린이「패션·컬렉션」에서「모델」이 될 어린이를 뽑기 위해 「셜리·템플」형 꼬마를 찾았다. 약 40명의 고수머리 꼬마들이 엄마들과 함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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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망과 관심 속에 20세 맞는 『앤』공주의 취미와 생활|
8월로써 만 20세가 되는 영국의 「앤」공주는 구주 각국의 왕족뿐만 아니라 세계 젊은이들의 관심 속에 성숙해 가고 있다. 이번 미국의 닉슨 대통령의 딸 「트리셔」양의 초청으로 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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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이모저모
【런던19일AP동화】18일 영국총선에서 의외의 승리를 거둔 보수당의 에드워드·히드당수는 19일 수상취임 준비차 외출하기에 앞서 삶은 달걀과 오린지로 식사를 대신하고 은발머리를 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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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기」양 영화계로
【런던 10일 로이터=동화】세계의 「톱·패션·모델」로 지난 4년 동안 군림해온 영국의 「패션·모델」「튀기」양(20)은 「모델」업을 그만 두고 영화계에 투신하겠다고 9일 발표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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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즈」의 「파리·모드」
세계의 「패션」을 「리드」하고 있는 세련된 도시 「파리」의 「미시즈」는 지금 어떤 「모드」를 즐기고 있을까. 지난 40일 동안 「로마」「런던」「뉴요크」「파리」를 돌아보고 온 「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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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전환한 패션모델 결혼 무효 판결 받아
【런던3일UPI동양】당년 34세 된 한 「패션·모델」아가씨는 2일 남편이 제기한 이혼 소송 판결에서 판사로부터 그녀가 여자가 아니었으며 따라서 지금까지의 결혼 생활이 완전 무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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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무정부 시대
「미니·스커트의 어머니」하면 [퀀트] 여사에 관해 할말 다했다고 할수 있을지 모른다. 그리고「미니·스커트」가 여성들의 긴 다리와 더불어 60년대이래 세계 젊은이들 사이에 움터온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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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키」의 옛 애인도 결혼했다
전 주미 영국대사이며 「재클린」여사의 연인으로 알려졌던 「할테크」경(51)이 11일 「런던」에서 미국출신 「패션」기자 「파멜라·콜린」양(33)과 결혼식을 마친 후 팔을 끼고 걸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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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의 최신 모드
「런던」서 열린 「홍콩」 「디자이너·패션·쇼」에서 주목을 끈 「투피스·팬츠·수트」, 「디자이너」 「잔·신·리」 작품. 【AP동화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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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미녀여군
「이스라엘」여군준위인 한 어여쁜아가씨가 한가한 틈을 내어 5일「런던」에서 열린「이스라엘」「패션」전시회에서 풍만한 육체미를 자랑하고 있다.【런던 6일 U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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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입은 헤프다.|연수 8백만원 영국 인기직업인|세금에 반뺏기고 집도 휴일도 없어|보이지않는 소비로 자유는 흉가
영국의 여성교양지 『퀸』은 최근호에서 연수입 1만「파운드」(약8백만원)의 인기직업인 5명을 「인터뷰」하여 이들의 일상 생활비를 비교하고 있다. 연 1만「파운드」 수입은 그리많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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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패션
「서머·웨딩」이라 부르는 이 낭만적인 모자는 「런던」의 봄·여름모자「쇼」에 전시된 모자 「디자이너」 「베르니에」여사의대표작. 이모자는 노란「오갠저」를 여러겹하여 모자안쪽에 꽃무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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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찰즈왕자를좇아라 「윈저·라인」선풍
대영제국의 왕위를 계승할 「찰즈」왕자의 의상이 최근 영국남성복제작가들에의해 세계적 유행이될 기미를 보이고있다. 「찰즈」왕자의 의상은이달들어 미국의 새로운유행경향을 타진하기 시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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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팬티
「모델」아가씨가 10일 「뉴요크」에서 「런던」「패션」계가 갓 내놓은 혁신적 의상인 「페이퍼·팬티」를 입어 보고 있다. 이 종이 「팬티」는 실장 「비스코스·레이온」으로 만들어져 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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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샐러리맨·패션」
「런던」의「리젠트」가 에서는 이번에 『미래파 「패션·쇼」』가 있었는데 이것은 미래의 「샐러리맨」의 복장으로 출품된 것이라고.【동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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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블루머 패션
14일 런던에서 열린 68연도 이탬·스프링 콜렉션 쇼에서 전시된 맥시·블루머 【런던U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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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계에 블루머 붐|빅토리아 왕 것 발견
「빅토리아」 여왕 자신이 입었던 「로열·블루머」가 발견되어 「패션」계에 커다란 자극을 줄 것 같다. 「빅토리아」 여왕의 것이 「블루머」(부인용 속바지)가 소개된 직후인 185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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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걸」 「튀기」양
그녀는 갑자기「매스콤」의 마녀로 등장했다. 호수 같은 회색의 눈동자, 끌려들어 갈 듯한 입술, 젊고 싱싱한 멋에, 그녀 특유의 개구쟁이 같은 「헤어스타일」, 「미니스커트」차림 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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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어진 옷 입고 코시긴 환송|윌슨 영 수상에 화제 "나라 형편 말해줄지도"
「윌슨」영국 수상은 13일 기운 옷을 입고 공항에 나가 소련수상「코시긴」을 환송해서 화제. 기본 봉급 1만2천「파운드」를 받는 「윌슨」수상은 해사한 잿빛 양복을 입고 있었는데 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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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모드」…대패 밥 「드레스」
가히 전위 「패션」의 하나라 할만한 나무껍질의 「드레스」. 「런던」의 「디자이너」 「크리브」가 발표한 이 옷(?)은 대패로 밀어낸 나무껍질을 머리와 유방위에 얹어놓은 것 일뿐.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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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는 영원하다"
금년 가을과 겨울에는 「스커트」가 유행할 것이라고 말한 「디오르」「패션·쇼」가 열리고 있는 「살롱」밖에서 6일「미니·스커트」의 아가씨들이 『「미니·스커트」는 영원하다』고 쓴 「플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