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달 출시 제네시스 첫 SUV 살짝 공개···전문가들 "예상대로"
현대차그룹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의 첫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GV80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제네시스는 1일 GV80의 내·외관 디자인 사진 4장을 공개하고 이달 중 출
-
[High Collection] 최고급 품질의 키즈 컬렉션 론칭
브루넬로 쿠치넬리가 브랜드 최초로 키즈 컬렉션을 지난 8일 론칭했다. [사진 신세계인터내셔날]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인 브루넬로 쿠치넬리(Brunello Cucinelli)는 지
-
[자동차] 세단·SUV·스포츠카 … 자존심 건 플래그십 라인업 확장
플래그십(flagship·旗艦)은 원래 함대의 제독이 탄 지휘선을 일컫는 말이다. 하지만 최근엔 제조업체의 최고급 라인업을 일컫는 말로 더 많이 쓰인다. 완성차 업계에서도 플래그
-
[강남인류]“겨울에도 컬러를 입자”… 2019 가을·겨울 신상 엿보기
겨울에는 역시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의 퍼와 가죽부터 먼저 떠오른다. 특히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엠포리오 아르마니는 이번 겨울 다양한 컬러와 패턴으로 디자인된 퍼&가죽 의상들을 선
-
[the S] 레이싱 카 혈통에, 530마력 ‘심장 이식’
‘당대 자동차 디자인과 레이싱카 기술을 탄생시킨 걸작’으로 불리는 마세라티 250F. 마세라티가 한층 업그레이드된 2019년식 콰트로포르테로 ‘하이퍼포먼스 럭셔리’ 자동차 시장
-
[자동차] 530마력, 제로백 4.7초 … 고성능 럭셔리 세단의 ‘강력한 야성’
콰트로포르테는 두 개의 트림에 따라 성격이 달라진다. 그란스포트(왼쪽)는 모터스포츠 역사를 기반으로 마세라티가 보여줄 수 있는 강력한 성능, 그란루소는 마세라티가 럭셔리 브랜드로
-
로맨틱 애슬레저룩, 어렵지 않아요… '쥬시 꾸뛰르' 스타일
쥬시 꾸뛰르의 최지형 디자이너가 21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쥬시 꾸뛰르 2019 FW 컬렉션 미국 LA를 기반으로 한 트랙슈트의 대명
-
[자동차] 질주본능에 희소성까지 … ‘기블리 카본 에디션’ 50대 한정 출시
마세라티는 창립 105주년을 기념해 사이드미러, 도어핸들, 리어 스포일러 등에 카본(탄소섬유)을 적용한 ‘기블리 카본 에디션’을 50대 한정 출시했다. 다음 달 말까지 최대 55
-
[자동차] 최고 시속 300㎞ 넘는 슈퍼카급 성능 지닌 ‘슈퍼 SUV’
━ 마세라티 르반떼 트로페오 마세라티 르반떼 트로페오는 고성능을 넘어 슈퍼카에 가까운 강력한 주행성능을 갖췄다. 특유의 디자인과 배기음은 존재감을 더욱 키워준다. [사진
-
[江南人流] 33개 브랜드 50개의 신상 백, 봄을 만나러 왔다
재기발랄한 봄 패션을 완성하는 액세서리 중 백미는 단연 가방이다. 이왕 새로운 백으로 계절을 시작하기로 결심했다면 올봄에는 어떤 가방이 주목받을지 살펴볼 일이다. 봄을 맞아 출사
-
[江南人流] 거리를 새롭게 물들일 영국 스타일 스니커즈
145년 역사를 가진 영국의 제화 브랜드 ‘처치스(Church’s)’가 2019년 새봄 혁신의 새바람을 몰고 올 새로운 제품을 출시했다. 남녀 스니커즈 컬렉션 ‘CH873’이다
-
[자동차] 변화를 즐기는 명작의 자신감 ‘기블리’의 도전은 계속된다
━ 마세라티 기블리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는 변화에 소극적이다. 정체성이 확실하고 고집스럽다. 물론 이런 고집이 전통을 이어간다는 측면이 있어 일부 소비자들은 이를 반기기도
-
더 힘세진 ‘상어’ 마세라티, 눈빛도 업그레이드
마세라티의 2019년식 콰트로포르테는 그란스포트(왼쪽)과 그란루소(오른쪽) 두 가지 트림을 선보인다. 동시에 정열적 레드 톤의 로소 포텐테(Rosso Potente·왼쪽)와 고상
-
[자동차] 페라리 엔진 장착, 최고급 실내 디자인 … 럭셔리 수퍼 SUV ‘르반떼GTS’ 주목
르반떼 GTS는 마세라티가 르반떼를 개발하는 과정부터 함께 준비한 고성능 모델이다. 페라리 공장에서 만들어진 강력한 8기통 엔진을 탑재해 강력한 성능을 갖추면서 각종 호화로운 마
-
'차 뽑을 준비 됐나요?'…출시 앞둔 신차, 브랜드별 총정리
수명을 다해가는 자동차 때문에 귀성길 운전이 더 힘들었다면? 열심히 모은 돈에 추석 상여금까지 더해 멋진 새 차 마련을 꿈꾸고 있다면? 4분기부터 내년 초까지 출격을 기다리고 있
-
[High Collection] 전통의 우아함, 강력한 역동성 … 평범함 거부하는 이탈리아 럭셔리카
마세라티는 지난 달 전월 대비 13.2% 증가한 판매 대수를 기록했다. 최근 구매 고객을 분석한 결과, 구매 고객 중 기존에 독일 3사(벤츠·아우디·BMW) 브랜드의 차량을 보유
-
수입차도 명품 브랜드 바람 … 마세라티 등 럭셔리카 인기 급증
올해로 자동차 시장 개방 30년.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수입차 판매 비중이 20%에 육박하고 있다. 과거 부와 개성의 상징처럼 여겨졌던 수입차가 급증하고 있는데다, 수입차의 대명
-
[江南人流]'스포츠 시계'라면 이 시계를 빼놓고 말할 순 없지
블랑팡 피프티 패덤즈 현대적인 다이버 시계의 시대를 연 모델로 손꼽힌다. 1950년대 초반 특수 잠수 부대를 위한 시계로 제작을 시작해 지금은 280년 역사를 자랑하는 블랑팡의
-
[High Collection] 질주 본능에 안전성까지 … 상상이 현실이 되다
상어가 입을 쩍 벌린 듯한 강렬한 그릴에 삼지창 엠블럼을 품은 마세라티에는 운전자의 감성을 자극하는 비범함이 곳곳에 숨어있다. 특히 한국에서 마세라티는 독일 3사 자동차를 경험
-
[江南人流] 1980년대 스케이터의 자유를 입다
일교차가 심한 봄에는 멋과 건강, 두 가지를 모두 챙겨야 한다. 따스하면서도 가벼운 소재의 옷을 입거나 얇은 옷을 여러 개 겹쳐입는 게 방법이다. 영국의 럭셔리 브랜드 버버리는
-
[style_this week] 고소영도 입었다. 찰랑찰랑 프린지 패션
지난 3월 한장의 사진이 인터넷과 SNS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배우 고소영이 프랑스 파리패션위크 기간에 열린 한 패션쇼에 참석한 장면이었다. 고소영의 여전한 미모에 찬사가 이어
-
갈색 재킷에 남색 셔츠, 이탈리안 중년 패션 완성 공식
━ [더,오래] 양현석의 반 발짝 패션(16) 중년이 가진 연륜의 깊이를 잘 표현해주는 '갈색'. [사진 freepik] 유럽 남성은 다양한 색상 톤을
-
[위기는 기회, 다시 뛰자!] 자율주행차 등 차세대 자동차 개발 가속페달
올해 현대기아차는 글로벌 조직 개편을 통해 세계시장 대응력을 강화하고 내실을 강화하는 질적 성장을 추진한다. 아울러 제네시스 브랜드 안착, 고성능 라인업 보강 등 다양한 분야에
-
초럭셔리·SUV·친환경…중국 車시장의 올해 트렌드
세계 최대 규모인 중국 자동차 시장의 올해 트랜드는 초(超) 럭셔리·스포츠유틸리티(SUV)·친환경 차 삼각 편대였다. 메르세데스 벤츠 그룹이 25일 세계 최초로 공개한 초호화 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