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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核폐기물 동해 再투기 우려-천연자원委의장 밝혀
[블라디보스토크 AP=聯合]러시아는 일본을 비롯한 극동국가들의 항의에도 불구하고 액체 핵폐기물의 동해 투기를 재개해야 할상황에 몰릴지도 모른다고 러시아의 한 관리가 13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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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러 중국 해군 러 함대서 훈련
【동경=이석구특파원】 러시아 해군은 방러중인 중국 해군을 러시아 태평양함대 소속 군함과 원자력잠수함에서 훈련시킬 방침이라고 일본 교도(공동) 통신이 16일 블라디보스토크발로 보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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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폐기앞둔 핵잠함 40척/동해등 심각한 오염 우려
◎이타르타스통신 보도 【모스크바=연합】 러시아 극동 태평양함대는 40척의 원자력잠수함을 폐기할 예정이지만 해체과정에서 발생하는 방사능폐기물 처리시설이 절대부족해 앞으로 극동지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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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나토 군사合訓 실시 북극해역 평화동반관계 합의후 처음
[모스크바 AFP.타스=聯合]북대서양조약기구(NATO)와 러시아는 상호 海上협력체제를 수립키 위한 합동군사훈련을 21일부터 북극해역의 바렌츠海에서 실시한다고 러시아의 이타르-타스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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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러 곧 해상합동훈련-부산항 입항 러 함대장
釜山=金寬鍾기자]러시아 함대가 사상 처음으로 31일 오전 부산항에 입항했다. 러시아 함대가 우리나라를 공식 방문한 것은 1884년 조선과러시아가 통상조약을 체결한 이후 처음있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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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없이 정한 러시아 함대 입항일
오는 31일 사상처음으로 釜山港에 입항하는 러시아 태평양함대소속 함정3척의 입항일을 두고 韓國과 러시아간에 벌어진 교섭과정을 지켜보면서 한국정부의 무신경한 일처리에 착잡한 느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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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러 군사외교 시대로/사상 첫 양국 함정 교환방문
◎수교 2년만에 영해까지 개방에 큰 뜻/「KAL기 참사 10주년」시점 맞춰 관심 한국과 러시아가 지난해 11월 체결한 「군사교류 양해각서」에 따라 사상 처음으로 함정방문을 교환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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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S,공동외교 추진-국방부문도 연합부대 창설 합의
[모스크바=聯合]러시아 함대가 사상 처음으로 오는 31일 釜山港에 입항,다음달 4일까지 정박하면서 친선활동을 벌인다. 러시아 태평양함대 사령부 소속인 이 함대는 최신형 미사일구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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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함대 사상 첫 부산입항/오는 31일…함정 3척장병 8백여명
◎시민위해 소속예술단 공연부대방문/「KAL기사건」 10주 추도행사도 가져 【모스크바=연합】 러시아함대가 사상 처음으로 오는 31일 부산항에 입항,다음달 4일까지 정박하면서 친선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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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연방」 붕괴위기/「연해주 자치공」선언 안팎
◎“인구·경제력 비해 불이익 많다” 불만/다른 공화국 뒤따를땐 대혼란 우려 러시아연방의 통치구조인 연방체제가 위기에 빠져들고 있다. 지난 1일 보리스 옐친 대통령은 출신지역인 스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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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프전 미대선전 재발/아랍언론/부시,승리위해 현상황 종결 원해”
◎불 미라주 추가파견·러도 동참 【마나마·다란·모스크바 AP·AFP·로이터·연합=외신 종합】 러시아와 프랑스가 미국 주도의 남부 이라크 비행금지구역 강제조치에 동참한 1일 아랍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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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해함대/함정 380여척의 구소 주력함대
◎전투기 탈출등 전력손실 상당 전후 「소련의 호수」로 불려왔던 흑해를 무대로 활동해온 흑해함대는 발트·북방·태평양 함대와 함께 세계 최강 전력을 자랑하는 구소련 해군의 주력함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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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친,개표 초반 크게 우세/극동지역서 57%∼84% 득표
◎러시아공 직선 대통령선거 【모스크바 AP·AFP=연합】 소련 러시아공화국의 첫 직선대통령선거에서 보리스 옐친 러시아공화국 최고회의의장이 12일 오후 현재 극동 일부 지역의 개표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