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단독] '러 외화벌이' 北 9명 집단탈북…"돈바스 끌려갈까봐"

    [단독] '러 외화벌이' 北 9명 집단탈북…"돈바스 끌려갈까봐"

    러시아 극동 블라디보스토크의 대표 관광지인 아르바트거리에 위치한 '해적커피' 리모델링 공사를 하는 북한 노동자들의 모습. 사진 강동완 동아대 교수 북한이 외화벌이를 위해 러시아에

    중앙일보

    2023.01.25 05:00

  • “중국 내 북한 식당들, 핵거래 위한 아지트 가능성”

    “중국 내 북한 식당들, 핵거래 위한 아지트 가능성”

    지난 1월 중국 당국 명령에 따라 폐업했던 북중접경 중국 랴오닝(遼寧)성 선양(瀋陽)시 시타제(西塔街)의 북한식당 '모란관'이 8개월 만에 영업을 재개했다. [연합

    중앙일보

    2018.11.04 10:51

  • '노동 수출' 막힌 북한, 중·러 파견 근로자 17만명 소환령

    북한 당국이 중국·러시아에서 일하고 있는 노동자 약 17만 명에게 올 연말까지 본국으로 귀환하라고 지시했다고 일본 아사히 신문이 11일 대북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중국·러시

    중앙일보

    2017.11.11 01:17

  • "北, 해외 북한 노동자 귀국 지시"... 대북 제재 영향

    "北, 해외 북한 노동자 귀국 지시"... 대북 제재 영향

    북한 당국이 중국, 러시아에서 일하고 있는 노동자 약 17만명에 대해 기본적으로 올 연말까지 본국으로 귀환하라고 지시했다고 일본 아사히 신문이 11일 북한관계 소식통을 인용해 보

    중앙일보

    2017.11.10 10:49

  • 북한 연간 5억달러 돈줄···"월급 80~90% 떼어가 허탈"

    북한 연간 5억달러 돈줄···"월급 80~90% 떼어가 허탈"

    “오전 8시에 시작된 일이 점심과 저녁식사 시간을 빼고 밤 1~2시까지 계속됩니다. 씻고 난 후 4~5시간 쪽잠을 자고 일어나면 다시 작업이 시작됩니다.”(1995년 러시아에 파견

    중앙일보

    2016.04.30 03:00

  • "北 해외노동자 하루 16시간 일하고 월급은 120달러"

    "北 해외노동자 하루 16시간 일하고 월급은 120달러"

    자료 아산정책연구원북한 해외노동자들이 심각한 인권 침해를 당하고 있으며, 대량살상무기 개발에 쓰일 가능성이 있는 현금 운반책으로 이용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아산정책연구원은 17

    중앙일보

    2016.02.17 15:39

  • '노예노동'하는 해외의 북한 근로자들 생생 실태

    “동복(겨울옷)에 기름이 짜들짜들해서, 내가 손가락으로 긁으면 기름때가 묻어나는 게 끔찍해요. 20세기 원시인들을 보려면 러시아 아무르 주(州)에 있는 북한 노동자 숙소로 들어오라

    중앙일보

    2015.03.10 17:00

  • [브리핑] 러시아 내 북한 벌목공 8명 한국으로

    러시아 시베리아에서 일하던 북한 벌목공 8명이 지난 11일과 13일 모스크바 주재 한국대사관의 도움을 받아 국내로 들어왔다. 모처에서 한국행을 대기 중인 탈북자들도 30여 명에

    중앙일보

    2012.04.26 01:57

  • 탈북자 강제 북송, 국제 이슈로 확산

    탈북자 강제 북송, 국제 이슈로 확산

    ‘중국의 국제난민협약 준수 촉구집회’가 27일 서울 효자동 중국대사관 앞에서 열렸다. 박선영 의원(왼쪽에서 셋째)과 참가자들이 탈북자 강제북송 반대를 촉구하고 있다. [뉴시스] 정

    중앙일보

    2012.02.28 01:40

  • [문창극 칼럼] 북쪽 땅끝을 가다

    [문창극 칼럼] 북쪽 땅끝을 가다

    문창극대기자 나에게는 조그만 꿈이 있었다. 우리 땅 끝자락을 내 발로 걸어보는 것이었다. 남쪽 끝자락인 땅끝마을은 걸어보았다. 다음, 서해의 압록강에서부터 동해의 두만강까지 북쪽

    중앙일보

    2011.09.27 00:13

  • 北, 석유값 못 내 러시아에 '인력 송출'

    북한이 러시아 연해주에서 수입하는 석유 물량을 해마다 늘렸으며, 그 대금을 갚지 못해 대규모 인력을 송출하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동아일보가 3일 전했다. 러시아 전문가들은 "이 인력

    중앙일보

    2006.11.03 10:31

  • [91-2000]

    1991년 1. 3 : 최의웅(군사정전위 북한측 수석위원), 유엔군측 수석위원을 한국군장성으로 교체하는 것을 반대하는 담화 발표. 1.28 : 김영남(부총리 겸 외교부장), 알렉산

    중앙일보

    2004.10.25 14:04

  • 98년 한국 스파이로 몰린 러 외교관 책 펴내

    '나는 어떻게 한국의 스파이가 됐나'. 한.러 수교 이후 최악의 외교 분쟁으로 기록된 '스파이 사건'의 주인공 발렌틴 모이세예프(57)전 러시아 외무부 제1아주국 부국장이 명예회복

    중앙일보

    2003.12.28 18:15

  • '서울드림' 꿈꾸는 탈북자 몰래 입국 늘어

    탈북자 장길수(17)군 가족 10명이 유엔난민고등판무관실을 찾아가 공개적으로 입국해 국제적 관심을 끈 가운데 중국에 머무르고 있는 탈북자들이 밀입국 중국동포들 사이에 섞여 한국에

    중앙일보

    2001.07.03 00:00

  • YS 회고록 요약본

    김영삼(金泳三)전 대통령의 회고록이 15일 발간됐다.‘민주주의를 위한 나의 투쟁’이란 제목의 회고록은 상·하 두권으로 합쳐서 8백쪽 분량으로 조선일보사에서 펴냈다. 金전대통령은 자

    중앙일보

    2001.02.16 00:00

  • [시론]탈북자에겐 남한이 등대

    최근 중국 공안당국이 지린 (吉林) 성 퉁화 (通化) 시에서 대대적 단속을 벌여 탈북자 1백50여명 가량을 적발해 북한으로 강제송환한 사건이 국내외에서 잔잔한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중앙일보

    1998.12.30 00:00

  • 두살배기 손자 보챌까 수면제 준비 - 안기부가 밝힌 脫北가족 뒷얘기

    金원형.安선국씨 가족 14명의 귀순은 국경을 넘은 가족애와 치밀한 준비가 일궈낸 한편의 드라마였다.5,6년간에 걸친 치밀한 계획과 각고의 노력끝에 13일 인천항에 도착한 이들은 드

    중앙일보

    1997.05.14 00:00

  • 북한,脫北者 체포組 운영 배경과 실태

    『북한을 탈출해 숨어 지내던 어린 자매가 철사줄에 손목을 꿰인 채 북한으로 끌려갔다』(중국 창바이현),『양강도 혜산에서 탈북자 3명이 공개총살형에 처해지는 것을 봤다』.지난 겨울

    중앙일보

    1996.11.11 00:00

  • 20년간 감옥살며 망명요구 북한벌목공 끝내 송환당해

    72년 러시아에 벌목공으로 파견됐던 한 북한 노동자가 20여년동안 고의로 러시아에서 감옥생활을 하면서 정치적 망명을 요구했으나 결국 지난해 9월 북한으로 송환된 안타까운 사연이 밝

    중앙일보

    1996.02.29 00:00

  • 귀순한 현성일부부.차성근씨

    지난달 귀순한 잠비아 주재 북한대사관 3등서기관 현성일씨와 부인 최수봉씨,공작원 차성근씨는 13일 오전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자신들이 귀순하게된 과정과 북한 실상을 자세히

    중앙일보

    1996.02.14 00:00

  • 上.北 벌목공들 마약 밀매

    체그도민 벌목장-.시베리아 동부 산간벽지 체그도민에 있는 북한 벌목장은 목숨을 담보로 탈출을 감행했던 벌목공들의 증언을 통해 이미 알려진 것과 같은「제2의 아오지탄광」만이 아니었다

    중앙일보

    1995.04.03 00:00

  • 北.러 새林業협정벌목공 인권강화

    [모스크바=安成奎특파원]북한과 러시아는 24일 평양(平壤)에서 새로운 임업협정에 서명했다고 러시아주재 한국대사관이 이날 밝혔다. 새로운 임업협정엔 이은석 북한임업부장과 알렉산드르

    중앙일보

    1995.02.25 00:00

  • 러,北벌목공 人權보호 강화

    [모스크바=安成奎특파원]북한과 러시아는 러시아내 북한 벌목공의 인권보호를 강화하고,벌목량을 대폭 축소하는 것을 골자로 한새로운 임업협정안을 마련한 것으로 20일 밝혀졌다. 양측의

    중앙일보

    1995.02.20 00:00

  • 6.在蘇임업 열풍 분다

    『재소(在蘇)임업 갔다오면 한몫 잡는다.』 70년대 후반부터북한사회에「재소임업」바람이 불었다.재소임업은 한겨울 영하 30~40도의 설원(雪原)에서 주로 이루어지는 사업이다.한국에서

    중앙일보

    1995.01.2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