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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분·전화기… ‘비밀의 문’은 동시다발로 열린다
1931년 10월 21일은 토머스 에디슨(사진)이 84세로 사망한 날이다. 발명왕답게 그의 발명 이력을 늘어놓자면 끊임없다. 타이프라이터와 인쇄 전신기, 자동 발신기, 187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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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 과학상은 ‘사회적 유전’ … 사제간 5대 걸쳐 수상한 경우도
노벨상의 달이다. 10월 3일 생리의학상을 시작으로 10월 4일 물리학상, 6일 화학상, 7일 평화상, 10일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되면서 시즌이 시작된다. 문학상은 발표 날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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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공원서 나무 위 걷는 빅풋 발견! 정말?
빅풋(Big Foot)이 맞을까. 최근 미국의 한 여성이 우연히 찍은 동영상에 빅풋으로 보이는 동물이 포착됐다. 빅풋은 ‘털 많고 두발로 걷는 거인’을 일컫는 말로 미국ㆍ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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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빅풋’ 추정되는 동물 카메라에 잡혀 떠들썩
2m가 넘는 키에 털로 뒤덮힌 이른바 '빅풋'으로 추정되는 동물이 최근 카메라에 잡혀 화제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25일(현지시각) "노스캐롤라이나주 러더퍼드 카운티에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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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로스쿨 올 최우수 졸업 라이언 박의 ‘지적인 도전’
“전 공부벌레가 아닙니다. 공부는 성공으로 가는 수단일 뿐입니다. 공부 그 자체가 성공이어서는 안 되죠. 공부는 열심히 했지만 그건 성공 그 자체를 뛰어넘는 삶의 목표가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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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부녀-케네디 부자는 닮은꼴
‘백악관에 스파이가 침입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 집무실에서 서류를 뚫어지게 보고 있는 사이에 그의 딸 사샤(8)가 소파 뒤에서 숨어서 엿보고 있는 사진(사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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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저 볼은 나의 볼 ~
뉴저지 네츠의 라이언 앤더슨(左)과 밀워키 벅스의 레이먼 세션(中)·댄 가주릭(右)이 루스볼을 잡기 위해 달려들고 있다. 뉴저지는 4일(한국시간) 미국프로농구(NBA) 홈경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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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가 15년 전 만든 백악관 금연구역…오바마, 추위에 떨며 담배 피울까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내년 1월 20일 백악관에 입성하면 건물 밖 뜰에서 덜덜 떨면서 담배를 피우는 그의 모습을 자주 목격하게 될지 모른다. 미 시사주간지 타임 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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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가 졸업한 3개 대학 현지 르포
로스앤젤레스 옥시덴털 칼리지에서 4일 밤(현지시간) 개표를 지켜보던 학생들이 오바마의 당선이 확정되자 기쁨에 겨워 환호하고 있다. [LA지사=장연화 기자]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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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변호사가 말하는 ‘하버드 로스쿨 라이프’
하버드 로스쿨의 심장으로 불리는 ‘오스틴 홀’. 1880년대에 세워진 고색창연한 건물이지만, 내부에는 첨단시설을 갖춘 대형 강의실들이 있다. [위키피디아] 로스쿨(법학전문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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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Earth' 8개국 릴레이 콘서트
미국 뉴저지주 러더퍼드의 자이언츠 스타디움에서 7일(현지시간) 환경콘서트 '라이브 어스(Live Earth)'가 열리고 있다. 5만여 관중이 열광하는 가운데 상공엔 환경보호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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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드, PO서만 11번째 트리플더블
미국 프로농구(NBA)의 '미스터 트리플더블' 제이슨 키드(뉴저지 네츠.사진)가 플레이오프에서만 11번째 트리플더블(역대 2위)을 작성했다. 13일(한국시간) 뉴저지주 이스트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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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L 박용수의 힘… 뉴욕 PO행 '일등공신'
박용수(左)가 두 번째 골을 성공시키자 팀 동료 크리스 캄폴리가 뒤에서 얼싸안고 축하해 주고 있다.[이스트러더퍼드 AP=연합뉴스] 재미동포 박용수(31.미국명 리처드 박)의 활약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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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잉 주니어 '아버지의 이름으로'
패트릭 유잉(左)이 아들 유잉 주니어를 껴안고 기뻐하고 있다.[이스트러더포드 로이터=연합뉴스] 1982년 3월 29일(현지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온스 수퍼돔, 미국프로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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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책갈피] 노벨상 얘기 따라가니 지구과학 줄기가 …
노벨상과 함께 하는 지구여행 김경렬 지음, 한국과학기술한림원출판부, 502쪽, 1만5000원 고교의 과학 교과목은 크게 물리.생물.지구과학.화학으로 나뉜다. 다른 모든 분야는 노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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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워드 대신 뎀프스가 뛴다
'올해는 워드가 아니라 뎀프스다'. 지난해 수퍼보울 최우수선수(MVP) 하인스 워드(피츠버그 스틸러스)는 올 시즌 미프로풋볼(NFL)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그러나 또 한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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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책] 인문·사회 外
인문·사회 ◆중국 현대문학과의 만남(한국 중국현대문학학회 지음, 동녘, 471쪽, 1만5000원)=1920년대부터 최근까지 중국 현대문학의 주요 흐름과 루쉰.바진.가오싱젠 등 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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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최고의 와인에 캘리포니아산 선정
올해 최고의 와인으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내파 밸리에서 생산된 '조셉 펠프스 인시그니아 내파 밸리 2002년산'이 선정됐다. 미국의 와인 전문지 '와인 스펙테이터'가 전문가들에 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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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의 향기] 구리+주석, 납-양성자…금봤다!
연금술이란 무엇일까? 옛사람들은 땅속에 묻혀 있는 수은(Hg)이나 납(Pb)과 같은 하찮은 금속이 수천 년에 걸쳐서 성장하면 은(Ag)이나 금(Au)이 된다고 믿었다. 그 성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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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축구, 북중미 골드컵 3번째 우승
[마이데일리 = 김덕중 기자] FIFA랭킹 7월 순위에서 6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던 미국축구대표팀이 북중미 대륙컵인 골드컵에서 통산 3번째 우승을 이뤘다. 브루스 아레나 감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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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우라늄
1896년 앙리 베크렐 교수는 서랍 속에 들어 있던 사진 판에 우라늄 덩어리의 흔적이 새겨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깜짝 놀랐다. 사진 판 위에는 우라늄 염(鹽) 덩어리가 놓여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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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 '엉클 텅스텐'
엉클 텅스텐/올리버 색스 지음, 이은선 옮김/바다출판사, 1만1천8백원 탄탈.레늄.오스뮴.세슘.바륨.레늄…, 보일.돌턴.러더퍼드.라부아지에.멘델레예프…. '엉클 텅스텐'에는 원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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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스틴 '찬란한 50대'… 콘서트 티켓 판매 신기록
미국 록뮤직의 거장 브루스 스프링스틴이 50대 중반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정상의 인기를 확인시켜 주고 있다. 콘서트 티켓 판매에서 신기록을 경신한 것이다. 스프링스틴은 자신의 고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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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안토니오 스퍼스, 1승 남았다
1승 남았다. 샌안토니오 스퍼스가 지난 14일(한국시간) 뉴저지주 이스트러더퍼드 콘티넨털 에어라인스 아레나에서 벌어진 미국프로농구(NBA) 챔피언결정전(7전4선승제) 5차전에서 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