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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아모레퍼시픽의 꿈
2015년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의 혁신기업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린 한국 화장품 기업, 2016년 세계 화장품 Top 10에서 당당히 7위에 랭크되어 업계를 놀라게 한 곳이 아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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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케어처럼 피부 본래 색 표현, 화장 안 한듯 자연스러워 보이죠
| 휴대용 화장품 ‘쿠션’ 내놓은 디올의 모베 자르비 박사디올의 에두아르 모베-자르비 박사는 “이번 신제품 쿠션은 피부를 어색하게 가리는 게 아니라 피부톤을 자연스럽게 맞춰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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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 성분 화장품으로 눈병 막은 3300년 전 이집트인들의 지혜
화장한 얼굴은 호감도가 높아진다. 그림은 프랑스 화가 툴루즈 로트렉의 ‘화장하는 여인(1889년)’ 내가 몇 살로 보일까? 영화 ‘도망자(1993)’의 주인공 해리슨 포드의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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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득뽀득 세안 '앙~대요' 거품으로 살포시 씻으세요
‘봄 볕에는 며느리를 내보내고 가을 볕에는 딸을 내보내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봄 볕이 피부에 해롭다는 의미다. 요즘은 여기에 새로운 복병이 추가됐다. 미세먼지와 황사다. 심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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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에이징 열쇠는 ‘피부 기초 체력’
피부 노화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피부 속 단백질을 활성화 해 피부의 기초체력을 회복하는 것이 중요하다. 제품은 랑콤의 안티에이징 세럼 ‘어드밴스드 제니피끄 따사로운 햇볕이 반가운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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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콤 R&I 센터서 화장품 과학을 엿보다
랑콤 R&I 센터 연구원이 믹싱 기계를 이용해 원료를 순차적으로 첨가하며 포뮬라를 만들고 있다. 프랑스에는 또 다른 베르사이유가 있다. ‘뷰티업계의 베르사이유’로 불리는 로레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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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0 안티에이징 솔루션 ② 탄력·광채 높이는 화장품
랑콤 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는 베로니크 델비뉴 사이언티픽 디렉터. 그는 “30~40대 여성이라면 얼굴 윤곽을 다시 살리는 것에 집중하라”고 조언했다. 피부 노화가 나타나기 시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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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0 안티에이징 솔루션 ① 탄력에 집중하라
랑콤 레네르지 멀티 리프트 리프팅 퍼밍 안티 링클 크림(왼쪽)과 아이크림. 계절 따라 옷이 달라지듯, 사용하는 화장품도 달라진다. 특히 겨울은 피부 자극과 변화가 커지는 때여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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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콤, 분자과학의 결정체 ‘비지오네르[LR2412 4%]’ 선보여
셀러브리티와 각계 각층의 오피니언 리더들이 먼저 알고 선택해 화제에 오른 랑콤의 새로운 안티에이징 에센스 ‘비지오네르(VISIONNAIRE)’가 국내에 첫 선을 보인다. 수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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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피부과학회에서 소개된 화장품 과학 이야기 랑콤 베로니끄 델비뉴 소장
이번 세계피부과학회(이하 WCD)에는 많은 제약·화장품 업체들이 함께 참가했다. 학회에 자신들의 연구 개발 결과와 제품 등을 소개하기 위해서다. WCD 메인 스폰서인 로레알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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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피부과학술대회] 생베르 로레알 코리아 사장
“로레알 그룹의 DNA는 과학이다.” 제22차 세계피부과 학술대회(이하 WCD)의 메인 스폰서를 맡은 로레알 코리아의 리차드 생베르(사진) 사장은 “로레알 그룹의 성공요인은 끊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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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Insight] “시슬리의 경쟁 회사는 애플이다”
‘귀족이 만든 귀족의 화장품’. 프랑스 화장품 브랜드인 시슬리(sisley)를 일컫는 말이다. 최근 출시된 ‘시슬리아 글로벌 퍼밍 세럼’의 가격은 30mL에 45만원. 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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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콤 레네르지 리프트 볼륨메트리
이유경(40서초구 도곡동)씨는 최근 고민에 빠졌다. 얼굴이 처지는 듯해서다. 이런 고민을 하는 여성들에게 랑콤은 ‘안티에이징 케어=주름 관리’라는 공식에서 벗어날 것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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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패션 아이템] 바르면 바로 효과? 요즘 뜨는 ‘인스턴트 화장품’
‘인스턴트 화장품’이라는 게 있다. 바르자마자 성형수술을 한 효과를 내준다는 화장품이다. 팔자주름을 즉각적으로 제거해준다는 굿스킨랩의 트리액티라인(사진)은 이 분야의 선구자다.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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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 도입, 첨단과학 내세운 화장품 ‘젊음 코드’로 화사함 되찾다
푸서푸석·까칠까칠, 피부가 목말라하는 요즘. 안티에이징 화장품은 뷰티 트렌드의 정점에 있다. 브랜드마다 ‘세월을 묶는 비법’을 앞세워 여심을 끌고 있다. 올해의 화두는 단연 ‘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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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 도입, 첨단과학 내세운 화장품
푸서푸석·까칠까칠, 피부가 목말라하는 요즘. 안티에이징 화장품은 뷰티 트렌드의 정점에 있다. 브랜드마다 ‘세월을 묶는 비법’을 앞세워 여심을 끌고 있다. 올해의 화두는 단연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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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콤 제니피끄 아이 컨센트레이트
어느새 늘어난 눈가 잔주름. 한때 애교있다고 뿌듯하게 여겼던 눈웃음도 더 이상 달갑지 않다. 외출 전 메이크업으로 환한 눈가를 만들려 해도 눈 밑의 주름과 깊게 내려온 다크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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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에이징 화장품의 무한 진화
피부 유전자의 바코드를 해석,젊은 피부 안에 존재하는 유전자를 활성화시키는 ‘유전자 활성 에센스-제니피끄’(30ml 13만 5000원, 50ml 15만원). 피부 속 유전자를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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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뷰티] "자외선 차단은 10대부터 시작…60대 피부다공증, 칼슘으로 예방”
피부가 좋으면 확실히 나이가 덜 들어 보인다. 그래서 ‘좋은 피부’에 대한 여성들의 욕망은 끝이 없다. 특히 ‘생얼’ ‘물광’ 등 피부를 있는 그대로 드러내는 화장법이 유행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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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뷰티] 습한 여름 … "마스카라가 또 범벅 됐네”
주부 A씨(33)는 거울을 보고 깜짝 놀랐다. 저녁 외식을 마치고 잠시 거울을 보니 눈 아래 작은 주근깨처럼 보이는 흉한 것이 발견됐다. 외출 전 신경 써 바른 마스카라 자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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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랑콤 과학연구소 베로니크 델비뉴 박사
"화장품은 피부에 보내는 메시지입니다. '늙은 세포는 정리하고 새 세포를 만들어라'같은 것이죠. 그런데 서로 다른 목적의 화장품을 섞어 쓰면 피부는 메시지를 제대로 읽어 내질 못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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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스틱 무게까지 신경써요"
"랑콤 연구소는 화장품 케이스를 여닫을 때 나는 '똑딱' 소리도 연구합니다." 피부 화장품 '르쑤르파스필' 한국 출시에 맞춰 방한한 베로니크 델비뉴(사진) 랑콤 과학연구소장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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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수'로 국내 화장품 시장 1위 태평양
태평양기술연구원 연구원들은 요즘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지난달 내놓은 '설화수' 신제품 7종에 이어 오는 7월까지 연이어 선보일 신제품들을 최종 점검하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