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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러시아 없는데 본격 '신기후 체제' 가능할까...탄소중립 논의하는 COP26 영국서 개막
31일 오전 10시(현지시각) 영국 글래스고에서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가 개막한다. 파리협정이 본격 이행되는 '신기후체제' 아래 첫 세계 총회다. 선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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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보감, 中에 로열티 줄 뻔…"치열한 단어 전쟁, 환경외교" [뉴스원샷]
'환경외교' 책을 낸 김찬우 전 외교부 기후변화 대사. 강찬수 기자 지난 2010년 10월 일본 나고야에서 개최된 생물다양성협약(CBD) 제10차 당사국총회. 각국 대표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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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순천·창녕·인제 4곳 람사르 습지 도시 인증 받았다
강원도 인제 대암산 정상부에 있는 한국 1호 람사르 습지 ‘용늪’은 하루 250명만 오를 수 있는 진귀한 생태관광지다. 아무리 날이 가물어도 물이 마르지 않는다. [중앙포토]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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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지구를 구하자” 한국 어린이 대표로 발표합니다
여러분은 ‘평창’하면 무엇이 가장 먼저 떠오르나요?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 장소요? 맞습니다. 그런데 지금 평창에선 동계올림픽에 버금가는 대규모 국제회의인 제12차 생물다양성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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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개국 환경 모임, 창원·평창·제주 유치전
내년 10~11월 사이 3주 동안 열릴 제12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UNCBD COP12) 유치가 3파전으로 확정됐다. 5일 환경부 등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UNCBD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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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조선산업처럼 풍력 키우기 나선다
경남도내 습지 255곳(면적 50.31㎢)마다 등급이 매겨지고 습지총량제가 도입된다. 우리나라 최대 자연내륙 습지인 우포늪(8.54㎢)은 유네스코(UNESCO)세계자연 유산 등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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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2020년 환경 선언
2014년 열릴 유엔 생물다양성협약(UNCBD) 제12차 당사국총회 유치에 나선 경남도는 ‘생물다양성 마스터 플랜’을 수립한다. 또 UNCBD 총회유치 의지를 다지고 5일 환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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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유엔 생물다양성 총회는 경남의 것
경남도는 29일 오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2014년 제12차 유엔생물다양성협약(UNCBD) 당사국총회(COP) 유치를 위한 ‘경남도 범도민 유치위원회’(유치위)창립총회를 열고 본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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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사르·사막화방지 이어 유엔생물다양성총회
경남도가 유엔생물다양성협약(UNCBD) 당사국 총회 유치에 나섰다. 경남도는 김두관 지사가 유영숙 환경부장관을 만나 2014년 10월 4주간 열릴 제12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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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습지 등급 매겨 관리한다
경남도내 주요습지에 등급이 매겨진다. 경남도는 보존가치가 높은 습지 순으로 등급을 매겨 체계적으로 관리하기로 했다. 도는 올해부터 2013년까지 5년간 1430억원을 투입,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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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경남 일원서 유엔사막화방지협약 총회 열린다
경남도가 2011년 제10차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당사국 총회를 유치했다. 경남도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UNCCD 제9차 총회 폐회식이 열린 2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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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벌 가치의 재발견’ 세계적 흐름
전남 진도군 소포리 갯벌 복원 사업의 배경에는 갯벌에 대한 인식 변화가 깔려 있다. 이런 인식이 확산된 계기는 새만금 사업을 둘러싼 논쟁이었다. 갯벌을 간척해 농지로 만드는 게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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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 따라 한국 온 영국인 … 새·습지 지킴이로 11년째
‘새와 생명의 터’ 나일 무어스 대표가 지난달 30일 부산 사무실에서 습지 보전 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말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1990년 영국의 한 청년이 넓적부리도요란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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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₂줄이기 … 쓰레기 줍기 “환경의 소중함 체험해요”
760명의 어린이에게 환경교육, 전국에서 25차례 쓰레기 줍기와 철새 모이주기, 온실가스 줄이기 가정 캠페인…. 올 한 해 롯데백화점(대표 이철우)이 펼친 환경보호 활동 중 일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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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E] 한반도 외면하는 철새들의‘변심’
충남 서산 천수만 간월도에서 겨울 철새인 큰기러기 무리가 한꺼번에 날아올라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연합뉴스]환경부는 10~14일 비무장지대(DMZ) 생태계 조사 결과 연천평야 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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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 먹어도 괜찮은 국내 유일의 ‘섬 습지’
“섬에 있는 습지는 처음 보며, 지형과 생태가 독특하고 경치가 아름답습니다. 지질학적으로도 연구 가치가 매우 큰 것 같습니다.” (도란 두딕 크로아티아 람사르사이트 매니저) 제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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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 갈아 엎지 않고 볍씨 뿌려 ‘친환경’
'한국지속농업연구회' 이재욱 회장이 지난달 25일 경남 고성군 거류면 들녁에서 지장농법에 대해 설명하고있다. [김상진 기자]4일 폐막한 제10차 람사르 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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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 = 습지’결의안 … 환경농업에 탄력
경남 창원에서 열린 제10차 람사르 협약 당사국 총회가 8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4일 막을 내렸다. 총회에선 ‘습지 시스템으로서 논의 생물 다양성 증진(논 습지)’과 ‘물새 비행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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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습지·환경 가치 되새긴 람사르 총회
경남 창원에서 8일 동안 열린 제10차 람사르 협약 당사국 총회가 어제 막을 내렸다. 역대 최대 규모인 140개국 2200여 명의 정부·NGO 대표가 모여 습지 보존과 현명한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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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북카페] “단순히 커지는 성장은 발전이 아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문명을 발전시켜온 방법으로는 더 이상 계속 발전할 수 없습니다. 너무 많은 인간이 너무 많은 물질을 사용하면서 공기와 토양·강·바다 등을 무너뜨리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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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efing] 람사르 총회에 아웃도어 유니폼 제공
영원무역이 제10차 람사르협약 당사국 총회 지원인력에게 아웃도어 유니폼을 제공한다. 지원물품은 노스페이스 방수재킷 750벌, 영원남방 650벌 등 약 1억9600만원어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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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₂ 흡수, 오염된 물 자연정화 … 습지는 ‘생태계의 콩팥’
2004년 12월 최악의 쓰나미가 스리랑카 남부 해안 지역을 강타했다. 완두루파 마을에서는 5000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다. 하지만 인근 카푸헨왈라 마을에선 사망자가 두 명에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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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올림픽’ 람사르 총회 창원서 개막
습지 보전을 위한 지구촌 환경축제인 람사르 협약 당사국 총회가 28일 경남 창원 컨벤션센터(CECO)에서 개막된다. ‘건강한 습지, 건강한 인간’이란 주제로 다음달 4일까지 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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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E단신] 자기 주도 통합 논술 교육 外
◆자기 주도 통합 논술 교육 중앙일보NIE연구소 양천지사는 초·중·고생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28일과 11월 4일 서울 목동J클래스에서 ‘자기 주도를 위한 통합 논술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