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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이번엔 미국작가조합 각본상…봉준호 “어메이징”
1월 25일 (현지시간) 미국 배우조합상(PGA) 시상식에 참석한 봉준호 감독 [연합뉴스] “정말 놀랍습니다! (It‘s amazing)” ‘기생충’이 또 해냈다. 1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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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루시아의 아르헨티나, 도쿄올림픽 간다
흥국생명 루시아. [연합뉴스] 흥국생명 아포짓 루시아 프레스코(29)가 도쿄올림픽에 간다. 세계랭킹 11위 아르헨티나가 남미예선을 통과, 올림픽 본선에 진출했다. 아르헨티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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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배구, 도쿄 올림픽 아시아 예선 호주전 석패
한국 남자배구가 도쿄 올림픽 티켓이 걸린 아시아 예선 첫 경기에서 아쉽게 졌다. 2020 도쿄 올림픽 아시아 지역 예선에 출전한 남자배구 대표팀. [사진 대한배구협회]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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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권순찬 "마테우스, 레프트-라이트 모두 고려"
권순찬 KB손해보험 감독. [연합뉴스] 남자 프로배구 KB손해보험이 새 외국인 선수 마테우스 크라우척(23)을 영입했다. 권순찬 KB손해보험 감독은 "라이트와 레프트로 모두 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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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내대표보다 더 부각되는 정책위의장? “한국당, 김재원만 보인다”
김재원 의원이 11월 14일 국회에서 전화 통화를 하며 걸어가고 있다. [중앙포토] “적어도 최근 일주일만 놓고 보면 당에 김재원만 보이는 것 같다”(자유한국당 초선의원)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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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의 시대에 관용을 주옵시고” 남북평화 복음 전파한 U2
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U2의 첫 내한공연. [연합뉴스] 록밴드 U2의 첫 내한공연은 콘서트라기보다는 ‘부흥회’에 가까웠다. 1976년 아일랜드에서 결성 후 43년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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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야 빠져도…현대건설, 기업은행 격파하고 1위 등극
여자 프로배구 현대건설이 IBK기업은행을 꺾고 1위에 올랐다. 19일 화성에서 열린 IBK기업은행과 원정 경기에서 득점하고 환호하는 현대건설 선수들. [사진 현대건설]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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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 없고 주장 없어도 되는 현대캐피탈
남자 프로배구 '우승 후보' 현대캐피탈이 외국인 선수가 없고, 주장이 없어도 선방하고 있다. 8경기를 치러 4승 4패로 절반의 승리를 거두면서 5위에 올라있다. 12일 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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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쪄서 울고, 살 빼서 웃고…여자배구 외인들
여자 프로배구 외국인 선수들이 체중에 울고 웃고 있다. IBK기업은행 레프트 공격수 어도라 어나이(23·미국·1m88㎝)는 체중에 늘어 스트레스가 크다. GS칼텍스에 새로 온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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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복싱 간판 오연지, 전국체전 9연패
지난해 아시안게임에서 여자 복싱 선수 최초로 금메달을 따낸 오연지. [연합뉴스] 여자복싱 간판 오연지(29·인천시청)가 전국체전 9연패에 성공했다. 오연지는 9일 서울 강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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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5전 전승 우승, 비예나 MVP 수상
대한항공이 5전 전승으로 한국배구연맹(KOVO) 컵대회 정상에 올랐다. 대한항공은 6일 전남 순천 팔마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OK저축은행을 세트 스코어 3-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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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저니맨 펠리페 "한국에서 부르면 옵니다"
"한국을 정말 좋아해요. 한국에서 부르면 옵니다." 우리카드 유니폼을 입고 V리그에서 3번째 시즌을 보내게 된 펠리페. [사진 우리카드] 라이트 공격수 펠리페 안톤 반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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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실리콘밸리, 판교]내가 좋아하는 팀 AI가 편파중계…판교식 야구 감상법
━ 편파중계, 팬질 무한 허용하는 AI야구앱 엔씨소프트 AI기반 야구앱 페이지는 이용자가 선호하는 팀에 따라 시작화면이 달라진다. 왼쪽부터 SK 와이번스, 두산 베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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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체급 석권’ 복싱전설 퍼넬 휘태커 사망
1995년 뉴저지 아틀랜틱 시티에서 열린 제이크 로드리게즈와의 경기에서 휘태거가 펀치를 날리고 있다. [연합뉴스] 1980~90년대 복싱 4체급을 석권했던 미국의 전설적 복싱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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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인형으로 돌아온 처키, 더 똑똑하고 무서워졌다
영화 '사탄의 인형'이 31년 만에 인공지능 처키를 내세운 리부트판으로 돌아왔다. [사진 이수C&E] 빨간 머리에 멜빵바지, 식칼을 치켜든 무서운 인형 ‘처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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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 “화웨이에 부품 중단”…LG유플 “ 화웨이 장비, 정부 지침 없었다”
미국의 강력한 제재를 받고 있는 중국 통신업체 화웨이에 대한 외국 기업들의 거래 중단 사태가 확산되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22일 파나소닉이 화웨이에 대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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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김상수, 5년 만의 도루왕 좋은 출발
지난 12일 대구 롯데전에서 1회 홈런을 터뜨린 뒤 기뻐하는 김상수. 13일 현재 도루 1위(12개)를 달리고 있다. 그는 2014년 이후 5년 만에 도루왕에 도전한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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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뛰는 김상수… 5년 만의 도루왕 도전
8일 대구 NC전에서 질주하는 김상수. 2014년 도루왕에 올랐던 김상수는 5년 만의 도루왕 등극을 노리고 있다. [사진 삼성 라이온즈] 김상수(29)가 다시 달린다. 프로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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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빈화재' 대신 '가빈전력' 될 수 있을까
과거 V리그를 누빈 캐나다 출신 외국인 선수 가빈 슈미트(33·2m8㎝)가 8년 만에 한국에 복귀한다. 프로배구 한국전력 유니폼을 입은 가빈. [사진 한국배구연맹] 가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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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관이 명관? 가빈-산체스 V리그 돌아올까
삼성화재에서 활약했던 가빈이 한국행을 노리고 있다. '구관이 명관'일까. 과거 V리그를 누빈 외국인선수 가빈 슈미트(33·2m8㎝)와 마이클 산체스(33·2m6㎝)가 한국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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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변은 없었다, 여자배구 트라이아웃 디우프 1순위 KGC행
트라이아웃 전체 1순위로 KGC인삼공사에 지명된 이탈리아 국가대표 출신 발렌티나 디우프. [사진 한국배구연맹] 트라이아웃 최대어 발렌티나 디우프(25·이탈리아·2m3.5cm)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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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IBK기업은행 어나이-현대건설 마야 재계약
IBK기업은행에서 1시즌을 더 뛰게 된 어나이(오른쪽). [뉴스1] 프로배구 여자부 IBK기업은행 어나이(23)와 현대건설 마야(31)가 원소속팀과 재계약했다. 캐나다 온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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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나, 어나이, 마야, 파튜… 올해도 볼 수 있을까
지난 시즌 IBK기업은행에서 뛴 어나이. [연합뉴스] 어나이, 알레나, 마야, 파튜. 지난해 V리그에서 활약했던 선수들을 다음 시즌에도 볼 수 있을까. 외국인 선수들의 운명이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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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천장 파괴자 박미희, 그가 해내면 역사가 된다
━ [스포츠 오디세이] 여자배구 통합우승 이끈 여성 감독 2018~19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정규리그 우승과 챔피언결 정전 우승을 이끈 박미희 흥국생명 감독.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