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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다고 얕보면 크게 다친다 ‘옥타곤 마·마’
드미트리우스 존슨 [드미트리우스 존슨 인스타그램] 드미트리우스 존슨은 UFC 선수 가운데 키가 가장 작지만 체급과 관계없이 매긴 랭킹에선 1위다. 도전자 헤이스를 공격하는 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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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걸음만 치다가 1600억원 챙겼다 … 메이웨더, 파퀴아오 상대 판정승
메이웨더(오른쪽)와 파퀴아오가 펼친 ‘세기의 대결’은 천문학적인 대전료(약 2700억원)가 무색할 만큼 경기 내용이 실망스러웠다. 메이웨더는 정면 승부를 피하고 도망다니는 전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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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국제복싱 명예의 전당에 이름 올린 유명우
전 프로복싱 주니어플라이급 세계챔피언인 유명우 씨가 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주 캐나스토타에서 열린 2013국제복싱 명예의 전당 헌액행사에 참석해 이름을 올렸다. 국제복싱 명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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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길 4연속 KO승
【이천=김인곤기자】「돌주먹」 문성길 (문성길·28·카멜프러모선) 이 6차방어에 성공했다. WBC슈퍼플라이급 챔피언 문성길은 4일 경기도 이천 군민체육관에서벌어진 동급5위 알만도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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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투위원장선거 "금품공세" 극성
선출제도 개선 시급 ○…한국권투위원회(KBC) 제15대 회장선출(8일) 을 앞두고 일부 후보들이 표 확보를 위해 거액의 금품을 살포하는가 하면 일부 대의원들은 후보들을 찾아다니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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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다운 한경기 49차례
프로복싱에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무수한 진기록이 많다. 현역 세계 챔피언중 최다타이틀 방어기록을 보유하고 있던 태국의 복싱 영웅 카오사이 갤럭시(32)가 지난 22일 WBA주니어밴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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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우 현역챔프중 5위|링지 선정
세계최고 복싱전문지 미국의 『링』 지는 최근호에서 세계3대 복싱기구 (WBC·WBA·IBF)의 현역챔피언 44명중 체급에 관계없이 실력과 인기도에서 랭킹5걸을 선정했는데 한국의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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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우, 11월 일서 첫 해외원정 18방전
○…WBA주니어플라이급챔피언 유명우(유명우·27·동아프로모션)가 최소한 15만달러(약 1억원)의 대전료를 받고 오는 11월 중순께 첫 해외원정 방어전을 갖는다. 당초 18차 방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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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성」으로 쌓은 16방 신화-프로복서 유명우
90년은 유명우(26)가 60년 한국 프로복싱사의 새 지평을 연 한해였다. 올해 세 차례 방어전을 승리로 이끈 유는 35전승으로 WBA주니어플라이급 타이틀 16차 방어에 성공,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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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구 체급 올려 치탈라다에 도전
북경 아시안 게임에 밀러 중단됐던 프로복싱 세계타이틀매치가 11월들어 3개 체급이 잇따라 펼쳐진다. 선두 주자로 WBA미니 멈급 챔피언 김봉준이 3일 대구 실내 체육관에서 파나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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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우, 내달 가메스와 재대결
○…WBA주니어플라이급 챔피언 유명우(유명우·26)가 오는 11월10일 포항에서 동급1위 레오 가메스(27·베네수엘라)와 지명전인 16차 방어전을 갖는다. 유는 이번 방어전에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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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우 「15방고개」넘겨
WBA주니어플라이급 챔피언 유명우(유명우·26)가 아슬아슬한 판정으로 타이틀15차방어의 위업을 이룩했다. 29일 인터콘티넨틀호텔 특설링에서 벌어진 WBA주니어플라이급 타이틀 15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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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감량에 애먹는 유명우
○…최다타이틀방어의 신화를 쌓아가고 있는 WBA주니어플라이급챔피언 유명우(유명우· 26)가 결정적 고비인 이번 주말(29일 오후4시·서울인터콘티넨틀호텔 특설링)의 대전을 앞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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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우 15방 화끈한 난타전 예상
○…WBA 주니어플라이급 챔피언 유명우(유명우·26)의 15차방어전(29일·인터콘티넨틀호텔특설링) 상대자인 베네수엘라의 레오 가메스(24)가 라미로 마차도 매니저와 스파링파트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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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회장이 시상
○…재기에 안간힘을 쏟고있는「짱구」장정구(장정구·27)가 WBC로부터 80년대 10대 챔피언으로 선정, 특별상을 받게됐다. 16일 WBC가 장이 소속한 극동프러모션에 통보한 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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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TV중계 「붐」타고 안방챔피언 양산
한국프로복싱은 80년대 들어 부침 (부침) 을 거듭하면서도 인기스포츠로서의 기반을 다졌다. 특히 90년대 진입의 길목인 89년엔 프로복싱사상 가장 많은 6명의 세계챔피언을 한꺼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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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우 일 선수와 l3방
국내 선수로는 최초로 대전료만 10억원 대를 돌파하게 되는 WBA주니어플라이급 챔피언 유명우(유명우·25·동아)가 24일 오후 수안보 와이키키일 호텔 수영장에 마련된 특설링에서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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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스타플레이어들의 특훈현장 탐방|프로복싱 장정구
「짱구」의 주먹이 운다. 그뿐인가 가슴속은 지글거리는 태양보다 더 끓고있다. 주먹하나로 입신, WBC라이트플라이급 챔피언에 올라 15차방어전을 성공함으로써 국내 복싱사상 최다방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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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스타플레이어들의 특훈현장 탐방|프로복싱 장정구
「짱구」의 주먹이 운다. 그뿐인가 가슴속은 지글거리는 태양보다 더 끓고있다. 주먹하나로 입신, WBC라이트플라이급 챔피언에 올라 15차방어전을 성공함으로써 국내 복싱사상 최다방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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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구 복싱인생 "2라운드"
장정구(26)가 10개월 여의 절망적인 방황을 끝내고 마침내 제2의 복싱인생을 시작했다. 장은 19일 익수제약 복싱단에 평생 이사대우로 입단, 링을 되찾았으며 오는 6월의 재기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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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열우 세계 왕좌 오르다
【대전=권오중 기자】이열우(22)가 지난해 11월 장정구가 반납한 WBC라이트 플라이급 타이틀을 4개월만에 되찾았다. 이열우는 19일 대전 충무 체육관에서 벌어진 WBC라이트플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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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투인들 "빈털터리 장정구 돕자"
○…WBC라이트플라이급 최다방어기록(15차)을 세우며 통산 7억여원의 순수입을 올렸던 장정구가 부인 등 집안단속 소홀로 빈털터리가 돼 친구와 선배 등의 집을 전전하고 있음이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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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간 6억벌어…“이젠 쉬고 싶다”
『이젠 쉬고 싶다.』 WBC 라이트플라이급타이틀을 15차 방어한 강정구(26)는 자신의 건강과 새로운 인생설계를 위해 화려한 링의 왕자자리에서 미련없이 떠나기로 했다. 장은 이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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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L플라이급|장정구 타이틀 반납|미천정중 대타로 챔피언 결정전에
WBC라이트플라이급챔피언강정구 (장정구· 극동소속)가 의무방어시한(1년)을 지키지 못해 타이틀을 반납하게 됐다.멕시코시티 아리스토스호텔에서 열리고있는WBC (세계권투평의회)25차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