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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키스의 전주곡 (Prelude to a Kiss)
감 독 : 노만 르네 주 연 : 알렉 볼드윈(Alec Baldwin), 맥 라이언(Meg Ryan) 상영시간 : 106 분 장 르 : 드라마 관람등급 : 12세 이용가 제 작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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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TG 김주성 "골밑 얼씬 마"
그동안 프로농구 TG삼보의 허재(39)는 누가 뭐래도 '치악산의 수호신'이었다. 허재가 울고 웃을 때 TG삼보가, 아니 원주시 전체가 울고 웃었다. 그러나 이제 허재는 언제라도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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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설연휴 오리온스-삼성 연파
설 연휴 첫날인 21일부터 매일 두 경기가 치러진 프로농구 '근하신년' 시리즈를 가장 화려하게 수놓은 팀은 2위팀 KCC였다. 21일 전자랜드를 1백6-1백1, 23일 모비스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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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LG 6연승 "무섭네"
프로농구 LG의 용틀임이 심상치 않다. 18일 창원에서 벌어진 오리온스와의 홈경기에서 1백3-1백으로 승리해 파죽의 6연승을 거뒀다. 라이언 페리맨(17득점.9리바운드)-빅터 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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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오리온스·KCC·TG삼보 공동선두
지난 한주는 프로농구 팀들의 휴식기였다. 경기장 사정으로 미뤄졌던 오리온스-SK, 한 경기밖에 없었다. 일주일간의 방학이 끝나자 곳곳에서 변화의 조짐이 나타났다. 숨가쁘게 선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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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에반스 "뛸 만하니까 끝이래"
"오늘 경기가 끝나면 어떻게 됩니까?" "계약대로 오늘이 마지막 경기다. 잘해줬다. 기회가 또 있을 것이다." 프로농구 LG의 센터 앤서니 에반스(사진)는 부상으로 쉬고 있는 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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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정규리그 개막…삼성·LG '상큼한 출발'
프로농구 2003~2004 시즌이 지난 25일 시작됐다. 프로야구 한국시리즈와 메이저리그, 프로축구 K-리그의 챔피언이 가려지는 떠들썩한 분위기 속에서 '조용히' 팀당 54경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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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현 벼랑끝 LG 구원
"농구에서 중요한 것은 신장이 아니라 심장의 크기"라고 포효한 앨런 아이버슨의 말에 동의한다면 "중요한 것은 연고지나 체육관의 규모가 아니라 팬들이 지닌 심장의 크기"라는 원주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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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성 효과' TG 미소
김주성 효과! 심판이 파울을 불면 억울해 하는 그의 표정에서는 풋내기 냄새가 묻어난다. 기관차처럼 밀고 들어가려는 의지는 신인이 아니면 보여주지 못할 장면이다. 어딘지 부족해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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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쏘는 남자 이버츠 "한국농구는 신명이 있어요"
지난해 8월 독일 프로농구 1부리그 명문팀 바이엘 레버쿠젠의 클럽 하우스에서 새 외국인 선수를 뽑기 위한 회의가 계속됐다. 득점력이 강한 포워드가 필요했다. 후보가 줄줄이 올라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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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 정규리그 2연패
지하철 화재 참사의 악몽이 아직도 생생한 대구. 프로농구 동양 오리온스는 연고지 팬들 앞에서 정규리그 1위를 확정짓기 위해 마지막까지 사력을 다했다. 동양의 젊은 심장들이 헐떡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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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맨 30점 'LG맨'
프로농구 LG세이커스가 4일 창원 홈경기에서 강동희(21득점.5어시스트)와 라이언 페리맨(30득점.17리바운드)의 활약에 힘입어 SK나이츠를 92-88로 눌렀다. LG는 36승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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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세이커스 '단독 1위 날았다'
프로농구 LG세이커스가 4일 창원 홈경기에서 강동희와 라이언 페리맨의 활약에 힘입어 SK나이츠를 92-88로 누르고 단독 1위로 올라섰다. SK나이츠는 무리한 공격 탓에 종종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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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의 뭇별 초점잃은 빛
프로농구 LG 세이커스가 19일 동양 오리온스와의 대구 원정경기에서 82-74로 이겨 32승14패를 기록하면서 지난 12일 이후 7일 만에 단독선두 자리에 복귀했다. LG는 김영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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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단독 1위, 나이츠 꼴찌
SK 나이츠의 최인선 감독은 '선수 운'이 좋은 감독으로 꼽힌다. 기아 감독 시절 허재.강동희.김유택을 거느리고 원년 우승을 이뤘고, SK에서는 당대 최고의 센터 서장훈을 앞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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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세이커스 단독 1위 '날았다'
SK 나이츠의 최인선 감독은 ‘선수 운’이 좋은 감독으로 꼽힌다.기아 감독 시절 허재·강동희·김유택을 거느리고 원년 우승을 이뤘고,SK에서는 당대 최고의 센터 서장훈을 앞세워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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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합 맞는팀 "따로 있네"
'구관이 명관'이라는 표현은 프로농구에서 가끔 맞지 않는 경우가 있다. "만약 재키 존스가 있다면 KCC 이지스가 저렇게 부진하겠느냐"는 가정도 있지만 '보증수표'같던 조니 맥도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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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동양 앞에만 서면…작아지는 LG
공동 선두 LG 세이커스가 유독 TG 엑써스와 동양 오리온스에 약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LG의 김태환 감독은 "처음 한두 번은 억울하게 졌고, 그러다보니 선수들이 부담을 느껴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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힉스·김승현 릴레이포… 동양 "먼저 갑니다"
프로농구 공동 선두팀끼리의 대결에서 지난 시즌 챔피언 동양 오리온스가 LG 세이커스를 제압하고 단독 1위로 나섰다. 동양은 5일 창원에서 벌어진 올시즌 다섯번째 맞대결에서 김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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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현 '마침표' 찍다
프로농구 LG 세이커스가 경기 종료 15초를 남기고 터진 조우현(22득점)의 역전 결승골로 삼성 썬더스를 81-80으로 물리치고 5연승을 달렸다. 27승11패로 단독 선두. 삼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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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겨울올림픽유치위원회 外
*** 2010년 평창 겨울올림픽유치위원회 공노명 위원장과 윤강로 공동사무총장 등은 24일 쿠웨이트에서 열리는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에서 올림픽 유치활동을 하기 위해 22일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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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이상민 '인기의 제왕'
프로농구 올스타 팬투표에서 이상민(KCC 이지스.사진)이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한국농구연맹(KBL)은 20일 인터넷과 경기장 현장투표를 실시한 결과 12만3백54표를 얻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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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탐험 (57) - 노히터는 인연없는 사이영상 (1)
사이영상과 노히트 경기가 최고의 투수를 평가하는 잣대라면 메이저리그 역사상 이를 만족시켰던 명투수들은 별로 없다.1963년과 1965년 사이영상을 수상했던 LA 다저스의 샌디 쿠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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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의 역사(1)-텍사스 레인저스(1)
만약 텍사스 레인저스가 창단되지 못했다면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 1960년까지 시즌 당 154경기를 치루었던 아메리칸리그는 1961년 텍사스 레인저스와 애너하임 에인절스의 창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