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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우승-대학 빙구
제63회 전국체전 동계빙상대회가 29일 3일간의 경기를 끝내고 폐막됐다. 최종일 동대문링크에서 벌어진 아이스하키 대학부결승에서 투지의 고려대는 개인기가 좋은 라이벌 연세대와 연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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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락한 스포츠맨십
지난21, 22일 동대문실내링크에서 열린 대학아이스하키의 올해 첫 이벤트인 KBS배 대회는 연일 난투극으로 장식, 또 한번 사회의 지탄을 모았다. 연세대-경희대 경기에서 선수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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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연대 격파
고려대는 22일 동대문실내링크에서 벌어진 제7의 KBS배 쟁탈 아이스하키대회 2일째 경기에서 1년생LW 함형산의 빛나는 활약과 과감한 보디체킹으로 개인기가 앞선 연세대를 3-1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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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산업대, 고려-한양대 4강 대결로 압축
【부산=연합】제2회 동계대학미식축구선수권대회 패권의 향방은 연세대-부산산업대, 고려대-한양대의 4강 대결로 압축되었다. 15일 부산구덕경기장에서 벌어진 대회 4일째 준준결승에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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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고사 성적 우수자 등록금면제|고려대, 우수고교 졸업생 확보 위해
고려대는 우수한 학생들을 확보키 위해 대입학력고사 성적이 인문사회 계 2백87점(석차1천4백 등), 자연계 2백89점(1천 등)이상인 학생이 입학하면 매 학기 등록금 전액을 면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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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고대에 역전승 5-4|종합빙구 올해 5관왕영광에 바짝 접근
연세대가 라이벌 고려대를 꺾고 2연승으로 우승고지에 한발 다가섰다. 10일 동대문 실내링크에서 벌어진 제36회 전국아이스하키선수권대회 2일째 경기에서 개인기가 두드러진 연대는 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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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천 스카우트비 1억2천만원
내년봄 연세대를 졸업하는 대학농구 최고의 스타인 1m94cm의 장신센터박종천이 1억2천만원의 스카우트비를 받고 현대농구팀에 입단한것이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 박선수는 올들어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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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와 정기전 앞두고 고려대서 고기
○… 『23일과 24일에 있을 연세대와의 정기전에서 반드시 고려대가 승리하도록 천지신령께 축원하나이다.』이색적인 고파가 19일 밤 고려대 운동장에서 벌어졌다. 이날 밤 고사는 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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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권 노히트·노런|한양대, 단국대 완파…4강 선착
한양대 2년생인 전용권(21·대구고졸)이 노히트 노런 (무안타무득점) 의 대기록을 세웠다. 1m80cm, 73kg의 전은 18일 서울운동장에서 계속된 제36회 전국대학 야구선수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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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야구 스타들|어느 대학 유니폼 입게돼나…
올 시즌 고교야구를 화려하게 장식했던 노른자위 스타들에 대한 각 대학의 스카우트경쟁이 거의 마무리됐다. 고교최대스타로는 선린상의 김건우와 박노준이 군계일학. 이들은 만년 준우승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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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연세 내일 격돌|올 들어 두 번째…준결 진출 다툼|연세대, 추첨서 행운…결선 올라
연세대가 추계 대학 야구리그에서 행운의 추첨으로 기사회생, 막차로 6강이 겨루는 결승 토너먼트에 힘겹게 매달려 22일 라이벌 고려 대와 준결승 진출을 놓고 올 들어 두 번째 연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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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스포츠계 「스타 탄생」 국내외 대회를 빛낸 얼굴들
올해 스포츠계는 예년에 비해 유난히도 많은 스타들이 탄생, 수많은 팬들의 찬탄과 갈채를 모으고 있다. 이 같은 스타플레이어들의 눈부신 활약으로 한국 스포츠는 세계 곳곳에서 코리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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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양정고 우승|체전 럭비 서울예선
연세대와 양정고가 전국체전 서울시 럭비풋볼 예선에서 각각 라이벌인 고려대와 배재고를 꺾고 우승, 체전 서울시 대표팀으로 선발되었다(11일·오류동 구장). ◇최종일 결승전적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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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 배재 꺾어
농구제전인 제1회 서울시 농구협회장기 쟁탈 남녀 고교 올스타전이 9개 팀 (남 6·여 3)이 출전한 가운데 3일 장충 체육관에서 개막, 첫날 남자부 1회전에서 양정 올스타는 정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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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성대 쟁패
81년도 춘계 대학 미식축구 대회가 1일 효창구장에서 열려 고려대와 성균관대가 결승에 올랐다. 고려대는 이날 준결승에서 라이벌 연세대를 16-0, 성균관대는 서울대를 14-0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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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연대 패권다툼
【전주=이민우 기자】라이벌 연세대와 고려대가 제36회 종별 농구선수권 대학부 패권을 놓고 지난4월 춘계연맹전에 이어 또다시 한판승부 (4일 하오5시20분)를 벌이게 됐다.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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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표식용유 유해냐 무해냐|법정싸움으로 번진식용유의 산가시비
「해표」식용유가 「인채에 해롭다」「그렇지 않다」로 한국부인회측과 동방유량측의 팽팽한 주장이 법정으로 비화했다. 한국부인회는 지난달29일 식용유품평회를 갖고 『해표식용유의 산가가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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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숙적 연대 꺾고 결선에 88-78
제35회 전국남녀종합농구선수권대회는 조별 예선종료를 하루 앞둔 27일 연·고대의 대결로 열기를 뿜는 가운데 개막이래 처음으로 장충체육관을 관객들로 꽉 메웠다. 이날 고려대는 이충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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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부른 초년생의 과감성
5일만에 재 대결한 연대-고대의 「아이스·하키」 경기는 「스포츠」의 의외성을 단적으로 보여준 한판 승부였다. 고려대는 5일전 청룡기 대회 연세대와의 경기에서 4-1로 낙승했던 것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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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농구」 내일 개막
80년도 성인 농구를 마무리하는 제35회 전국 남녀 종합 농구 선수권 대회가 21개 「팀」(남 10·여 11)이 출전한 가운데 23일 장충체육관에서 개막된다. 이번 대회는 남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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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표 좋다고 관람료 올리다니…"
농구협회는 23일 개막되는 종합 선수권 대회를 앞두고 남녀부 예선 「리그」의 조 대진이 기막히게 (?)잘 짜여져 많은 입장 수입을 기대하며 벌써부터 싱글벙글. 추첨에 의해 짜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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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배 전국 빙구|2월22∼24일
제6회 KBS배 쟁탈 전국「아이스·하키」 대회가 4연패를 노리는 고려대와 연세대·경희대·광운공대 등 대학 4개「팀」이 출전한 가운데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동대문「스포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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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연대 꺾고 우승
고려대는 17일 동대문「링크」에서 벌어진 제33회 청룡기 쟁탈 전국 종합「아이스·하키」선수권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라이벌」연세대를 4-1로 꺾고 3전 전승으로 8년만에 패권을 되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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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올해 첫 연-고전
올해 첫 연세대와 고려대의 농구 대결이 오는 23일 장충 체육관에서 열리는 제35회 전국남녀 종합 농구 선수권 대회에서 벌어지게 됐다. 농구 협회는 9일 이 대회에 참가하는 남녀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