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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10일의 기적 … 태국 실종자 13명 생존확인
태국 치앙라이 주 탐루앙 동굴에서 지난달 23일 실종됐던 유소년 축구팀 선수와 코치가 생존한 것으로 2일 밤(현지시간) 확인됐다. 생존사실을 접한 가족이 동굴밖에서 최근에 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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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하면 500달러, 캄보디아서 대리모 33명 '아기공장' 적발
3월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열린 ‘세계 여성의 날’ 기념 행사(왼쪽). 오른쪽 사진은 크메르 루즈 정권때 희생된 한 여성의 사진. [AP=연합뉴스] 캄보디아에서 여성 수십 명을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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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서 중국인 상대 ‘아기공장’ 적발…대리모 1112만원에 고용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계 없음 [EPA=연합뉴스] 캄보디아에서 현지 여성 수십 명을 대리모로 고용한 대형 대리출산 알선 조직이 적발됐다. 23일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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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태국요리 ‘맹장’이 이름 걸고 낸 음식점…김남성의 ‘쿤쏨차이’
튀긴 소프트 셸 크랩에 태국식 커리를 올린 뿌팟봉커리. 이 음식을 국내 처음 개발한 김남성 셰프가 지난달 15일 서울교대 근처에 ‘쿤쏨차이’라는 태국 음식점을 냈다. ‘쿤쏨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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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향하던 탈북여성 12명 메콩강 건너다 2명 익사”
탈북여성 12명이 라오스ㆍ태국 국경의 메콩강을 건너다가 배가 뒤집혀 일행 중 2명이 익사했다. [연합뉴스ㆍ두산백과 캡처] 한국으로 향하던 탈북여성 12명이 라오스ㆍ태국국경의 메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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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힝야족 상대 군사행동 중단하라”…유엔 총회 결의안
미얀마 정부군의 로힝야족을 상대로 한 군사행동 중단을 촉구하는 유엔 총회 결의안이 24일(현지시간) 채택됐다. 유엔은 이날 열린 총회에서 57개 이슬람 국가로 구성된 이슬람협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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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향 아찔한 베트남식 해장국수
▶공(CON) 주소: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 162-4(서교동 325-2) 전화번호: 02-336-6266 영업시간: 매일 정오~오후 10시(휴식시간 오후 3~5시), 화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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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일보에 다시 등장한 사드 시위…사드보복 강화 신호(?)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가 1일자 국제면에 한국의 사드 반대 시위를 자세히 보도했다. [인민일보 캡처]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가 1일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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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관광지서 30대 한인 여성 일주일째 실종…현지 경찰 조사
[사진 페이스북] 라오스 유명 관광지에서 30대 한국 여성 관광객이 실종돼 현지 경찰이 조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연합뉴스는 현지 교민들을 인용해 한국인 S(33)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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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키워 정력제로 밀매…동남아서 ‘호랑이목장’ 늘어
지난해 6월 '호랑이사원'으로 불리는 태국의 왓 파 루앙 타 부아 사원에서 발견된 어린 호랑이의 사체. [신화사=뉴시스] 삼엄한 감시망 속에서도 세계적인 멸종 위기종인 호랑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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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가 북한 압박하게 몰아붙이면 오히려 역효과
━ 험악해지는 북·말레이시아, 한국 외교 전략 어떻게 지난 23일 말레이시아 국민전선 청년 당원들이 쿠알라룸푸르 북한대사관 앞에서 ‘말레이시아를 존중하라’는 피켓을 들고 시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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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쏭부부의 잼있는 여행] ② 캄보디아 캄포트 "오토바이 허니문"
'잼쏭부부' 두 번째 만남입니다. 지난주 우리 부부의 여행에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셨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 사실 우리의 소소한 여행이 이렇게 신문사 홈페이지에 떡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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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불교 사원에서 마약 쏟아져…승려 2명 체포
미얀마 불교 사원에서 마약을 보관해온 승려가 경찰에 붙잡혔다. 미얀마는 세계 2위의 마약 생산국이다. 하지만, 종교시설인 불교 사찰에서 엄청난 규모의 마약이 발견된 것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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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라오스에도 ‘전자정부’ 수출
LG CNS는 라오스 정부와 조세정보시스템 구축(TaxRIS)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LG CNS는 2006년 인도네시아 경찰청 사업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전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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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대학교] 학생 맞춤형 특성화 … 교육 차별화 선도 ‘스마트 에듀’로 수강 후 6년간 재청강 가능
원광디지털대는 웰빙건강·한국문화·실용복지 분야의 3개 학부 17개 특성화학과를 운영 중이다. [사진 원광디지털대]원광디지털대학교는 지난 2002년 개교한 4년제 사이버대로 지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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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의 좌충우돌 행보] 중국·러시아에 다가가고 미국과 거리 두고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은 범죄와의 전쟁을 펼치며 91%라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사진 중앙포토]지난 6월30일 필리핀의 제16대 대통령에 취임한 로드리고 두테르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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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테르테, 오바마에 또 독설…“지옥에나 가라”
필리핀 로드리고 두테르테사진> 대통령이 동맹국 지도자인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을 향해 또다시 막말을 했다.두테르테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열린 지방자치 행사에서 자신이 펼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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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美와의 정상회담 취소에 "회담이 찢어졌다"
버락 오바마(미 대통령·왼쪽), 두테르테(필리핀 대통령)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의 정상회담 취소를 두고 필리핀 현지에서도 두테르테의 욕설로 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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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부산행’ 올 개봉 영화 첫 1000만 관객영화 ‘부산행’이 6일 오후 누적 관객수 970만 명을 넘어서면서 이번 주말 누적 관람객 1000만 명을 넘어설 전망이다. 부산행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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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IS테러, 종교 분쟁으로 확대되나
또 프랑스에서 테러가 발생했습니다. 니스 테러의 아픔이 채 가시지도 않은 상태에서 노르망디 한 성당에서 미사를 집전하던 자크 아멜(84) 신부가 이슬람국가(IS) 테러리스트에 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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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환 숨기고 국내서 성매매…태국인 트렌스젠더 구속
국내에서 남성들에게 접근해 성매매를 한 태국인 성전환여성(트렌스젠더)들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경찰청 관광경찰대는 태국인 트렌스젠더 A(25)씨 등 2명을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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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우간다, 북한 군사고문단에 “철수하라” 통보
지난달 29일(현지시간) 한·우간다 정상회담 이후 우간다 정부가 자국 내 북한 군사고문단 철수를 통보했다고 복수의 외교소식통이 8일 밝혔다.한 소식통은 “정상회담 당시 요웨리 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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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퓰리처상의 선택은 ‘동남아 노예 어선’
NYT의 퓰리처상 사진부문 수상작. 그리스 레스보스섬에 닿은 난민을 담았다. [AP=뉴시스]미국 언론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퓰리처상이 올해엔 동남아시아 어업의 노예 노동을 파헤친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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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는 몸으로 하는 바둑…한국엔 왜 160㎞ 투수 없나 기교보다 힘부터 키워야
투수 코치로 야구 인생 2라운드를 시작한 박현우씨. 그가 들고 있는 글러브는 2004년 서울대 야구부가 창단 28년 만에 처음으로 1승을 올렸을 때 꼈던 것이다. 박 코치는 새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