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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 아닌 '와수베가스' 아시나요? 3대 군세권은 지금 [정전 70년 한미동맹 70년]
강원도 상서면 화천군 산양리는 최전방 장병들에겐 '사방거리'라는 지명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철원군 서면 와수리는 아예 '와수베가스'라고 불린다. '와수'리와 미국의 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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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서 총 맞아 죽기 싫어"…영국으로 떠난 '메탈의 전설'
지난 2014년 그래미 시상식에 참석한 오지 오스본. EPA=연합뉴스 전설의 헤비메탈 보컬리스트 오지 오스본(73)이 28일(현지시간) 미국을 떠나 영국으로 이사하겠다고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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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철의 셀럽앤카]㊱ BTS 자동차? 이재용은 직접 몰았다…셀럽들이 사랑한 車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현대자동차의 대형 SUV 팰리세이드를 직접 운전하고 나타나는 모습. [뉴스1] 이건희 삼성 회장은 2020년 10월 25일 세상을 떠났다. 당일 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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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춤 무대' 밀실까지…1.6조 초호화 별장, 주인은 푸틴?
나발니의 동료들이 공개한 저택의 실제 내부 사진. ‘봉춤’을 출 수 있는 한 방의 중앙에는 쇠막대가 설치돼 있다. 나발니 유튜브·러시아 반부패재단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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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리스 힐튼, 730억 대저택서 11월11일 결혼 "드레스만 10벌"
패리스 힐튼과 동갑내기 연인 카터 럼. [힐튼 인스타그램 캡처] 세계적 호텔 체인그룹인 힐튼 가(家)의 상속녀이자 셀럽인 패리스 힐튼(40)이 오는 11월 11일 결혼식을 올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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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넷플릭스·딜리버리코리아, 세금 회피의혹 세무조사
인기 콘텐트 순위가 나와 있는 한국 넷플릭스 홈페이지. [한국 넷플릭스 홈페이지 캡처] 국세청은 국경을 넘나들며 탈세 행각을 벌인 혐의가 있는 다국적 기업 21곳과 국내 자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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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비판 트럼프에…美원로배우 "백악관의 기생충"
[벳 미들러 트위터 캡처] 미국의 원로 배우 겸 가수 벳 미들러가 영화 '기생충'의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을 비판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향해 "백악관의 기생충"이라고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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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롱 비밀유지 합의 공개하라" 집중포화 당한 블룸버그
━ 블룸버그 "美 가장 유명한 사회주의자, 집 세 채 백만장자" 마이크 블룸버그 전 뉴욕시장이 19일 밤 네바다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민주당 경선 TV토론에 참석한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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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혼녀 논란' 케빈 나 결국 '아내의 맛' 하차
재미교포 케빈 나(한국이름 나상욱). [연합뉴스]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이 과거 파혼 관련 논란에 휩싸인 재미교포 프로골퍼 케빈 나(36·한국이름 나상욱)를 하차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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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朴 전 대통령 재판…'변호인 부재' 파행 가능성 높아
━ 朴 전 대통령 재판…'변호인 부재' 파행 가능성 높아 박근혜 전 대통령. [사진 연합뉴스] 변호인단 전원이 사퇴한 가운데 오늘 박근혜 전 대통령의 재판이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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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납치 혐의' OJ심슨 가석방 확정…10월 1일 출소 예정
강도, 납치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고 9년간 복역 중이었던 O.J 심슨이 20일(현지시간) 가석방이 확정돼 오는 10월 1일 풀려난다. [사진 CNN 방송화면 캡쳐] 강도와 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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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기업 특혜’ 내사 착수 … 프랑스 대선 흔드는 ‘검’
프랑스 대선이 자칫 검찰의 손에 좌우될 상황에 처했다. 대선 1차 투표를 한 달 여 앞두고 지지율 1~3위를 달리는 후보들이 모두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프랑스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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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위 유력 후보 모두 검찰 수사 받아
프랑스 대선이 자칫 검찰의 손에 좌우될 상황에 처했다. 대선 1차 투표를 한달 여 앞두고 1~3위를 달리는 후보들이 모두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프랑스 검찰은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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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은퇴하면 축구 떠나 의류사업 할 것”
세계적인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1·레알마드리드·사진)가 은퇴 뒤에는 축구계를 떠나 가족과 함께 왕처럼 살고 싶다는 목표를 밝혔다. 호날두는 3일(한국시간) 스페인 언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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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그의 진짜 가치는 무엇인가?
매력적 악동, 시비 걸기 좋아하는 싸움꾼. 솔직하게 말해야 직성이 풀리지만, 필요할 때에는 거짓말도 할 수 있다. 지난 33년간 도널드 트럼프는 포브스 400대 부자 순위에 이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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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스의 거장 B.B 킹 별세
‘블루스의 왕’ B.B. 킹이 14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저택에서 89세 일기로 별세했다고 CNN이 보도했다. 그의 변호사 브렌트 브라이슨은 “밤 9시 40분 잠자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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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부자 도시 싱가포르, 그리고 매력
3월 23일 리콴유(李光耀) 초대 총리가 91세로 세상을 떠났다. 리 초대 총리가 건국하고, 만들어 후손들에게 남기고 떠난 싱가포르는 어떤 모습일까. 싱가포르는 칭찬이 끊이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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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들이 격돌한다
‘명불허전(名不虛傳)’의 경쟁이다. 제7회 더 뮤지컬 어워즈의 백미인 ‘올해의 뮤지컬’ 부문에선 이미 세계 무대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은 수작이 격돌한다. 올 초 문화계 키워드로 떠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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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카·우주선…억만장자들의 호사 취미
작년 7월 영국 국제 항공쇼에 참석한 브랜슨 버진그룹 회장이 개인 우주선 ‘스페이스십(SS)2’ 창문에서 우주선 모형을 들어 보였다. (오른쪽) SS2가 지난해 4월 미 샌프란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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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카·우주선·잠수함… 21세기 ‘밴더빌트 후예’ 답다
작년 7월 영국 국제 항공쇼에 참석한 브랜슨 버진그룹 회장이 개인 우주선 ‘스페이스십(SS)2’ 창문에서 우주선 모형을 들어 보였다. (오른쪽) SS2가 지난해 4월 미 샌프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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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르는 신혼여행지 3곳
1. 멕시코의 칸쿤은 일년 내내 해수욕을 즐길 수 있다. 사진은 별 다섯 개의 르 블랑 리조트. 2. 아프리카의 모리셔스의 포시즌 아나히타 리조트. 3. 파라도르는 고성이나 귀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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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가 안목 갖춘 킬러, 모래 위에 환락의 불야성 쌓다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1989년 작고한 이탈리아 명감독 세르조 레오네는 84년 상영시간이 네 시간에 가까운 장편영화 한 편을 내놓았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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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가 안목 갖춘 킬러, 모래 위에 환락의 불야성 쌓다
1989년 작고한 이탈리아 명감독 세르조 레오네는 84년 상영시간이 네 시간에 가까운 장편영화 한 편을 내놓았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다. 영화 음악가 엔니오 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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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pecial] 해러즈백화점·교황청 빛낸 가구 디자이너, 크리스토퍼 가이
최근 가장 주목받고 있는 가구 디자이너 중 한 사람인 크리스토퍼 가이(52). 라스베이거스월드마켓센터(WMCL)에 의해 ‘2011년 디자인 아이콘’으로 선정된 그는 클래식과 모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