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섬 승마장

단체손님 경마장견학 인기

○…「경마장을 구경하자」. 경마구경뿐 아니라 경마장을 구경하는 견학프로그램이 활기를 띠고 있다. 뚝섬경마장 시절부터 몇십년째 경마장을 찾고있는 골수 경마팬이라도 경마장을 구석구석

손범용 승마 일반부 우승

손범용(동아수산)이 26일 뚝섬 승마 장에서 벌어진 제6회 여름철 전국승마대회 2일째 중장애물 비월(용마) 일반부에서 무 감점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또 안환용(광주승협)은 감점 8

◇제9회 체육회장기 실업핸드볼대회 제 2일(25일·광주종합체) ▲여자부 리그 초당약품 28-24 (1승)대구시청(2패) 광주시청 21-16(1승1패) 종근당(1승1패) ◇제 6회

서정균 1백승

한국승마 마장마술의 간판스타 서정균(31·서울승마클럽)이 3관왕을 차지하면서 통산 1백승을 넘어서는 영광을 안았다. 서정균은 7일 뚝섬승마장에서 벌어진 제10회 대통령기 전국승마대

말 "거짓과 부정 모르죠"|승마협회 수의 이사|조준행 씨

수의사 조준행(조준행·60)씨는「말 박사」로 통한다. 서울 시내 한복판 통의동에서 청운 동물병원을 운영하는 조씨가 주로 치료하는 동물은 애완견이 대부분. 그러나 승마경기가 있는 날

견윤미·신창무 우승 전국 하계승마

견윤미(인하대)·신창무(삼성승마단)가 제5회 전국하계승마대회 삼성 마장마술고등·대학부 및 일반부에서 우승했다. 견윤미는 19일 뚝섬 승마 장에서 벌어진 첫날 경기에서 4백14점을

경마 애인·가족오락으로 각광

지난25일 낮12시 과천서울경마장 메인스타디움. 성큼 다가선 초가을 산들바람이 살랑거리고 높푸른 하늘아래 연록색 마장을 치닫는 흑갈색 준마들이 멋진 폼으로 코너를 휘돈다. 사뭇 긴

전상균 무감점 우승-여름철 전국승마

전상균 (상무)이 28일 서울시승마장 (뚝섬)에서 벌어진 제4회 여름철전국승마대회경 제8회 서울시장배대회 첫날 대학·일반부 중장애물비월경기에서 무감점 40초91로 우승을 안았다.

이기룡 비월 우승

이기룡(고려대)이 21일 뚝섬 승마 장에서 벌어진 91봄철 전국 학생 승마대회 최종일 대학부 중장애물 비월 경기에서 무 감점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또 이 종목 중·고등부에서는 심성

백승수 2관왕

백승수(경원대)가 91봄철 전국 학생대회 장애물 경기에서 2관 왕에 올랐다. ◇제2일 (20일·뚝섬 승마장) ▲대학부 표준장애물=①백승수(경원대) 무 감점 ▲동 고등부=①주정현(경

이은정 2관왕

◇첫날(15일·뚝섬 승마장) ◆삼성기본마장마술 ▲고등부=①견윤미(명신여고) 6백60점 ▲대학일반부=①이은정(경원대) 6백79 ◆영라이더스마장마술=①이은정 ◆중장애물비월(천마급) ▲

김형칠 우승 비월

제3회 하계 전국 승마 대회가 30일 새로 단장한 뚝섬 승마장 (전 경마장)에서 개막, 첫날 대학 일반부 삼성 마장 마술 경기에서 국가 대표 김형칠 (광주 승마 공원)이 총점 6백

경마 과천 새터전서 대중화 발돋움

뚝섬경마 36년의 애환을 뒤로 하고 새로 「과천경마시대」를 열게될 과천경마장이 가족단위의 종합레저타운으로 말끔히 단장되어 9월1일 개장을 앞두고 많은 경마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양재∼과천 8차선 확장

경부고속도로 양재 인터체인지에서 서울대공원입구 과천4거리까지의 4·6km구간 도로가 현재의 폭 17m (4차선) 에서 내년말까지 30m (8차선) 로 넓혀진다. 서울시와 경기도가

승마 올림픽 후 동호인 늘었다

훈훈한 봄바람을 가르며 짜릿한 묘미를 즐기는 승마가 점차 대중스포츠로서 관심을 끌고있다. 서울올림픽이후 승마장을 찾는 동호인들이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다. 「사치운동」「귀족스포츠」

체육공원 시민건강에 큰 몫

생활에 여유가 생기면서 여가활동과 운동에의 시민욕구도 점점 증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국민 누구나가 언제라도 찾아가 운동을 할 수 있는 장소와 체육시설의 확충이 절실하다. 현재 우

승마|애마와 숨쉬며 마음껏 달린다

생활수준의 향상과 다양한 레저스포츠를 즐기려는 욕구가 높아지면서 최근 2∼3년 사이 승마인구가 점점 늘고 있다. 한국마사회에 따르면 금년 3월말 현재 전국 24개 승마단체에 등록된

승마-대중스포츠로 각광

『오른손으로 고삐를 단단히잡아. 개인거리 4m. 앞으로 가.』 서울 뚝섬 경마장. 중·고교학생들이 자기 키보다 큰 말을 타고 승마의 묘미를 즐기며 더위를 잊고있다. 여름방학을 맞아

올림픽 대로개통 계기로 본 개발현황

한강종합개발사업으로 강양폭에는 13개지구 2백 10만평의 고수부지가 만들어지고 있다. 이중 94만평에는 각종 체육 위락시설이 들어서고 나머지 1백16만평에는 초지가 조성돼 한강변은

뚝섬 경마장 터에 시민공원

뚝섬 경마장터 2만6천2백 평과 인근 응봉산 일대 3만3천 평이 대규모 시민공원으로 조성된다. 서울시는 15일 현재 한국마사회가 운영하고, 있는 뚝섬 경마장이 86아시안게임을 계기

80대가 말하는 나의인생 나의건강

아침6시, 뚝섬경마장옆 승마훈련원. 제헌의원이자 5, 6대의원을지낸 우경 이정내옹(86)이 버스를 두번이나 갈아타고 와서 애마 삼학마군과 만나는 시간이다. 『한 오십여년 되았지,

지구별로 시민휴식터 조성

서울시가 발표한 13개 지구별 고수부지 이용계획은 다음과 같다. ◇개화지구=총면적 72만평방m에 자연초지를 조성. 개화산서쪽 수림지대에 철새도래지, 동쪽 한강변에 백사장을 만든다.

재계인, 감투10~20개 예사…돈만 내는 자리도|마권, 9월까지 8백39억팔아…작년보다 64%늘어|어학교재업계 영토재편단계… 문화어연 거액부도

★…경마사업이 네굽을 안고뛰는 말처럼 잘되고 있다. 올들어 지난 9월말까지 서울뚝섬 경마장에는 모두 94만3천명이 입장해 무려 8백39억원어치의 마권을 사가 마사회측이 년초 잡아

과천 올림픽 승마장 공사 한창|총 경비 7백57억, 뚝섬 경마장 수익으로 충당

과천서울대공원 옆 32만평 부지 위에 올림픽 승마장 공사가 한창이다. 이 승마장은 올림픽을 치른 다음에는 경마장과 승마장으로 함께 쓰여지게 된다. 지난 4월 16일 기공식을 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