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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공원으로 피서 가요"
▶ 개장 1주일을 맞은 뚝섬 서울숲이 시민들의 휴식처로 인기를 끌고 있다. 26일 서울숲을 찾은 많은 시민들이 나무그늘에서 더위를 식히고 있다.양영석 인턴기자 서울시내 14개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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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무원 뚝섬서 '나눔 장터'
▶ 이명박 서울시장(왼쪽)과 부인 김윤옥씨가 판매 봉사를 하고 있다. 변선구 기자 "자자, 추억의 '빼딱구두' 하나 들고 가시죠. 안 팔리면 저도 집에 안 가요~" 18일 쾌청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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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음악회로 시민 잔치
18일 뚝섬 서울숲(지하철 2호선 뚝섬 역) 개장에 맞춰 기념행사가 풍성하게 열린다. 이에 맞춰 '아름다운 나눔 장터'(지하철 7호선 뚝섬유원지 역)도 문을 연다. 이날 오후 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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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문 여는 '서울숲' 가 보니] 꽃사슴·고라니 뛰노는 뚝섬숲
▶ 서울숲 문화예술공원 안 숲 속 놀이터에서 아이들이 나무로 된 아치형 징검다리를 건너고 있다. 2급수의 맑은 한강물이 흐르는 여울목에 이색적인 놀이기구가 다양하다. 김성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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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프리미엄' 갈수록 귀하신 몸
▶ 다음달 18일 개장 예정인 서울 성동구 뚝섬 일대 서울숲공원 덕에 주변 아파트값이 크게 올랐다. 박종근 기자 녹색(Green)조망권 선호도가 커지면서 '공원아파트'의 프리미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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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다람쥐…야생동물 방사
서울시내 공원 한복판에서 사슴떼와 마주치거나 다람쥐가 재롱떠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됐다. 서울시 최용호 푸른도시국장은 5일 "시내 녹지와 공원의 자연 생태계를 복원시키기 위해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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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 우려" 뚝섬 상업지 매각 취소
건설업계의 큰 관심을 모았던 서울 뚝섬 역세권의 대규모 상업용지 매각 절차가 부동산 경기를 과열시킬 수 있다는 이유로 갑자기 취소됐다. 서울시는 현재 진행 중인 서울 성수동 1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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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역세권 상업용지 매각보류
뚝섬 역세권의 대규모 상업용지 매각절차가 갑자기 취소됐다. 서울시는 현재 진행중인 서울 성수동 1가 뚝섬 역세권 상업용지 1만6752평(건물 3615평)의 매각절차를 취소키로 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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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그린 네트워크' 조성
앞으로 서울시내 공원과 공원, 공원과 한강이 자전거 도로와 보행자 산책로로 모두 연결된다. 서울시는 "한강과 주요 지천(중랑.양재.탄천 등)변의 자전거 도로와 보행자 산책로를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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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핫 이슈] 1. 아파트 시장
올해 부동산에 투자해 돈을 벌기 어려울 것 같다. 전방위 투기 억제책이 본격적으로 시행돼 투자환경이 크게 나빠질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투자 수요를 끌어들일 만한 틈새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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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센트럴파크' 내년 완공
'넓게 펼쳐진 잔디밭을 지나 소나무 숲에 들어서면 은은한 솔향기가 코끝으로 스며든다. 숲 속 산책로 끝에 있는 연못에는 백조와 오리떼가 노닐고 사슴과 고라니가 뛰노는 울창한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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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십리~선릉 전철로 뜨는 강북·강남 지역
분당선 왕십리∼선릉간(6.6km) 복선전철화 공사가 본격화하면서 이 지역 부동산 시장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강남 요지를 거쳐 개발이 한창인 뚝섬·왕십리 구간을 지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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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cover story] 한강 가서 '행복페달' 밟아볼까
'젊은 날에는 늘 새벽의 상류 쪽으로 가고 싶었지만, 이제는 강물이 바다로 흘러드는 하류의 저녁 무렵이 궁금하다. 자전거는 하류로 간다. 하류의 끝까지 가겠다. 거기서 새로운 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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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프장 보이는 아파트가 뜬다
아침에 일어나 창문을 열면 짙푸른 산과 골프장이 한눈에 들어온다. 눈을 내려 아래쪽을 보면 단지 내 공원 사이로 실개천이 흐른다. 먼 훗날의 얘기가 아니다. 요즘 뜨는 '그린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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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역세권에 대형 상업타운 조성
뚝섬 역세권 지역에 대규모 상업단지와 공연장.전시장 등을 갖춘 복합 문화타운이 조성된다. 서울시는 20일 성동구 성수동 1가 685 일대 '서울숲' 예정부지 35만여평 가운데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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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여유 도심 속 조깅 코스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대는 요즘 날씨에 도심 속 공원은 가장 가깝고 쉽게 찾아갈 수 있는 일상 레저 스폿. 이른 아침에 일어나는 일이 힘드시다면 해질무렵 석양을 뒤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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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차 900량 내부 교체… 뚝섬에 35만평 생태공원
연말까지 서울 지하철 전동차 9백여량의 내장재가 불에 타지 않는 재료로 교체되고 주요 터널에 CCTV 및 화재경보시설이 설치된다. 또 뚝섬 일대 35만여평에 생태환경공원을 만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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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 자율 5부제 동참땐 자동차세 깎아준다"
청계천 복원공사 기간 '승용차 자율 5부제'가 추진되고 동참하는 시민들에게는 각종 혜택이 주어진다. 또 서울 시내에 생활녹지를 1천만평 늘리고, 도심 미세먼지는 절반 수준으로 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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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숲을 '내집 정원 가꾸듯'
'이 나무처럼 우리 아이도 잘 자라기를…(나의 딸 김민지에게)' '이곳에 아름다운 숲을 꿈꿔 봅니다.(K법무법인 가족일동)' 서울시의 뚝섬 서울숲 조성 계획에 따라 1차 나무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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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십리뉴타운 '住.商혼합도시'로
대표적인 노후 주택 밀집지역인 서울 성동구 하왕십리동 440번지 일대 10만여평이 2010년까지 뚝섬 숲.청계천 등과 어우러진 '도심형 뉴타운'으로 조성된다. 서울시는 22일 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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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수해 현장 소나무 서울 뚝섬서 뿌리 내린다
강원도 수해 현장의 복구를 위해 잘려나갈 뻔했던 소나무들이 서울에서 새 생명을 얻게 됐다. 서울시는 다음달 본격적인 조성 작업을 시작하는 뚝섬 '서울숲'에 강원도 소나무를 옮겨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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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그린트러스트 추진] 민·관 손잡고 '도심을 푸르게'
시민들의 참여와 서울시의 지원으로 회색 서울에 녹색 생명을 불어넣는 그린 트러스트(Green Trust) 운동이 추진된다. 서울시는 시민과 기업.시가 합동으로 공원 조성 등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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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에 사슴 뛰노는 숲 만든다
2005년 6월이면 서울 성동구 성수동 뚝섬에 사슴이 뛰어다니는 대규모 숲과 시민 휴식공간이 조성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17일 뚝섬 숲 조성 기본계획안 설계 공모작 심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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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선 성수역 일대 역세권 개발
2005년 6월까지 조성되는 서울 '뚝섬 숲' 인근에 들어설 예정인 분당선 성수역 일대가 역세권으로 개발된다. 서울시는 18일 분당선 성수역 주변 3만여평에 대한 지구단위계획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