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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야당안 57%, 정운찬안 35%
관련기사 정권의 길 대권의 길, 세종시에서 교차하다 세종시 문제를 둘러싼 정치권의 논란이 격화하는 가운데 국민의 다수는 원안을 그대로 추진하거나, 필요하면 원안에 알파(α)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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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손학규 출근 도장, 수원 장안 최대 격전지
정몽준(왼쪽) 한나라당 대표와 정세균(오른쪽에서 둘째) 민주당 대표가 17일 충북 증평-진천-괴산-음성에서 맞붙었다. 10·28 재·보궐 선거에 출마한 경대수(정몽준 대표 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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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이슬에 취하고 신라면에 중독
신라면·박카스·진로-참이슬·네이버·쏘나타·KB국민은행·애니콜·나이키·서울우유·삼성에버랜드. 1945년 광복 후 한국의 산업에 큰 영향력을 미친 분야별 10대 간판 브랜드들이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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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는 더 협력하고 이상득은 활동 자제를”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는 더 협력하고 이상득 의원은 정치 활동을 자제하라.” 한나라당 초선 의원 모임인 ‘민본21’이 15일 이 같은 내용의 여론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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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무덤’ 된 재·보선
4·29 재·보선 때문에 많은 여론조사 전문가가 당황하고 있다. 선거 결과가 여론조사와 크게 달랐기 때문이다. 여론조사에서 일정한 범위의 오차는 불가피하다. 하지만 이번엔 아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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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보선은 여당 무덤이라지만 … 한나라 패인은 ‘내전’
뉴스 분석내전(內戰)은 한나라당과 민주당 모두에 상처를 남겼다. 그러나 그 상처의 폭과 깊이는 한나라당 쪽이 훨씬 컸다. 국회의원 재선거가 치러진 5곳 중 단 한 곳도 이기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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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막판 불거진 ‘피의자 노무현’ 변수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검찰 소환은 이번 재·보선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비록 소환일이 선거 다음 날(30일)로 결정되긴 했지만 소환 사실 자체의 파장이 큰 탓에 재·보선의 막바지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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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일·정동영 변수 … 2006년 - 2009년 닮은꼴 재·보선
북한이 장거리 로켓을 발사한다. 20여 일 뒤엔 재·보선이 열린다. 그 사이 북한을 제재할 수단을 두고 국내외에서 대형 논쟁이 벌어진다. 올 상황을 떠올리는 사람이 많을 거다.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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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지지율 30%대 …‘악재’에도 안정세 유지 왜?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 운영 지지율이 안정세다. 용산 철거민 사망사건에도 30%를 웃돈다. 지난달 23일 34.1%(SBS-TNS)를 기록하더니 31일 조사에서도 34.8%(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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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삭감은 Yes, 명예퇴직은 No
■ 구조조정당하면 재취업 어려울 것 82.4% ■ IMF 때보다 지금이 더 어렵다 77.6% ■ 임금삭감 수용하겠다 65.8% ■ 명예퇴직 신청하지 않겠다 64% 세밑 한파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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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 정당 없음” 50%로 껑충
경기 침체와 국감 파행이 겹치면서 여야 정당 지지율은 하락한 반면 지지 정당이 없는 ‘무당파(無黨派)’가 크게 늘었다. 국민 2명 중 1명꼴이다. 한나라당 지지율은 29.8%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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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식조사] “주한 미군 계속 주둔해야” 49% … 작년보다 11%P↑
정치 지지 정당, 한나라 34% 민주 14% 없음 38% “가장 싫은 나라는 일본” 작년 38%→올해 57% 우리 국민 10명 중 7명은 현재의 시국이 불안하다고 보고 있다.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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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분권형) : 34 (내각제) : 25 (대통령제) 개헌 한다면 바람직한 권력 구조
우리 국민은 개헌을 할 경우 외교·국방 등의 ‘외치(外治)’를 대통령이 맡고 ‘내치(內治)’는 국무총리가 나눠 권한을 행사하는 분권화된 정부 형태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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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은 의석수로 정치하는 게 아니다”
“민생 문제를 챙겨라.” “야당은 의석수로 정치하는 게 아니다.” 야당 원로와 정치 전문가들이 민주당에 주문하는 두가지 키포인트다. 김덕규 전 국회부의장은 15일 “과거 평민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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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 안 된다” 구호 뿐 … 대안 없는 민주당
#민주당 원혜영 원내대표는 지난 11일 여야 교섭단체 원내대표 회담에서 13일까지 원 구성 협상을 마무리짓기로 합의했다. 그러자 다음날 당 의원총회는 발칵 뒤집혔다. 강경파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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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지지율 여전히 10%대 … 전문가들 “스몰 윈 늘려야”
청와대가 ‘8·15 드라이브’를 준비 중이다. 건국 60주년 광복절을 새 출발의 계기로 삼겠다는 구상이다. 4일 발표된 ▶현대사 박물관 건립 ▶기무사와 대통령 전용 병원 부지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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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각과 청와대는 ‘특권층 쇼룸’…‘서민보수’ 금세 등 돌렸다
■ 국민, 이명박에 감정이입 없어… ‘오빠부대’ 식 지지층 부재 ■ ‘MB 성공신화’의 덫에 걸렸다… 정치에서 지나친 자신감은 독 ■ ‘돌격 앞으로’ 식 아니라면 대운하가 MB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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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D - 1] 한나라 160+ α민주당 80+ α
18대 총선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 정당과 여론조사 전문가들의 분석 결과 전체 299석 가운데 비례대표를 포함해 한나라당이 160석 이상, 통합민주당이 67∼100석을 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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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밤, 민심이 정치권에 던지는 메시지는 …
우리나라 선거제도를 견학하러 온 나이지리아 등 12개국 13명의 외국인 선거관계자가 7일 서울 중구 한 정당 후보의 유세장에서 음악에 맞춰 춤을 추고 있다. [사진=강정현 기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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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1위 제각각 왜 이런 일 벌어질까
서울 양천을에 출마한 통합민주당 김낙순, 한나라당 김용태 후보는 4일 아침 상반된 여론조사 결과를 받아봤다. 김용태 후보가 김낙순 후보를 1.7%포인트 앞선 것도 있고 김낙순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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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과반 의석’의 정치학 20년간 딱 한 번 … 이번엔?
10년 만에 정권을 되찾은 한나라당이 4월 총선에서 얼마의 의석을 확보할 수 있을까. 지난해 대선에서 압도적 표 차로 승리했을 때만 해도 당 안팎에선 “200석(전체 의석의 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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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아오르는 ‘충청 삼국지’
충청권 조사에서 ‘선호 인물 1위’만 집계하면 통합민주당이 단연 앞서고 있다. 그러나 인물 선호도엔 현역의원 프리미엄이 작용하기 때문에 1위 후보가 늘 유리한 것은 아니다.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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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 총선후보 선호도 12 : 6 : 6
4·9 총선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곳이 충청권이다. 중앙일보 조사연구팀과 디오피니언(대표 안부근)의 여론조사 결과는 이런 예상이 현실화하고 있음을 보여 준다. 선거를 50일가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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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K 동영상' 이후 표심은 … 이명박 소폭 하락 속 독주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의 우세는 16일 공개된 'BBK 동영상' 파문의 영향을 받아 한 자릿수 범위 내에서 소폭으로 줄었으나 공개 이전에 비해 큰 차이가 없을 것으로 17일 밤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