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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중앙일보 COTY] 셀토스·콜로라도·이보크·X7…‘올해의 차’ 대세된 SUV
국토교통부 신차 등록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에서 팔린 자동차 가운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과 레저용차량(RV)의 비중은 49%에 달한다. 최근 SUV·RV의 인기를 생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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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서 중국 다 죽었다고?…美시장 공략 멈추지 않는 中기업
CES2020(미 소비자가전쇼)에서 중국 기업의 물량공세는 계속됐지만 미국 현지의 시선은 차가웠다. 한국이나 미국 기업에 비해 기술 수준이 확실히 떨어졌고, 미·중간 무역전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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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에 부는 폴더블 바람…노트북도 키보드 없애고 접는다
CES2020에서 공개된 레노버의 X1 폴드 [사진 레노버] 스마트폰에 이어 노트북에도 폴더블 바람이 불고 있다. 키보드를 없애고 구부릴 수 있는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거나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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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G 아이폰 3개 이상 나온다 "크게 비싸지지 않을것"
2020년에 나올 애플 아이폰에는 5세대 이동통신(5G) 지원이 확실시된다. 미국 법원에서 3년간 특허 분쟁을 벌여왔던 애플과 퀄컴이 지난 4월 6년(4+2년) 규모의 크로스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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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광모가 힘주는 사업 ‘청신호’ LG전자 바닥 찍고 내년 반등?
올 한 해 실적 부진으로 고전하던 LG전자가 연말 바닥을 찍고 내년엔 반등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그동안 기업의 주요 사업이면서도 적자 폭이 커 속을 썩였던 부문들이 조금씩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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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차기 폴더블 폰엔 있는듯 없는듯 이음새?
삼성전자가 내년 2월쯤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는 폴더블 폰. [사진 삼성전자] 삼성전자의 폴더블 차기작에 ‘눈에 보이지 않는’ 힌지(이음새)가 장착될 것으로 보인다. 4일 네덜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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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2020년형 ‘그램 17’ 출시…출고가 214만원
2020년형 'LG 그램 17'(모델명: 17Z90N) 제품사진. [사진 LG전자] LG전자가 2020년형 ‘LG 그램17’노트북을 출시하고 대화면 노트북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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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차기 폴더블폰엔 눈에 안보이는 힌지? …유럽서 상표 출원
삼성전자의 폴더블 차기작에 '눈에 보이지 않는' 힌지(이음새)가 장착될 것으로 보인다. 4일 네덜란드 IT전문매체인 레츠고디지털은 "삼성전자가 2일 유럽 특허청(EUIPO)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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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11월 수입차 5위로 깜짝 등장… '모델3' 1200대 팔아
지난달 22일 고객인도를 시작한 테슬라의 보급형 전기차 모델3가 단숨에 한국 수입차 시장 차종별 판매 4위에 올랐다. 모델3의 인기에 힘입어 테슬라 역시 브랜드 5위에 오르는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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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한번 충전으로 563km 가는 전기차가 대세…LA 오토쇼 개막
2020년 전 세계 자동차 시장의 흐름을 한눈에 살필 수 있는 'LA 오토쇼'가 2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한다. 112년의 역사를 자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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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만원 넘는 중국용 '갤럭시폴드 5G'에 '퀄컴 인사이드'
삼성이 지난 19일 중국 차이나텔레콤과 우한(武漢)에서 공개한 ‘심계천하 삼성 W20 5G’에는 퀄컴의 AP 스냅드래곤 855플러스가 쓰였다. [사진 삼성전자] 삼성이 중국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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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더블폰 내년 대세는 위아래 ‘조개폰’?
모토로라가 내년 1월 출시할 것으로 알려진 클램 셸 형태의 폴더블 폰 레이저. [사진 모토로라] 스마트폰 업체들이 내년에 너나없이 새로 출시할 폴더블 폰으로 ‘클램 셸’을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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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웨이도 위아래로 접는다…폴더블 폰 끝은 '클램 셸'?
━ 폴더블 폰의 최종 결론은 '클램 셸'일까? 모토로라가 내년 1월 미국에서 출시할 것으로 알려진 클램셸 형태의 폴더블 폰인 레이저 모습. 스마트폰 업체들이 내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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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2초, 화웨이 1분 완판···"폴더블폰 주도권 삼성이 압승"
화웨이가 15일 중국에서 판매를 시작한 폴더블 폰 '메이트 X'가 1분만에 동났다. 영하 5도 이하에서는 화면을 여닫지 못한다는 논란에도 아랑곳 없다. 화웨이는 이날 삼성전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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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대 팔린 모토로라 '레이저'…폴더블 폰으로 돌아왔다
모토로라의 예전 히트작 레이저V3(왼쪽)와 폴더블 폰으로 재탄생한 레이저 2019. [사진 더버지] 2000년대 초반 휴대폰 시장을 주름잡았던 모토로라의 수작 ‘레이저(Raz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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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만에 최신 아이폰 써봤더니]구동 낯설지만 사진에 ‘혹’하네
아이폰에 대해 잘 모른다. 서랍을 뒤져 액정이 처참히 깨진 2009년 아이폰 3Gs 를 발견했다. 그 뒤로 쭉 안드로이드 폰만 썼으니 10년 째다. 아이폰 사용자들은 계속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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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폴더블폰 전쟁' 임박···삼성, 화웨이보다 일주일 선수쳤다
삼성전자가 오는 8일 중국에서 폴더블(접히는)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를 공식 출시한다. 화웨이도 오는 15일 자사의 첫 폴더블 스마트폰인 ‘메이트X’를 홈그라운드인 중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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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이번엔 위아래로 접는 ‘조개’ 폴더블폰
2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 2019’에서 정혜순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프레임워크개발그룹 상무가 위아래로 접는 폴더블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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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원의 이코노믹스] 역세계화의 거센 역풍 맞고 있는 한국 경제
━ 글로벌 가치사슬과 국익의 충돌 그래픽=최종윤 yanjj@joongang.co.kr 애플사가 발표한 2019년 ‘공급자 책임’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애플 제품을 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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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카이엔? 레인지로버? ‘르반떼’를 사야 하는 이유
마세라티 르반떼는 브랜드 최초의 SUV다. 프리미엄, 럭셔리 브랜드는 물론 슈퍼카 브랜드도 SUV를 내놓고 있지만 르반떼만의 개성은 분명하다. [사진 FMK] 포르쉐 카이엔? 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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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가 돌아왔다' 폴크스바겐, 8세대 골프 공개
폴크스바겐의 글로벌 베스트셀링카 '골프'가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폴크스바겐은 24일(현지시간) 독일 볼프스부르크 본사에서 8세대 신형 골프(더 올 뉴 골프)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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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덕션폰'이라던 아이폰 11 공식 출시…'11 프로'가 최고 인기
아이폰 11 시리즈가 25일 국내 정식 출시됐다. 아이폰 11 시리즈는 4G(LTE)만 지원한다는 한계와 바뀐 뒷면 디자인때문에 ‘인덕션(주방기구)’이나 ‘면도기’란 별칭까지 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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펼칠까 붙일까 감을까…폴더블폰 누가 이길까
삼성전자가 국내와 미국, 영국 등에서 출시한 폴더블 폰(화면을 접는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가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갤럭시 폴드가 세계 첫 폴더블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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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폴드가 불붙인 폴더블 경쟁 …최후의 폼팩터(formfactor) 승자는?
지난 2월 2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빌 그레이엄 시빅 오디토리엄에서 열린 '삼성 갤럭시 언팩 2019'에서 삼성전자 IM부문장 고동진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