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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2분기 영업이익 1038억원…작년 대비 34%↓
삼성SDI. 연합뉴스 삼성SDI가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실적을 냈다. 삼성SDI는 연결 기준 2020년 2분기 영업이익이 1038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34.0% 감소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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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시장은 지금 '적과의 동침' 중…애플은 국산 OLED, 삼성·LG는 중국산 늘린다
유튜버 ‘에브리씽애플프로’가 최신 IT기기 소식에 밝은 18세 개발자 맥스 웨인바흐의 도움을 얻어 제작한 아이폰12(가칭)의 유출 렌더링 이미지. [사진 유튜브 계정 @Ev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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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조정·해외이전·기업청산까지 거침이 없다… LG의 '조용한' 사업효율화
서울 LG 트윈타워 전경. [연합뉴스] LG가 조용하지만 거침없는 사업 효율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쟁력 없는 사업의 구조조정, 생산 기지의 해외 이전, 나아가 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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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굿바이 LCD’…편광판 사업까지 중국에 매각
LG화학이 액정표시장치(LCD) 사업에 결국 마침표를 찍었다. 중국 업체들의 저가 공세에 더는 LCD 수익성이 나오지 않자 이를 접고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등 기술적 우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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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켐’ 김경훈 전 삼성 SDI 전무 영입…2차 전지 글로벌기업 도약 노린다
2차 전지 소재 생산 전문기업 ‘엔켐(대표 오정강)’은 지난 1일 1987년 삼성코닝 연구소에서부터 시작해 약 32년 간의 삼성 근무 경력을 가진 전 삼성 SDI 전자재료 전략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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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삼성에 손 내밀었다…차기 폴더블폰에 삼성 패널 탑재
화웨이의 차기 폴더블폰에 삼성디스플레이가 생산하는 패널이 탑재될 전망이다. 화웨이로선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의 경쟁사 제품을 채택하는 셈이다. 반면 삼성디스플레이는 갤럭시 폴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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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사 화웨이도 쓴다…차기 폴더블폰에 '삼성 패널' 탑재
중국 광둥성에 위치한 화웨이 리서치개발센터. [AP=연합뉴스] 화웨이의 차기 폴더블폰에 삼성디스플레이가 생산하는 패널이 탑재될 전망이다. 화웨이로선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의 경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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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만에 다시 TK 찾은 문 대통령 "코로나 극복한 모범사례"
문재인 대통령이 1일 오전 경북 구미 코오롱인더스트리 구미사업장 불화폴리이미드 공장을 찾아 코로나19 대응 현황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폴더블폰이나 폴더블노트북 화면에 붙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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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잘 씻어도 소용없다…코로나, 폰에 붙으면 96시간 생존
휴대전화의 마감재인 금속이나 유리 표면에 붙은 바이러스는 96시간 이상 생존할 수 있다. [픽사베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우리네 일상을 완전히 바꿔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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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Z 플립 20만번 접기해도 멀쩡, 오히려 접는 기계가 탈났다
갤럭시 Z 플립 테스트. 사진 칩 삼성전자의 갤럭시Z플립이 20만번 접기 테스트에서 문제없이 작동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독일 IT매체인 칩(Chip)은 9일(현지시간) “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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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각으로 놓고 영상통화까지···갤Z플립 '열받는' 건 딱 하나
삼성의 두번째 폴더블폰 '갤럭시Z플립'은 청바지 뒷주머니에 쏙 들어갔다. 전작인 갤럭시 폴드가 태블릿을 접었다면, Z플립은 바(막대) 형태의 스마트폰을 반으로 접은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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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름 적은 UTG·덜 깨지는 PI…삼성 디플, 폴더블 시장 주도권 쥔다
폴더블 스마트폰 중 최초로 UTG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갤럭시 Z 플립 [AP=연합뉴스] 삼성디스플레이는 업계 최초로 초박형유리(UTGㆍUltra Thin Glass)를 상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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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Z플립 화면 너무 약해"…초박형유리가 뭐길래
삼성전자 새 폴더블폰인 '갤럭시Z플립' [연합뉴스] 갤럭시 Z플립의 화면에 처음 사용된 초박형유리(UTG)의 내구성에 대한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 접히는 부분의 주름은 플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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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보다 '예쁜 얼굴'···100만원대 폴더블폰 줄줄이 쏟아진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Z플립 랜더링 이미지 [사진 레츠고디지털] 2월 초부터 새로운 폴더블폰이 줄줄이 나온다. 모토로라는 다음 달 6일 미국에서 폴더블폰 '레이저'를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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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 2020] 다양한 사업 확대해 ‘글로벌 톱5’로 도약
LG화학은 내년 사상 최초 매출 30조원 진입에 이어 오는 2024년에는 ‘글로벌 톱5 화학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전략이다. [사진 LG화학] LG화학은 올해 미국화학학회 A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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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초 5G 상용화ㆍ롤러블 OLED TV 기술 개발…2019 한국 과학계 10대 뉴스는?
올 한 해 한국의 과학·기술 연구 성과 중 주목할만한 것들은 무엇일까.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과총)이 26일 시민 4310명의 투표와 산업계ㆍ학계 등 전문가들의 심의를 거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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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중앙일보 시사매거진·중앙SUNDAY·라이프 트렌드, 소비자 호평 ‘2019 올해의 히트 상품’ 21개 선정
이코노미스트·포브스코리아·월간중앙 3개의 중앙일보 대표 시사매거진과 중앙SUNDAY, 중앙일보 프리미엄 섹션인 라이프 트렌드가 ‘2019 올해의 히트 상품’을 발표했다. 올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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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폴더블폰용 '접는 유리' 회사 최대 주주 됐다
중국 소셜미디어 ‘웨이보’에 지난 19일 삼성전자 무선사업부가 내년 2월 발표할 것으로 보이는 폴더블 폰 차기작 사진 여러장이 유출됐다. [사진 트위터 계정 @Iceuniv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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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이첨단소재 “2030년 매출 10조…헬스케어 시장 진출”
도레이첨단소재가 2일 창립 20주년을 맞아 ‘비전 2030 선포식’을 열었다. [사진 도레이첨단소재] “2030년 매출 10조원, 영업이익 1조원 기업으로 성장하겠다.” 창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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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무역분쟁에도 흔들림 없다...도레이첨단소재 "2030년 매출 10조 달성"
창사 20년을 맞은 도레이첨단소재가 2030 비전 선포식을 통해 "2030년 매출 10조원, 영업이익 1조원 기업으로 성정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도레이첨단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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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이어 미국으로 번진 삼성-LG TV 전쟁
LG전자가 미국에서 삼성전자와의 TV 경쟁 수위를 높이고 있다. 미국을 포함한 북미시장은 삼성전자가 40.1%(3분기 매출기준)로 1위를 달리고 있는 세계 최대 TV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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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클립] 4K OLED, 미국 소비자평가서 8K QLED 압도
올 9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FA 2019’에서 관람객들이 전시관 입구에 조성된 ‘올레드 폭포’ 조형물의 화질을 감상하고 있다. LG의 올레드 TV는 OLED 패널을 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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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세계 1위지만…중국 기업 TV 판매량, 한국 또 역전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 딜라이트 홍보관에 8K QLED TV가 전시돼 있다. [연합뉴스] 중국 기업들의 TV 판매량이 한국 기업을 1분기 만에 다시 앞섰다. 액정(LCD) 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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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명도 미달” vs “번인 현상” LG·삼성 8K TV 주도권 전쟁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 설치된 삼성 QLED 8K TV(왼쪽)와 LG OLED TV. [뉴시스] LG전자와 삼성전자의 ‘TV 전쟁’이 격화되고 있다. 차세대 TV로 불리는 8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