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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공, 내년 1월1일 수교
【워싱턴=김건진 특파원】미국과 중공은 79년 1월1일부터 외교관계를 수립하기로 합의했다. 미국과 중공 양국 정부는 16일「워싱턴」과 북경에서 동시에 발표한 공동 성명에서 "미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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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방미 희망
【북경 29일 JP본사특약】중공 부수상 등소평은 29일 중공을 방문중인 일본 공명당의「다께이리」위원장과의 회담에서『나의 바라는 것 중의 하나는「워싱턴」을 방문하는 것이다. 미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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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진스키, 화국봉과 회담
【워싱턴 김건진, 동경 김두겸 특파원】중공을 방문중인 「브레진스키」 미 대통령 안보 담당 보좌관은 중공 지도자들과의 회담에서 「카터」 미 대통령은 중공과의 관계를 정상화할 결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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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의」보다 「카터 입장」 전달
【워싱턴=김영희 특파원】「몬데일」 부통령의 일본 방문은 「카터」 행정부가 선진공업국간의 광범위한 협의의 한 갈래이기도 하지만 주한미군 철수에 관한 협의의 시작을 의미한다. 「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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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공 관계 진전 조짐
【북경 26일 UPI동양】중공 부수상 등소평이 26일 중공 고위 지도자로서는 처음으로 「워싱턴」방문회담 의사를 밝히고 「헨리·키신저」미 국무장관이 즉각 이를 환영함으로써 미·중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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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주 제거 등소평 기용설
【대북 9일 UPI동양】중공 수상 주은래가 당 주석 모택동에 의해 권좌에서 은퇴를 강요당하거나 실권이 없는 고위직에 승진될 것이라고 자유중국의 국민당기관지 중화일보가 9일 주장했다